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스타일

덥고 끈적거리는 여름, 옷을 레이어드해서 멋을 내는게 귀찮아지는 요즘엔 가볍고 시원하게 원포인트 네온컬러백으로 멋을 내보세요. 편안한 옷차림에 소품사용만 잘해도 여름패션 코디는 분위기가 한층 업그레이드 된답니다. 기분까지 좋아지는 네온컬러로 트렌디하게 멋진 여름을 보내세요! ■ 원포인트 여름패션 코디를 위한 네온컬러백 추천 1 좌 레오파드무늬의 바구니백.코니 우 시트러스계 네온컬러가 상큼한 인상을 주는 바구니백.Fatima Morocco 2 체인을 손에 감거나 빼서 클러치로도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인 체인백입니다. 좌 트위드*에나멜소재의 네온옐로우 체인백.Milly 중 네온핑크가 귀여운 체인백. PIETRO ALESSANDRO 우 상큼하고 실용적인 네온오렌지 체인백. TWN ROOM 3 여름패션을 기분좋..

여름 메이크업에 기본적이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인데요, 자외선은 피부 노화 뿐 만 아니라 기미, 주근깨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메이크업시 완벽한 자외선 차단은 필수입니다. 하지만 여름에는 바르는 단계가 많아지면 피부가 답답하게 되므로 단계를 줄이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으면서 피부 컬러는 자연스럽게 보정해주는 자외선차단 겸용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 등을 선택하면 한 결 가볍고 투명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름태양 아래에서도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는 모든 여성의 로망인데, 땀과 유분으로 번들거리는 피부가 아닌 수분으로 가득찬 투명하면서도 반짝이는 피부가 되어야 합니다. 즉 SPF로 UVA, UVB를 차단해주며 동시에 하얀색 수분 베이스가 피부톤을 자연스럽게..

이제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비가 오면 가장 먼저 레인부츠를 떠올리지만, 레인부츠와 마찬가지로 이번시즌에는 실용적인 레인코트도 주목받고 있는데요, 다양한 아이템과 함께 캐주얼한 일상복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요즘은 방수재질로 제작된 재킷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기 때문에 실용적으로 연출이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2013 S/S 컬렉션에서 선보인 레인코트는 재킷형태가 아닌 후드디자인으로 디자인돼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은은한 파스텔컬러가 주는 부드러운 느낌과 도트무늬의 경쾌함까지 우중충한 날씨에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레인코트로 분위기 전환을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무더운 여름에 화이트는 빛을 반사하는 성질이 있어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이지만, 단점으로는 몸을 팽창하게 보이는 컬러이기도 해서 화이트 룩을 입을 때에는 올 화이트 룩 보다는 부분적으로 입어주는 것이 시원해 보이고 좋습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소재와 디자인에 의해서 몸이 아름답게 보이는 다채로운 아이템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이예요. 여름기분도 스타일도 만족시킬 수 있는 화이트룩 코디에 과감하게 도전해 보세요. 1. 화이트 카프탄으로 여름패션코디 하기 카프탄은 터키, 아랍등 지중해 동부지방 나라들의 중류층 이상의 사람들에 의해서 착용되었던 로브풍의 블라우스와 드레스 형태를 가리키며 긴 기장과 헐렁한 소매가 특징입니다. 편안한 실루엣으로 몸을 부드럽게 감싸고 여성스럽게 연출해주는 카프탄을 올해는..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합니다. 여름 무더위에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흘러내려 여성들의 헤어스타일에 고민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집에서 곱게 빗어 나온 앞머리는 땀에 젖어 금새 갈라지고 긴 머리를 풀어 여성스럽고 청순한 모습을 연출하고 싶어도 뒷목에 차오르는 땀은 절로 인상을 찡그리게 만들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대부분의 여성들이 여름철에는 대부분 머리를 묶고 다니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원하게 머리를 질끈 묶고만 다니자니 스타일을 포기하는 것 같고 스타일을 위해 긴 머리를 풀고 다니자니 더위 때문에 고민인 여성들을 위해 스타일을 살리면서 시크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헤어스타일 16가지를 추천합니다. 1. 슬릭한 숏헤어 스타일 머리 옆면을 짧게 자르고 앞..

