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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봐도 알 수 있는 건축적인 실루엣과 너무나 부드러운 고급가죽의 감촉에 마음을 뺏기지 않을 여성은 없을 것입니다. 게다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능성을 겸비한 아크리스의 "AI"백을 알고 있는 사람도 많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브랜드는 안젤리나 졸리가 애용하면서 더욱 유명해진 브랜드입니다. 특히 안젤리나 졸리는 아크리스의 "AI"백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1. 스위스 명품백 Akris"AI"백 소개








아크리스(Akris)의 "AI" Bag


스위스의 전통깊은 패션하우스 "아크리스"는 디자이너 크리믈러와 만나면서 미니멀리즘 대표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부드러운 가죽과 깔끔한 디자인이 곁들여진 심플한 라인이 특징인 아크리스 백은 우아하면서도 순수한 섹슈얼리티를 강조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디자이너 알버트 크리믈러의 인터뷰 모습






2010년 아크리스의  AI백이 등장한 이래 시즌마다 색과 소재, 사이즈 등을 달리하면서 출시되고 있는데요. 그 유니크한 사다리꼴 모양이 사랑스럽기까지 합니다. 

종이를 접어 놓은 듯한 디자인은 아크리스의 맨 앞글자를 본따서 브랜드의 철학을 자연스럽게 실현하였다고 합니다. 최고급의 체르보 카프와 희소성 있는 호스헤어라는 소재를 사용하여 심플한 디자인을 극대화한 모던 시크의 주장이 강하지 않은 럭셔리백이며, 손에 드는 것 만으로도 품격을 느낄 수 있는 아크리스의 AI백입니다.









AI Small Messenger Bag [H23 W40 D10]








2. 기능적인 스타일의 아크리스의 "AI"백





다양한 스타일로 업시켜줄 수 있는 3Way방식의 백으로 어떤 스타일에도 매치할 수 있을 만큼 기능성이 강조된 아크리스의 "AI" 백입니다.  스트랩을 달면 숄더백으로 변신하는 것도 매력적이뵤. 게다가 양끝을 안쪽에 고정시킬 수 있는 아이코닉한 사디리 모양의 실루엣도 멋집니다. 이거 하나면 실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스트랩을 달면 숄더백/ 2.기본적인 심플한 토트백/ 3.안에는 휴대폰과 소품을 수납하기 좋은 포켓이 달려 있다.





시크한 무드가 풍기는 오스트릿지와 체르보카프의 고급스런 조합이나 섬세한 질감이 눈에 띄는 호스헤어 타입은 품격이 다른 클래스입니다.

1.아크리스의 AI 스몰 메신져백. 체르보카프x오스트릿지 [H23 W40 D10] / 2.호스헤어백 [H24 W40 D11]






3.샐럽들도 사랑하는 아크리스의 "AI"백


엄선된 소재와 최고의 장인이 직접 손으로 만들어내는 아크리스 "AI"백은 모나코의 캐롤라인 공주가 공식석상에서 들거나 안젤리나 졸리와 사라 제시카 파커등 까다롭기로 소문난 샐럽들도 애용하고 있는 스위스 명품백입니다.

어떤 패션에도 잘 어울리는 심플함과 자연스런 트렌드감의 에센스가 빛을 발하는 스마트한 디자인은 럭셔리라는 말을 제대로 실감케하는 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난민 구호활동이나 빈민국 아이들을 입양하는등 봉사활동에 앞장서며 유엔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안젤리나 졸리가 백을 고르는 기준은 꽤 까다롭다고 한는데요. 제조회사에서 동물을 학대하는지 철저히 확인한 후 가죽가방을 구입한다고 합니다. 


이탈리아의 베니스에서 아크리스 백을 발견하고 판매회사와 동물보호단체에 연락해 제조과정에서 동물학대가 없었는지 조사하였다고 하는데요. 그녀가 마음에 든 아크리스(Akris)의 에크루 호스헤어 백(ecru horsehair bag)은 5000달러로 한화 약 560만원에 달하는 고가의 백이었습니다. 연락을 받은 디자이너 크리믈러는 이 가방에 들어간 호스헤어는 말의 꼬리털로 사람 머리가 자라듯 말꼬리도 자라므로 동물학대는 없다는 말을 듣고 이백을 구입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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