올댓스타일

드라마 "태양의 후예" 이후 워커가 큰 인기를 끌면서 올 겨울 데일리룩 필수 아이템이 되었다. 워커는 다소 투박한 디자인임에도 캐주얼한 옷차림과 여성스러운 패션 등 어떤 패션에도 잘 어울리며, 추어진 날씨에 보온성 뿐만 아니라 스타일리시한 멋까지 낼 수 있는 멀티 아이템이다. 따뜻함을 유지하면서도 어떤 옷을 입느냐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만큼, 워커를 구입 예정이라면 무작정 인기있는 제품을 구입하기 보다는 자신의 데일리룩 스타일에 맞춰 고르는 것이 현명하다. 궁금한 것은 스트릿스타일을 참고해 보자. 1. 베이직한 팬츠에 워커 코디하기 워커는 운동화와 부츠의 장점을 모아 놓은 슈즈로, 운동화의 편안함과 부츠의 보온성은 물론 멋스러운 디자인까지 갖춘 만큼 겨울 시즌 캐주얼한 팬츠에 코디하면 ..

이번 시즌은 놈코어의 영향권에서 벗어난 섹시한 레이스업 슈즈와 귀여운 메리제인, 스터드와 체인장식의 펑키한 슈즈등이 트렌드슈즈로 각광받고 있다. 패션피플에게 있어서 절대적인 트렌드슈즈는 시즌마다 체크해 두어야 한다. 심플한 옷차림에 슈즈 하나만 체인지해도 간단히 스타일을 업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 멋쟁이들이 즐겨신는 트렌드슈즈와 스타일링을 참고한다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패션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임펙트있는 퍼스톨과 리본 펌프스를 곁들인 상큼한 스타일링이 인상적이다. 투톤 포인티드 토 슈즈와 그린 플리츠스커트, 퍼스톨등 그린을 자연스럽게 연결하고플리츠스커트에 잘 어울리는 코쿤실루엣의 9부 코트 소매사이로 살며시 보이는 블랙니트의 연출도 감각적이다. 자칫 지루해 보일 수 있는 어두운 겨울철..

이제 제법 아침저녁으로 차가운 기운이 느껴질 만큼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트렌디에 맞게 스타일링해야 하는 고민은 패션을 아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고민일 것이다. 이럴 때 거추장스럽지 않게 변화를 시도하면서 엣지감을 더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컬러감이 돋보이는 패션 소품이다. 포인트 컬러 백 하나만으로도 밋밋한 겨울 패션을 스타일리쉬하게 연출할 수 있기 때문. 하나의 아이템이 여러 효과를 낼 수 있는 실용성은 물론, 올겨울 여성들의 스타일을 완벽하게 책임질 컬러별 패션 아이템을 소개한다. ▲ 헬레나 보르동 (Helena Bordon) 너무나 유명한 브라질 출신의 패션피플 헤레나 보르동은 모노톤 심플룩에 모스키노의 귀여운 테디백과 컬러무늬가 들어간 스니커즈를 매치하여 러블리함을 강조한 코디법..

추운 겨울에도 스타일을 포기할 수 없는 오피스룩 코디 겨울한파와 잦은 눈으로 인하여 매일 출근하는 여성들에게 겨울스타일 옷차림이 여간 신경쓰이는 일이 아닐것이다. 날씨가 춥기라도 하면 보온을 위하여 옷차림이 두꺼워지기 때문에 겨울스타일을 포기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최근 들어 보온성과 스타일 모두 놓치고 싶어 하지 않는 직장 여성들이 늘면서 겨울 오피스룩 코디법에 궁금증을 갖는 여성이 많다.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선호하는 여성에게 직장에서 패셔니스타로 거듭날 수 있는 겨울 오피스룩 코디법을 소개한다. 1. 우아하게 오피스룩 입기 여성들의 겨울 오피스룩 아우터는 단연 코트일 것이다. 대부분 컬러와 디자인은 뉴트럴한 디자인과 색상들이며, 여성들의 경우 우아하고 화사한 겨울스타일을 위하여 베이지 색..

모던시크룩 스타일 부츠와 청바지(Jeans with boots) 코디법 다양한 스타일 연출을 위한 아이템 '부츠와 청바지' 청바지는 남녀노소 가장 선호하는 옷중의 하나이다. 모든 장소에 가장잘 어울리는 옷이며, 또한 어떤 의상과 스타일로 매칭하기가 가장 쉬운 아이템이다. 그러나 청바지를 입는 사람들마다 몸의 체형에 따라 편안한 옷을 찾는 것이 쉽지않다. 따라서 청바지를 선택할 때 자주 입는 옷이나 신발 등의 아이템을 고려하여 청바지를 선택하면 좋을 것입니다. 그 중 부츠와 청바지를 고려하여 매치할 경우 사용자 행동에 따라 청바지를 부츠에 넣어 입거나 접어서 입는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뉴트럴한 컬러의 엥클부츠와 보이프렌드 블루 데님으로 러블리하게 스타일링 (좌) 코지 그레이 스웨터와 화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