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스타일

'Milan FW13 Fashion Week'에서의 안드리아 디아코누(Andreea Diaconu)의 스트릿스타일모습 루마니아 출신의 패션모델로 세계 Top 모델 21위에 랭크되어 있네요. 현재는 이자벨 마랑을 비롯하여 구찌, 랄프로렌 컬렉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안드리아 디아코누는 최근에 보그파리 커버모델로 선정되면서 요즘 한참 떠오르고 있는 패션모델이기도 합니다. 동유럽 출신의 미녀답게 각이진 얼굴의 강렬한 이미지 때문에 섹시하면서 반항적인 분위가 느껴지는 스타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을 감성이 느껴지는 버건디 컬러의 스키니와 니트를 코디하여 캐주얼하게 스트릿스타일을 연출하였네요. 'New York FW13 Fashion Week'의 모습으로 이날 안드리아 디아코누는 그린톤에 화이트 컬러의 고양이 ..

2015년 추동시즌 멋쟁이들이 즐겨입는 패션아이템의 중심엔 블루종이 있다. 항공점퍼가 유행하기 시작하면서니트나 울, 퍼등 다양한 소재를 사용한 블루종이 쏟아지기 시작하면서 캐주얼룩은 물론 드레스업스타일에도 활용하는 패피들이 늘고 있다. 요즘 가장 핫한 켄달제너와 지지하디드를 비롯해 리한나등 패션리더를 자처하는 그녀들의 스타일링을 참고한다면 지금부터 내녀트렌드까지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평소엔 캐주얼하게 입고 다가올 연말모임이나 파티에는 여성스러운 드레스와 화사한 소품등을 플러스하여 러블리하게 즐겨도 좋을 것이다. 형부 카니예 웨스트가 참여한 "아디다스 오니지널스 바이 카니예 웨스트 이지 시즌 원"의 블루종에 어그부츠를 코디한 켄달 제너. 비행용 퍼캡을 매치한 디테일까지 탁월한 센스를 보여주고 있다. 항..

90년대 무브먼트는 올 겨울에도 이어져 셀럽의 겨울패션악세서리로 초커가 더오르고 있다. 보헤미안무드의 가죽 초커에서부터 파티룩에도 잘 어울리는 비즈타입, 러블리한 리본 초커까지 다양하다. 멋쟁이 샐럽의 센스돋는 초커선택과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평소에 즐겨입는 심플한 옷차림이나 다가올 연말모임패션, 파티룩에 활용해 보기 바란다. 1. 펑키한 아크릴 비즈 초커 패션에 가장 영향을 주는 사람으로 선정된 알렉사청이 수상식에 참석하였을때 착용한 아크릴소재의 비즈 초커. 레이시한 크루넥 화이트드레스에 초커를 활용하여 자연스럽게 펑키한 테이스트를 믹스하였다. 트렌드세터다운 하이센스를 보여준 멋진 조합이다. 2. 민속적인 보헤미안풍 초커 아메리카 쥬얼리브랜드 "Jacquie Aiche Jewelry"의 아쿠아마린이 장..

순수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 연출을 위해 선호하는 색상이 바로 화이트이다. 하지만 겨울과 같이 추운 계절에는 차가운 이미지 때문에 피하는 컬러이기도 하다. 따라서 최근에는 코트나 자켓 등에는 사용되었지만 이너웨이 등 기타 아이템은 겨울에는 주로 기피하여 왔다. 하지만 올 겨울 시즌은 미니멀룩 스타일이 인기를 끌면서 블랙앤화이트 스타일이 거리를 가득 채우고 있다. 따라서 이번 시간에는 영원한 트렌드 아이템인 '화이트 코드'를 트렌드하게 입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분석하여 보았다. 겨울 시즌 코트하면 차가운 기온과 바람을 막아 줄수 있는 렙코트(wrap coat)가 인기가 많은 반면, 올 겨울 오버사이즈 코트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많은 인기를 얻으면서 랩코트를 대신하고 있다. 화이트 오버사이즈 코트를 루즈..

겨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저마다 겨울을 따뜻하게 나기 위해 두툼한 아우터 준비에 바쁘다. 올해는 퍼아이템이 유난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자칫 나이들어 보일 수 있는 퍼아우터를 보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려고 한다. 데님팬츠나 스니커즈등 캐주얼한 아이템과 믹스하는등 헐리웃스타일을 참고하면 보다 경쾌해 보이는 퍼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대부분의 여성들이 사랑하는 네이비를 메인르로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한 탑모델 지지 하디드. 뉴욕브랜드 "Kempner"의 볼류미한 퍼숄이 매력적인 코트에 니하이부츠를 코디하고 허리끈을 질끈매서 글레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하였다. 하우스 오브 홀랜드의 클래식한 체크코트 사이로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이는 모델 데이지 로. 가슴부분의 볼류미한 퍼만으로도 ..

