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아이템; 또 다시 등장한 밸트가방 열풍

다시 등장한 밸트가방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올 가을패션 코디에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밸트가방을 다시 꺼내어 활용해도 좋다. 밸트가방은 알고 보면 굉장히 실용적이고 편리하다. 스마트폰이나 미니지갑을 밸트가방안에 넣고 다니면 두 손이 자유로울 뿐만 아니라 너무나 세련된 분위기를 제공한다. 

알렉산더 왕,구지,클레어 비비에,샤넬등 인기브랜드에서 밸트가방을 출시하였다. 단 예전보다 사이즈가 작고 디자인은 슬림화되었고 체인등을 곁들이기도 하는등 훨씬 실용적이고 패셔너블하게 진화하였다.

▲ 파이톤소재의 체인 밸트가방으로 포인트를 준 여성스런 가을패션 코디다.

▲ 크롭탑과 보이프렌드진에 밸트가방을 악센트로 하여 캐주얼한 가을패션 코디를 즐겨도 좋다.

▲ 역시 패셔니스타 답게 사라 제시카 파커는 샤넬 밸트가방을 캐주얼한 빈티지룩에 코디하였다. 이제 막 시작되는 밸트가방 트렌드를 자신이 좋아하는 모던스타일이나 빈티지룩에 마음대로 코디하여 즐기면 된다. 특히 밸트가방은 콘서트나 여행갈 때 가장 이상적이다. 토트백과 함께 패스포드와 지갑등 중요한 것만 밸트가방안에 넣어두면 편리하다.

밸트가방

▲ 좌) 알렉산더와 가죽 밸트가방 $495,   중) 클레어 비비에 밸트가방 $195,   우) 구지가방 $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