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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애호가이며, 필름 카메라로 사진 찍는 것을 사랑하고, 자유분방하다. 포스트 샬롯 갱스부르, 프랑스의 알렉사 청이라는 수식어는 단지 서두에 불과하다. 자신만의 스타일로 감성 충만한 순간을 공유하는 프렌치 시크의 아이콘, 잔느 다마스가 주크의 이상한 뮤즈가 되었다.
프렌치 시크의 새로운 이름, 잔느 다마스
그녀의 이름엔 현재 ‘프렌치 시크 무드’의 가장 뜨거운 온도가 느껴진다. 파리 출신의 패션 블로거이자 모델인 잔느 다마스는 요즘 자연스러우면서도 시크한 특유의 스타일링으로 전 세계 패션 피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글로벌 패셔니스타. 패션을 전 세계 친구들과 소통하는 유일한 언어로 삼은 패피들이라면 그녀의 이름을 모를 수 가 없다. 제인 버킨의 어린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깊은 눈빛과 늘씬한 외모. 본능처럼 온몸을 휘감는 시크한 매력은 그녀를 2030 여성들이 가장 따라 하고 싶은 워너비 스타일 1순위로 올려놓기에 충분하다. 뿐만 아니라 이미 각종 화보 및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활동으로 주목 받고 있는 그녀를 인스타그램으로 기다리는 팔로워는 무려 11만 명. 다양한 경계를 뛰어넘어 수많은 스타일링 추종자를 거느리고 있는 가장 핫한 그녀, 잔느 다마스. 도대체 그녀의 스타일이 특별한 이유는 뭘까.
본능적인 잔느 특유의 프렌치 무드
사실 글로 배운 프렌치 무드는 간단해서 더 매력적이었다. ‘무심한 듯 시크하게’. 세상의 어떤 여성도 파리지앵으로 만들어줄 수 있을 것 같은 이 주문 같은 정의를 몇 번이고 되뇌어 보지만, 그 성공률은 결코 높지 않다. 잔느 다마스에 열광하게 되는 것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그녀의 스타일을 보고 있노라면 자연스럽게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시선은 흐르지만 에지가 살아있다.
그녀가 밝히는 1순위 애정템은 바로 진. 평소에도 심플하고 캐주얼한 스타일을 즐기는 그녀는 웬만한 드레스보다 잘 입은 데님 팬츠 하나가 여성을 더욱 섹시하게 만들어준다고 귀띔했다. 늘씬한 다리 길이가 돋보이는 데님엔 디테일을 최소화한 셔츠를 기본으로 아우터를 통해 가볍게 실루엣을 마무리한다.
진이 아니더라도 그녀는 페미닌한 패턴 원피스에 트렌치코트를 매치해 예쁘지만 멋있는, 공존이 불가능 할 것만 같았던 두 가지 매력을 다 잡아낸다. 화려한 원피스와 함께 베이식한 디자인 코트가 어깨가 아닌 팔에 걸쳐져 있는 것만으로도 그녀만의 프렌치 시크가 느껴지지 않는가.
특히 그녀가 고집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손으로 톡톡 찍어 바른 듯한 레드 립과 바람에 흩날리는 내추럴 헤어. 자신의 일상을 충분히 만끽하고 있는 듯한 그녀 특유의 스타일이 여유로운 미소와 군더더기 없는 아이템들을 만나면 그 진가는 배가 된다. 특히 그녀의 어깨를 감싼 모던하고도 심플한 디자인의 아우터들이 그 증거다. 그녀가 컬러와 패턴을 사용할 때에도 마찬가지다. 톤온톤 컬러 배색으로 조화로움을 잃지 않으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아이템 자체의 힘을 강조한다.
잔느 다마스, 주크의 이상적인 뮤즈가 되다
마치 본국의 어드밴티지를 받지 않는 이상 완벽한 스타일 재현은 불가능하다고 느껴지는 그 이름, 프렌치 시크. 하지만 잔느 다마스와 함께라면 거기가 어디든 분위기 좋은 카페가 즐비한 파리의 어느 스트릿이 될 것만 같다. 그런 그녀가 드디어 한국 여성들과의 스타일링 교감을 시작한다. 글로벌 워너비 스타로 떠오른 잔느 다마스가 국내 여성복 브랜드와는 최초로 주크와 함께 2015 F/W 시즌 캠페인을 진행한 것. 프렌치 감성이 물씬 풍기는 파리 시가지의 골목들을 누비며 촬영된 이번 화보는 그녀의 자연스러운 일상을 포착하는 듯 그녀가 즐겨 입는 스타일과 편안한 감성을 그대로 담아내는 로드무비 스타일로 진행됐다. 일상마저도 탐나는 잔느 다마스, 특히 이번 캠페인 촬영을 통해 단순한 모델 그 이상의 뮤즈로서 주크 걸들에게 자신만의 감성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촬영 현장에서 직접 자신이 주크의 아이템들을 선택하고 매칭해 그녀만의 스타일링 노하우를 대방출 한 것. 레트로풍 빈티지한 감성이 짙은 주크와 세련된 파리지앵 잔느 다마스, 그들의 색다른 만남이 과연 상상 이상의 어떤 스타일을 탄생시켰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당신의 일상을 물들일, 파리에서의 Zmoments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순간, 2015년 주크의 이번 캠페인 ‘#Zmoments’는 레트로풍의 시크한 주크 스타일과 파리의 감도 넘치는 공간과 순간이 공존하는 한 편의 로드무비 같은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포스트 알렉사 청으로 불리며 요즘 가장 핫한 행보를 보이는 글로벌 패션 블로거 잔느 다마스와 함께 해 특유의 시크한 아름다움을 전한다. 모두에게 평범하지만 나 자신에게만큼은 특별한 순간. 잔느 다마스로 완성된 이번 시즌 주크의 스타일링 캠페인은 주크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기사참조: 보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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