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핸드백으로 가을패션스타일에 포인트주기

 

파우더리한 핑크가 유행인 만큼 러블리한 페미닌룩을 좋아하는 여성이라면 비비드한 핑크가방은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다. 화려한 핑크옷차림은 쉽게 질리고 눈에 띌 수 있기때문에 자연스러운 세련미를 어필할 수 있는 소품이 적당하다. 캐주얼한 옷차림에 핑크가방을 플러스하는 것이 올 가을패션트렌드이므로 옷차림이 어두워지기 시작하는 가을,겨울패션 코디에 포인트로 사용하면 기분도 좋아지면서 생동감있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가 있다. 러블리한 핑크가방이 연이어 출시되고 있는 만큼 인기브랜드의 핑크가방을 체크해 보도록 하자!

▲ 2014-15 AW RTWl Saint Laurent Collection

▲ 사랑스러움과 시크함을 겸비한 생 로랑의 "Baby Sac de Jour " 와 숄더백 "LuLu Bunny" 글리터백을 데님팬츠와 흰셔츠의 심플한 캐주얼룩에 코디하여 가을패션을 즐겨보자.

▲ 쁘띠사이즈의 깔끔하고 귀여운 구찌 핑크가방.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으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Bright Diamante"

▲ 발렌티노의 인기가방 "락 스터드"가 작은 사이즈로 사랑스럽게 업데이트 되었다. 핑크가방을 구두와 셋트로 코디해도 좋고 따로따로 가을패션에 포인트로 활용해도 러블리하다.

▲ 트렌디한 핑크를 모던하게 승화시킨 마크 제이콥스의 핑크가방이다. 입구가 넓어 물건을 넣고 빼기가 수월하기때문에 데일리백으로도 편리하다. 스마트한 모양도 매력적인 핑크가방은 "Small Incognito"이다.

▲ 세련된 데다가 실용성까지 발군인 경이로운 3 웨이 핑크가방이다. 플랩부분을 위로 올려 핸드백으로 들거나 롱스트랩을 달아 크로스백으로 들 수도 있고 짧은 스트랩으로 어깨에 걸칠수도 있는 기능적인 크리스찬 루부탱의 핑크가방은 "Passage Mini"이다.

▲ 블랙탑과 레이스스커트의 심플한 옷차림에 핑크가방으로 포인트를 준 가을패션 코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