▲ GREEN MONOCHROME/ 레일라 야바리 (Leila Yavari)레일라 야바리 (Leila Yavari)1978년 이란에서 태어난 아름다운 Leila Yavari(레일라 야바리)는 버클리에서 인문사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패션모델로 전향하였다. 현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온라인 멀티샵인 Stylebop.com 바이어로 활동하고 있다.위 모습은 뉴욕패션위크를 방문했을 때의 모습으로 평소에 모노톤의 옷을 좋아한다는 그녀는 이날도 단색 그린의 루즈한 블라우스에 플레어 팬츠를 코디하여 스타일리시한 스트릿스타일을 보여주었다. ▲ PERFECT BLACK MINIMALISM/ 바바라 마르텔로 (Barbara Martelo)스페인 보그 에디터이면서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바바라 마르텔로의 정확한 프로필은 오피..

날씨가 추워지면서 거리도 벌써 옷차림이 어두워지기 시작했다. 몸도 마음도 춥고 외로워지는 이때 쉽고 간단히 전체적인 분위기를 업할 수 있는 드럭스토어의 인기 겨울립스틱을 추천하려고 한다. 여자들은 우울하거나 기분이 안 좋을때 새로운 립스틱으로 기분전환을 하기도 한다. 저렴한 가격에 기분을 업할 수 있는 싸고 질좋은 드럭스토어 겨울립스틱 중에서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컬러를 찾아 즐거운 겨울을 보내자. 1. Deep Fuchsia 크리미하면서도 매트한 타입의 립스틱으로 보는 순간 사랑에 빠질 듯한 딥푸시아가 매력적이다.Maybelline New York "Mesmerizing Magenta" $8 2. Pinky Neutral 고급스러운 색감의 누디한 핑크립스틱으로 올 겨울 유행하는 컬러이다. 평소 차분하고..

멋쟁이 샐럽을 비롯하여 패션피플들이 즐겨입는 뉴욕브랜드 엘리자베스 앤 제임스는 올슨자매의 브랜드로도 잘 알려져 있다. 더 로우와 함께 점점 인기를 더해가는 엘리자베스 앤 제임스는 뉴욕감성의 모던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브랜드로 미니멀한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겸비하였다. 더 로우는 고급스런 이미지의 미니멀룩을 지향하는 반면 엘리자베스 앤 제임스는 좀 더 영하고 캐주얼한 컨셉의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베이직한 디자인에 트렌드를 더하여 질리지않고 오래 입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용적이고 사랑스러운 엘리자베스 앤 제임스가 제안하는 가을겨울 패션스타일을 확인해보자. 1. 트렌디한 와인컬러 스웨터와 퍼 클러치의 편안한 시크룩 올 가을,겨울시즌 엘리자베스 앤 제임스의 키 모티브는 레지멘탈 스트라이프(Regim..

이제 연말도 두달도 채 남지 않았다. 날은 추워지고 남은 해는 얼마되지 않고 마음만 급해지는 요즘이다. 가는 세월을 붙들 수도 없고 잘되면 잘되는 대로 안되면 안되는 대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내년에는 더 잘되겠지 하면서 자신을 위로해본다. 얼마남지 않은 연말연시 파티, 망년회등 각종 모임을 앞두고 있는 이때 과하지 않으면서도 기분을 업할 수 있는 2015 겨울 메이크업 트렌드를 체크해보도록 하자. 1. 눈을 강조한 골드 아이세도우 바바라 부이 런웨이에서는 골드 글리터를 과감하게 눈위아래도 두껍게 바른 화려한 아이메크업을 선보였다. 그 외의 메이크업은 내추럴하게 생기만 있도록 연출하여 골드 아이메이크업이 돋보이도록 하였다. 2. 레인보우 브릿지 샤넬쇼의 쿨톤과 컬러브록의 무지개가 연상되는 아이 메이크업..

소품사용이 탁월한 패셔니스타는 양말까지도 빠짐없이 구색을 갖추는 것이 원칙이다. 가을, 겨울시즌에 적합한 단정한 레이스업 슈즈나 로퍼, 스니커즈등 매니시룩을 좋아하는 여성을 위해 환상조합의 양말코디를 소개한다. 패셔니스타의 양말코디를 참고하여 나만의 개성있는 겨울슈즈 코디를 완성해보자! 1. 페일블루 양말과 레이스업 슈즈의 프레쉬한 조합 양말/DIGAWEL , 슈즈/Robert Clergerie파리브랜드 Robert Clergerie(로베르 끌레제리)의 레이스업 슈즈는 스퀘어의 단정한 형태에 오렌지 솔이 악센트인 명품슈즈이다. 페일톤의 블루양말을 코디하면 두컬러의 대비가 청량감있는 프레쉬함을 배가시킨다. 2. 명품 흰양말과 로퍼의 모노톤코디 양말/Falke , 슈즈/Jil Sander120년 역사를 지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