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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럽 헤어스타일을 통해 본 헤어컬러 트렌드

세계적인 패션트렌드 예측기관인 WGSN는 헐리웃 스타들에 대한 헤어트렌드를 발표하는데 2014년 헤어트렌드는 크게 헤어 컷, 헤어컬러, 헤어스타일로 분류하여 트렌드를 발표한다.

그 중에서 올해의 헤어컬러 트렌드는 플레티넘, 로즈 골드, 모노크로메틱 브라운, 그래주얼 옴브레(gradual ombre) 등 크게 네가지로 제시하고 있는데, 특징은 자연스러운 컬러와 컬러링 테크닉이 강세를 이룰 전망이다. 머리를 모두 같은 색으로 염색하던 기존의 스타일에서 벗어나 그래주얼 컬러로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하는 것이 추세이다.




1. 헤어컬러: 플레티넘(platinum)

금발이나 은발로 탈색해 부자연스러운 느낌을 의도적으로 연출하는 것이며, 검은색 머리가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그래주얼하게 보이도록 하는 컬러 스타일링 방법이다.


앤 해서웨이 (Anne Hathaway)



미셸 윌리엄스 (Michelle Williams)



마고 로비 (Margot Robbie)



기네스 팰트로 (Gwyneth Paltrow)



2. 헤어컬러: 로즈 골드(Rose Gold)

올해는 은빛 금빛과 같은 화려함을 강조하는 글램컬러에서 좀더 엘레강스하면서 우아한 컬러로의 진화를 예고하고 있다. 제시카 차스테인과 같은 로즈골드 컬러 스타일이 대표적이며, 화려함을 넘어 우아함과 고급스러운 품격으로 단 하나의 유니크함을 나타내는 컬러감이다.


제시카 차스테인(Jessica Chastain)



레이첼 맥아덤즈 (Rachel McAdams)



3. 헤어컬러: 모노크로메틱 브라운(Monochromatic Brown)

풍부한 컬러감과 시크함 멋을 연출할 수 있는 브라운 컬러는 다층의 컬러로 변화를 주는 2014년의 트렌드 컬러로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특히 화려함 보다는 심플하면서 시크한 멋을 낼 수있는 반짝이는 모노톤의 브라운 컬러는 패션 트렌드와 함께 심플한 멋을 연출할 수 있는 핫 컬러가 될 것으로 예측한다.



조 샐다나 (Zoe Saldana)



코코 로샤 (Coco Rocha)



케이티 페리 (Katy Perry)



4. 헤어컬러: 그래주얼 옴브레(Gradual Ombre)

애쉬 계열의 컬러와 진한 블론디 색상을 조합하면 자연스러운 그래주얼과 거친듯 펑키한 느낌의 그래주얼 옴브레 컬러헤어를 연출할 수 있다. 킴 카다시안과 같이 브라운톤에 블론디 컬러고 밝아지는 그래주얼 스타일이 헐리우드 스타들을 중심으로 많은 인기얻고 있는 것을 볼 때, 2014년 헤어 트렌드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케이트 마라 (Kate Mara)



킴 카다시안 (Kim Kardashian)



카라 델레바인(Cara Delevingne)


지난해 헤어컬러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 조사를 보면 컬러 팔레트의 확장으로 밝은 컬러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밝은 컬러는 다양해지면서도 선명한 채도의 컬러를 중심으로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런 현상은 침체된 사회분위기에 삶의 활력을 찾고자하는 데서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반면 밝은 컬러에 대한 소비자 선호 경향이 지속됨으로 인하여 선명한 헤어 컬러 팔레트가 다양해짐은 물론 손상된 모발에 대한 케어 부분도 관심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오일류를 중심으로 헤어 클리닉 분야도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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