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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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웨이룩으로 트렌드의 지표가 되기도 하는 패션위크 스트릿 스타일은 언제나 런웨이 만큼이나 많은 관심을 받는다. 하지만 패피들의 모델보다 더 모델 같은 스타일 역시 우리가 따라하기가 쉽지 않은 법. 트렌디한 패션부터 개성넘치는 자신만의 스트릿 룩으로 패션위크를 찾은 그들의 매력넘치는 스타일링을 파헤쳐봤다. 1. 핑크 브로케이드 코드와 스니커즈 코디 아직까지 여름옷을 정리하지 않았다면 숏팬츠에 반팔 블라우스를 코디하고 핑크 브로케이드 코드와 스니커즈를 레이어드하면 멋진 데일리룩을 연출할 수 있다. 핑크 앤 퍼플 브로케이드 코트를 입을 경우 이너로 입는 상하의는 모노톤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화룡점정인 커다란 꽃무늬 귀걸이를 매치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2. 블루 코트와 오팔 부츠 코디 대부분 스..
이제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진 날씨는 따뜻한 아우터를 걸쳤입게 만드는데요. 요즘같은 간절기시즌에 두터운 외투로 인해 떨어진 패션지수를 가방과 같은 아이템으로 스타일 업시키기에 좋은 때입니다. 매 시즌마다 바뀌는 스타일 정보는 패션피플들의 스트릿 스타일을 통해 확인해보면 되겠죠. 1. 시크한 모노톤에는 코치 토트백을 매치해보세요. 코치도 인기 디자이너를 영입하면서 새롭게 업그레이드 되어 수준높은 컬렉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답니다. 그만큼 가격도 파격적으로 올라간 것이 흠이기는 하지만 말이죠. 셀린느의 오버사이즈 터틀니트에 코치 블랙 토트백을 코디하여 시크하게 스타일링한 모습입니다. 2. 가죽자켓을 좋아하는 여성이라면 클래식한 코치 토트백을 매치해보세요. 앞서 설명한 모델과 같은 ..
무더운 여름철 스타일을 꾸민다는 자체가 귀찮고 짜증나는 일이다. 하지만 패션 스타일을 포기할 수 없는 여성들에게는 고민되는 계절임은 틀림없다. 나를 꾸밀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아이템을 매치하면서 언제나 아름답고 스타일링하기란 쉽지 않다.이럴때 패션 트렌드를 살펴보거나 잡지에서 소개하는 스트릿 스타일이나 블로그를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트렌디한 하이모드룩에서부터 지금 바로 따라하고 싶은 캐주얼룩까지 멋쟁이들의 아이디어가 가득한 밀라노 스트릿스타일을 통해서 나를 꾸밀 수 있는 방법, 나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잇아이템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화이트 크롭셔츠에 스트라이프 스커트를 믹스하여 섹시미를 강조한 여름 스트릿스타일 모습입니다. 그래픽컬한 배색에 트렌디..
평범함을 추구하는 놈코어룩이 유행하면서 여성들이 옷차림이 한층 간결해졌다. 여러벌의 옷을 레이어드하는 대신 티셔츠나 셔츠에 팬츠나 스커트를 심플하게 코디하고 로퍼나 스니커즈를 즐기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때로은 차려입어야 할때도 있으므로 여기에 스타일리시한 슈즈만 플러스해도 감각적으로 보일 것이다. 패셔니스타들의 스타일링에서 톡톡튀는 코디방법을 배워보도로 하자. 1.화사한 플로럴 스타일로 포인트 주기 한국과 일본 혼혈로 오스트레일리아에 거주하는 니콜 완은 과감한 컬러를 믹스매치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번에 열린 호주 패션위크를 맞이하여 화이트셔츠에 대담한 붉은 장미가 프린트된 스커트와 프리지 스트랩샌들을 코디하였다. 화이트와 레드의 멋진 조합이 보기만해도 기분 좋아진다. Carrall Butto..
패션에 민감한 여성분들이 시즌마다 가장 많이 참고하는 스타일링이 스트릿 패션이다. 스트릿 패션은 누구든 부담 없이 시도할 수 있지만 자칫 스타일링의 센스가 부족하면 실패하기 십상이다. 하지만 부족한 스타일링 센스를 선글라스로 채워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하된다. 바로 이렇게 말이다.! Tip#1. 모던시크함과 귀여움을 강조하고 싶을 땐 볼드한 프레임의 선글라스가 제격이다. 특히 강렬한 레드와 옐로우 컬러가 조합된 정혜성의 매력적인 선글라스는 팜므파탈의 치명적인 여성미를 보여준다. 배우 정혜성이 12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시간이탈자’ VIP 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Tip#2. 튀는 스타일이 부담스럽다면 블랙 컬러 선글라스는 어떨까. 심플한 매력이 돋보이는 블랙프레임의 선..
셀럽들이나 패피들에서 볼 수 있는 스타일 트렌드는 리얼웨이 트렌드에 한 시즌 늦게 반영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올 겨울의 경우 뒤늦게 찾아온 추위 때문인지 셀럽들 뿐만 아니라 패피들의 경우 퍼코트와 같이 보온성을 강조한 아우터들이 인기가 많았는데요. 2016-17 겨울시즌 역시 복고풍의 인기로 모던하게 재해석된 퍼(fur) 아우터 스타일의 인기가 계속될 것으로 예측해봅니다. 요즘은 동물 보호 차원에서 페이크(인조) 퍼도 다양하게 출시되면서 인기가 많은 만큼, 2015-16겨울시즌 패피들의 퍼아우터 스타일을 참고해 두었다가 비시즌에 저렴하게 구입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관련글 더보기 ▶▷▷2015/11/28 - [ 데일리룩코디] - 보헤미안 스타일의 퍼(Fur) 베스트 코디2014/01/02 -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