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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연말도 두달도 채 남지 않았다. 날은 추워지고 남은 해는 얼마되지 않고 마음만 급해지는 요즘이다. 가는 세월을 붙들 수도 없고 잘되면 잘되는 대로 안되면 안되는 대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내년에는 더 잘되겠지 하면서 자신을 위로해본다. 얼마남지 않은 연말연시 파티, 망년회등 각종 모임을 앞두고 있는 이때 과하지 않으면서도 기분을 업할 수 있는 2015 겨울 메이크업 트렌드를 체크해보도록 하자.




1. 눈을 강조한 골드 아이세도우


바바라 부이 런웨이에서는 골드 글리터를 과감하게 눈위아래도 두껍게 바른 화려한 아이메크업을 선보였다. 그 외의 메이크업은 내추럴하게 생기만 있도록 연출하여 골드 아이메이크업이 돋보이도록 하였다.




2. 레인보우 브릿지


샤넬쇼의 쿨톤과 컬러브록의 무지개가 연상되는 아이 메이크업. 보통사람이 그것도 밋밋한 얼굴의 동양사람이 이렇게 메이크업하면 잘 안 어울릴 것 같지만 어쨋든 샤넬의 쇼는 트위드재킷과 멋진 조화를 이루는 메이크업이다.




3. 내추럴한 메이크업에 금줄 포인트


드리스 반 노튼의 런웨이에서는 내추럴한 메이크업에 입술중앙에 골드라인을 넣어 매력적인 포인트를 주었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골드라인이 매력적으로 보이는 메이크업이다.




4. 스타 파워


파미 힐 피거의 펑크 락스타일의 매력적인 메이크업. 스모키아이와 별 악센트가 약간 퇴폐적인 섹시한 분위기를 풍기는 메이크업으로 원포인트를 주면 재미있을 듯하다.




5. 캔디 아이


Christian Siriano의 런웨이에서는 브라운의 깊이감있는 내추럴한 아이메이크업에 오팔컬러를 점점이 찍어서 메이크업을 완성하였다. 유니크하고 신비로운 분위기가 풍기는 메이크업을 원한다면 이렇게 따라해보면 좋을 듯하다.




6. 골드펄 아이섀도우을 눈중앙에 고정시킨다.


안나수이 런웨이에서는 골드 글리터를 눈중아에 고정시킨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이정도는 부담없이 따라해도 좋을 듯 하다.




7. 아이라이너 이어링


올해는 쥬얼리에 따로 예산을 잡지 않아도 좋을 듯하다. 아이라이너로 귓볼부분을 칠하여 이어링처럼 연출하였다.




8. 디스코 볼


Antonio Marras의 컬렉션에서는 컬러풀한 시퀸을 눈과 귀사이에 자유롭게 붙여 팝한 파티 메이크업을 완성하였다. 크고 작은 시퀸볼이 어우러져 생동감있는 귀여움을 선사한다.




9. 반짝반짝 작은별


Detacher의 런웨이에서는 메탈릭한 별모양을 얼굴에 붙여 재미를 더했다. 별을 흩뿌린듯한 댜양한 컬러의 별모티브가 귀엽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메이크업이다.




10. 셀로판 스티커


Monique Lhuillier의 런웨이에서는 크고 작은 셀로판 스티커를 붙여 분위기를 업하였다. 핑크색의 여러가지 모양의 셀로판 스티커를 눈주위에 붙여 파티메이크업을 연출해봐도 좋을 듯하다.


팡 메이크업을 위해 화려한 아이새도우를 바르거나 별이나 다양한 모티브의 소재를 얼굴에 붙일때에는 다른 메이크업은 절제하여 눈화장이 돋보이도록 연출해야 거부감이 적고 화려함만 강조된다. 누디한 메이크업에 귀여운 모티브를 얼굴에 바르거나 붙여 펑키하게 때로는 글레머러스하게 파티 메이크업을 즐겨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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