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하고 싶은 스트릿스타일 코디

무더운 여름철 스타일을 꾸민다는 자체가 귀찮고 짜증나는 일이다. 하지만 패션 스타일을 포기할 수 없는 여성들에게는 고민되는 계절임은 틀림없다. 나를 꾸밀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아이템을 매치하면서 언제나 아름답고 스타일링하기란 쉽지 않다.이럴때 패션 트렌드를 살펴보거나 잡지에서 소개하는 스트릿 스타일이나 블로그를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트렌디한 하이모드룩에서부터 지금 바로 따라하고 싶은 캐주얼룩까지 멋쟁이들의 아이디어가 가득한 밀라노 스트릿스타일을 통해서 나를 꾸밀 수 있는 방법, 나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잇아이템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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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크롭셔츠에 스트라이프 스커트를 믹스하여 섹시미를 강조한 여름 스트릿스타일 모습입니다. 그래픽컬한 배색에 트렌디한 소품을 곁들이면서 패셔니스타 다운 스타일 완성되었다.

기본아이템에 트렌디한 아이템을 믹스한 여름 스트릿스타일. 제이크루의 데님셔츠를 트렌디한 프로엔자 슐러의 롱스커트를 안에 넣어서 입고, 두툼한 밸트와 썬캡, 스포티한 샌들등의 트렌디한 소품을 적극 활용하여 스타일리시한 스트릿스타일을 완성한모습이다.

탱크 매거진의 패션디렉터인 케롤라인 잇사가 입은 핑크셔츠원피스와 밸트는 별그대에서 전지현이 입고나와 화제가 되기도 하였던 토즈의 컬렉션 스타일 모습이다.

스텔라 매카트니의 센슈얼한 레이스 스커트에는 과감하게 베이직한 블랙 티셔츠를 코디하여 레이스 다운하는 것이 스트릿스타일의 비법이다. 발레슈즈를 코디하여 걸리시하게 스타일 완성한 모습이다.

이탈리아 잇걸의 심플한 케주얼룩 스타일, 패션브랜드 "OUI, ODILE"의 수석디자이너이자 스타일리스트인 시아라 토티레 모습이다. 오프닝 세러모니의 탑으로 스포티한 스타일에 악세서리를 레이어드하여 여름 스트릿패션을 완성했다.

크루넥 화이트 티셔츠와 미소니 니트스커트로 여성스러운 여름 스트릿패션를 완성한 모습이다. 가방은 이태리브랜드 "Paula Cademartori" 디자인이다.

귀여운 태슬과 본딩소재가 만들어낸 구조적인 실루엣이 트렌디한 크롭탑에 플리츠스커트와 리본 포인티드 토 슈즈를 플러스하여 걸리쉬하게 완성한 여름 스트릿스타일이다.

70년대풍 데님룩에는 슈즈 선택이 관건이다. 디자이너 "Guild Ambrosio"는 빈티지한 프린트 티셔츠와 데님팬츠를 코디하고 셀린느 부티로 모던하게 스트릿스타일을 완성한 모습이다.

테니스웨어가 연상되는 걸리시한 원피스 전면에 곁들여진 스누피 캐릭터가 귀엽다. 무지개 컬러의 가방과 셀린느의 슬립온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한 여름 스트릿스타일 모습이다.

패셔니스타의 기본아이템이 되어버린 데님 오버롤을 어른스럽게 입고싶다면 흰색 셔츠와 에스빠드릴 슬립온로 깔끔하게 여름패션스타일을 완성해보자. 가방은 발렌시아가 제품이다.

잘 차려입은 투피스에 아디다스 스탠스미스를 효과적으로 사용한 수준높은 여름 스트릿패션 스타일이군요.티어드롭형 선글라스 선택도 탁월하다.

샵 오너겸 블로거인 엘리노라 카리시는 트로피컬 프린트의 투피스에 "Patrizia Pepe"와 자신이 콜라보한 가방으로 여름 스트릿스타일을 완성했다.

셀린느 컬렉션을 대표하는 아트무늬 셔츠에 "Shra's Bag" 의 레터드 클러치를 더해 여름패션스타일을 화사하게 임펙트있게 연출한 모습이다. 

전면의 레이스가 센슈얼한 롱드레스안에 플리츠스커트를 겹쳐입어 스쿨걸 무드로 연출한 여름 스트릿패션 모습입니다. 클리어프레임 선글라스와 흰색 샌들로 프레쉬하게 마무리하였다.

화이트셔츠와 데님스커트의 기본스타일이지만 루즈한 셔츠와 패치워크풍 데님스커트의 절묘한 발란스가 세련된 분위기를 풍기는 여름 스트릿 스타일이다. 밀러로 장식된 재미있는 클러치는 이태리브랜드 "BENEDETTA BRUZZICHES"이다.

밀라노 멋쟁이들이 선택한 도쿄브랜드 언더커버를 코디한 모습이다. 보헤미안 무드의 악세서리를 레이어드하여 심플하게 캐주얼룩으로 업그레이드 한 스트릿스타일이다.

로맨틱한 화이트스타일에 청조끼를 곁들여 70년대 무드를 연출한 여름 스트릿스타일. 힐 스니커즈는 나이키와 리버티의 한정 콜라보 제품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