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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할 수 있는 휴일 메이크업, 청순 메이크업
주말 휴일에 맨얼굴로 있는 것은 너무 게을러 보이고, 그렇다고 평소에 하는 것 처럼 메이크업을 할려면 귀찮아서 하기 싫다. 그럼 주말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메이크업은 무엇일까?
지금까지는 메이크업을 억제해서 쌩얼풍으로 연출하는 것이 휴일메이크업이 었지만 그냥 무턱대고 생략해서 전체적으로 엷게 화장하는 것만으로는 휴일메이크업은 될지언정 예쁘게 보이지는 않는다. 물론, 휴일 메이크업의 기본은 시간이 걸리지 않고 간단한 청순 메이크업이다. 그러므로 수고를 줄이면서 포인트를 잘 잡는것이 청순하면서 예쁘게 보이는 휴일 메이크업의 포인트이다. 미인의 얼굴을 크게 좌우하는 것은 깔끔함을 유지하는 것과 휴일이 아니고서는 안될 은근한 쎅시함을 연출하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휴일 메이크업 보다는 여성스런 로즈 컬러로 혈색을 더하고 눈매와 입매의 라인을 깔끔하게 연출하는 테크닉이다. 휴일 메이크업을 자꾸 해보면 메이크업이 더욱 즐거워질 것이다.
1. 간단한 휴일메이크업, 청순 메이크업
상큼한 분위기와는 또 다르게 은근히 쎅시하게 연출하는 것이 휴일메이크업의 묘미이다.
주말에 집에서 뒹굴뒹굴 하거나 혹 만나는 사람이 있다면 절친이나 남친정도일 것이다. 휴일에는 릴랙스한 메이크업을 하되 전체적으로 엷게하되 로즈칼라로 혈색을 주는 정도로도 청순하고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가루분을 사용하지 않고 비비나 파데를 엷게 펴발라 손쉽게 윤기를 내는것이 포인트이다. 자신의 손가락과 체온을 이용해 가볍고 내추럴하게 마무리하는 것은 간단해서 거울도 필요없으면서도 청순한 주말 메이크업이 된다.
2. 간단하고 청순한 휴일메이크업의 포인트
베이스를 손가락으로 빠르게 바른다.
#1. 치크
볼터치는 광대뼈에서 좌우로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문질러 혈색과 입체감을 준다. 크림치크는 웃었을때 높아지는 부분에서 조금 바깥쪽으로 눈꼬리 아랫부분을 기점으로 해서 손가락으로 확인한 후에 우선은 안쪽으로 바르고 그다음 바깥쪽으로 펼쳐바른다. 내측→외측으로 바르면 농담이 생겨 혈색과 동시에 입체감있는 볼이 청순함을 더한 주말 메이크업이된다.
로즈 핑크의 크림 치크 - 코랄이 아닌 로즈핑크의 치크를 선택해야 더욱 청순한 주말 메이크업이 된다. 은은한 푸른빛과 짙은 빨간빛이 얼굴을 더욱 희게 보이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모델이 사용한 색
A.엘레강스 크림 페이스칼라 PK 102
B.슈에무라 크림 온 소프트 핑크
C.바비브라운 팟 루즈 11
D.메이블린 젤리 글로우 치크 01
#2. 베이스
얼굴의 중심만 손가락으로 동글동글 바른다. 비비크림을 소량 손에 덜어 볼과 이마의 중심에 동그랗게 원을 그리면서 바른다. 마무리로 손에 남은 것을 걱정이 되는 곳에 둥글게 문지르면서 흡수시키면 완성이다. 화장이 내추럴하게 보이도록 하고 싶다면 티슈로 눌러 윤기를 정리하면 더욱 깔끔한 주말 메이크업이 된다.
윤기 나는 비비크림 - 선택포인트는 피부가 우아한 스킨케어효과와 고급스런 광택감이다.
모델이 사용한 제품
A.가네보 프레쉘 미네랄 비비크림(모이스트) NB 50g
B.에튜셰 미네랄화이트 20 40g
C.디올 스노우화이트닝 UV 프로텍션 50 30㎖
3. 간편하고 청순한 휴일메이크업 포인트
억제할 곳은 억제하면서 깔끔하게 표현한다.
휴일 가볍게 외출할때의 메이크업은 깔끔하게 연출하라. 단순하게 진하게 하는 것이 아닌 눈매와 입매의 라인을 자연스럽게 살리면 한층 여성스럽고 깔끔한 휴일메이크업이 된다. 주말의 편안한 메이크업이지만 부분적으로 진하고 도톰하게 연출한다면 여성스러움이 눈에 띄는 청순한 메이크업이 것이다.
#1. 휴일메이크업 포인트
눈꼬리,입술라인등 요소에 라인을 효과적으로 그리면 내추럴하지만 단정한 주말 메이크업이 연출한다.
#2. 아이브로우
조금씩 도톰하게 색과 두께를 더한다.
청순하고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표현하기 위한 의외의 포인트는 눈썹이다. 조금씩 눈썹사이를 메꿔가면서 도톰하고 진하게 연출하면 전체적으로 깔끔한 휴일 메이크업이 된다. 눈매에 힘도 있어보이고 내추럴메이크업임에도 부족함이없는 청순한 휴일메이크업이 된다.
도톰하고 진하게 그리기 좋은 펜슬형 아이브로우-청순하게 보이는 도톰한 눈썹그리기에는 역시 연필이 최고이다. 주말메이크업이라도 힘있는 눈매로 만들어야 생동감 있어보인다. 그러려면 평상시보다 한톤 진한 것을 추천한다.
모델이 사용한 색
A.지방시 아이브로우 쇼 1
B.코스메데 코르테 AQ MW 소프트펜슬 아이브로우 BR 302
C.샤넬 크레용 쑤르실 50
D.디올 수르실 뿌드르 453
#3.립
립 크레용으로 입꼬리를 확실히 그린다.
립은 먼저 가는 크레용타입으로 입꼬리를 확실하게 그린다. 입꼬리이외엔 삭삭 미끄러지듯이 그린다. 몇번씩 겹쳐서 발라 광택을 내면 로즈칼라의 섹시함이 더해져 윤기있고 탱탱한 청순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혈색있는 로즈칼라의 립크레용-립스틱감각으로 예쁘게 그릴수 있는 크레용타입이다.
모델이 바른색
A.나스 벨벳 글로스 립펜슬 9102
B.크리니크 처비 스틱 모이스춰라이징 립칼라 07
C.레브론 저스트 비튼 키서블 밤 스테인 스미튼
D.가네보 키카 앤 타이싱 립펜슬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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