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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배우들의 ‘2014선댄스 영화제‘

스타일

 

 


1985년 미국의 감독 겸 명배우 로버트 레드포드가 헐리우드의 상업주의에 반발하여 예술성있는 독립영화 제작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설립해 매년 미국 유타주 파크시티에서 열리고 있는 영화제이다.
선댄스라는 이름은 로버트 레즈포드가 출연한 내일을 향해 쏴라(Butch Cassidy And Sundance Kid)>에서 따왔다. 그는 미국 영화의 예술적 활성화를 위해 1982년 선댄스 재단을 설립하고, 1978년부터 소규모로 열렸던 미국 영화제를 85년 흡수하며 선댄스 영화제를 출범시켰다.
지금은 국제적으로 미국 독립 영화를 위한 최대 영화제이면서 신인 감독들의 중요한 등용문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큰영화제와는 다른 배우들의 레드카펫 스타일에 대하여 소개하고자한다. 대부분의 영화제 레드카펫 스타일은 화려한 드레스를 입는 반면 선댄스 영화제에서는 배우들은 편안한 니트 혹은 시크한 코트 등의 스타일로 영화제에 참석하는 것이 차이가 있다.

 

 

 

아스트리드 베흐제 프리스베 (Astrid Berges Frisbey)

스페인 출신의 영화배우로 이날 그녀는 샤넬의 네이비 컬러 원피스를 입었다.

 

 

 

브릿 말링 (Brit Marling)

브릿 말링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시한번 크리스토퍼 케인의 시크한 블랙 원피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클로이 모레츠 (Chloe Moretz)와 키이라 나이틀리 (Keira Knightley)

클로이 모레츠(좌)는 크리스토퍼 케인의 세틴 원피스를 입었으며, 키이라 나이틀리(우)는 발렌티노의 그레이 컬러의 오버사이즈 티와 레이스 스커트를 입었다.

 

 

 

크리스티나 헨드릭스 (Christina Hendricks)

핸드릭스는 유타주의 파크시티 날씨가 매우 추웠기 때문에 털 부츠와 함께 여러개의 옷으로 레이어드하였다.

 

 

 

다이앤 크루거 (Diane Kruger)

다이엔 쿠르거는 포츠 1961의 트위드 자켓과 카멜 코드로 스타일링하였다.

 

 

 

엘르 패닝 (Elle Fanning)

엘르 패닝은 허리부분에 깃털 장식이 들어간 루이비통의 블랙 트라우져를 입었으며, 블랙 컬러의 탑은 마이클 코어스의 디자인이다.

 

 

 

제이크 팰트로(jake Paltrow)와 기네스 팰트로 (Gwyneth Paltrow)

기네스 팰트로는 모자가 달린 페이의 파카에 뉴트럴한 컬러의 이너로 스타일링하였다.

 

 

 

브릿 말링 (Brit Marling)

이날 브릿 말링은 남자옷에서 영감을 얻은 듯한 프로엔자 슐러 디자인의 옷을 입고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안나 켄드릭 (Anna Kendrick)

블랙 컬러에 밝은색의 컬러 무늬가 들어간 여성스러운 스타일의 원피스를 입고있는 안나 켄드릭의 모습이다.

 

 

 

조 샐다나 (Zoe Saldana)

조 샐다나는 영화'Infinitely Polar Bear'시사회에서 스키니와 편안한 니트차림의 캐주얼한 모습으로 스타일링하였다.

 

 

 

해나 마크스 (Hannah Marks), 로즈 맥고완 (Rose McGowan), 타라 바(Tara barr)

세 사람 모두 렉앤본 디자인의 옷으로 스타일링 하였다.

 

 

 

크리스틴 스튜어트 (Kristen Stewart)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퍼프 자켓에 제임스 진으로 스타일링하고 레이스업 부츠로 매칭하였다.

 

 

 

매기 질렌할 (Maggie Gyllenhaal)

가죽 팬츠와 니트 탑으로 코디한 매기 질렌할

 

 

 

레이첼 맥아덤즈 (Rachel McAdams)

가죽 팬츠에 돌체앤가바나 코트로 스타일링한 레이첼 맥아덤즈의 레드카펫 모습

 

 

 

조 샐다나 (Zoe Saldana)

조 셀다나는 마이클 코어스의 흰색 블라우스와 블랙 스웨터 그리고 스키니진으로 스타일링하였으며,

슈즈는 로버트 클러제리의 퍼 트리밍 부츠를 신었다.

 

 

 

미우미우 원피스와 쟈켓을 입고있는 엘르 패닝 (Elle Fanning)의 레드카펫 모습이다.

 

 

 

앤 해서웨이와 그녀의 남편 아담 슐만의 영화 시사회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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