프랑스 해안도시 칸에서 제 66회 국제칸영화제가 열렸으며, 영화제의 수상자들 뿐 만 아니라 레드카펫 위의 패셔니스타들도 수많은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지만 칸을 방문한 많은 패션니스타들 역시 칸영화제를 빛냈던 사람들입니다. 그들의 스트릿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노에비비백으로 러블리한 패션스타일을 완성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2013 루이비통은 기존의 노에백을 조금적은 사이즈와 컬러를 추가한 노에비비백을 출시하였습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노에 비비(Noe BB)는 귀엽고 현대적이며, 동시에 클래식함에서 영감을 받아 전통을 겸비한 혁신적인 모습으로 선보인다. 긴 어깨 끈은 크로스 백으로도 연출이 가능하게 하고, 모노그램 혹은 다미에 아주르 그리고 사탕과 같이 밝은 색상의 에피 소재로도 만날 수 있는데요, 어떻게 하면 사탕과 같은 러블리한 이미지로 표현할 수 있는지 알아볼게요. 1. 옐로우(Yellow) 노에비비 옐로우 컬러 노에 비비는 밝은 느낌의 백이므로 스타일룩도 밝고 환한 느낌의 컬러를 선택하여 코디하는것이 좋습니다. 위 사진처럼 드레스에서 슈즈까지 올..

무더운 여름 데일리룩에 토즈의 슬립온으로 가볍고 시원하게..., 시기는 6월초인데 서울기온이 32도까지 오르는 등 불볕더위가 벌써부터 기승을 부립니다. 이럴 때 대부분 여름을 어떻게 하면 시원하고 쾌적한 날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는데요. 특히 올해에는 '운도녀'(운동화를 신는 도시의 여자), '레킹족'(레깅스와 워킹화를 매치한 스타일) 들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그만큼 활동성과 실용성을 추구하는 이들이 늘면서 데일리룩 뿐 만아니라 비지니스룩에도 트렌드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발도 가볍고 시원하게 할 수 있는 아이템 중의 하나가 슬립온인데요, 샌들이나 슬리퍼는 시원하지만, 평소에 신기에는 가벼워 보이므로 데일리룩에 코디하여 신으면 포인트를 주기에 충분한 아이템입니다. 토즈(Tod's) 스트..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캐주얼룩을 완성해보자! 날씨가 더워지면서 여름패션 스타일로 시원해보이는 쿨소재의 옷이나 시스룩 스타일을 많이 관심있어 할겁니다. 하지만 나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여름패션 스타일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무더위가 아직 본격화되지도 않았지만, 거리는 이미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로 여름패션 스타일로 패셔니스타임을 보여주는 이들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특히 여름의 대표 핫 아이템인 핫팬츠, 숏팬츠 스타일을 과감하게 보여주고 있으며, 이미 유행하는 화이트 칼라를 비롯해 다양한 디자인의 옷들로 여름패션 스타일을 완성시켜 보는것도 자신만의 개성을 살리는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또한 덥다고 해서 너무 가볍게 입고 다닐 필요는 없다. 요즘은 실내 생활이 더 많기 때문에 차가운 냉방을 대비..

2013 Trend; 화이트는 새로운 블랙이다(White is the new black) 이번 여름을 시원하고 트렌드하게 보내고 싶다면 아웃핏을 화이트로 스타일링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여름시즌에 아웃핏을 흰색으로 코디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한번쯤 핫한 트렌드 스타일을 위하여 도전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밀라노 S/S 2013 런웨이에서 프린트 패션의 최고라 할 수 있는 로베르토 카발리(Roberto Cavalli)도 화이트 패션을 보여줌으로서 2013 화이트패션이 가장 핫한 트렌드임을 다시한 번 보여주었습니다. 플랑부아양 스타일의 디자이너들도 런웨이에서 레깅스, 전통적인 의상인 튜닉 그리고 슬림 쟈켓 등에 화이트 컬러를 사용한 패션스타일을 보여주었습니다. ■ 로베르토 카발리(Roberto Cav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