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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 더위가 계속되는 여름 무더위에 쇄골이 드러날 정도로 목선이 들어나는 블라우스와 무릎 위 길이의 플레어스커트 그리고 가느다란 끈으로 발등을 감싸는 레이스업 샌들 등 걸리시한 스타일 아이템들이 인기이다.

그러나 매년 여름이면 핫팬츠나 미니스커트, 탱크톱 등 노출 아이템들이 화보를 장식하지만 리얼웨이에서는 오히려 베이직한 디자인들이 인기가 많았다. 하지만 올 시즌은 복고풍의 유행으로 트렌드 스타일과 리얼웨이 스타일 차이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 아이템이 페전트 룩(peasant look)이다.




□ 복고풍의 인기로 재해석된 페전트 블라우스 코디



페전트 블라우스(peasant blouse)

유럽이나 미국의 농민들이 애용하는 소박한 블라우스. 손으로 짠 목면 등을 사용하며, 느슨한 소매와 헐렁한 몸판에 개더나 스모킹 등을 가하여 만든 블라우스이다. 페전트 블라우스의 특징은 어깨가 살짝 드러날 정도로 목선이 넓은 블라우스와 어깨는 물론 가슴 윗부분까지 드러내어 과감하게 입을 수 있도 있지만, 대담한 노출로 섹시한 멋을 풍기면서도 프린트 무늬와 장식등으로 인하여 잠옷처럼 귀엽고 걸리시한 이미지를 살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화이트 페전트 블라우스에 블랙의 가죽 미디 스커트를 코디하여 우아하고 시크하게 스트릿스타일을 연출한 모습이다. 모노톤 스타일에 컬러블록으로된 클러치와 펌프스를 포인트로 매치하여 수준높은 코디 스타일을 보여준다.




전통적인 페전트룩 디자인에 화이트 숏팬츠를 코디하여 시크하게 스타일링한 패션 블로거 씬시어리 줄리(Sincerely Jules)의 데일리룩 스타일 모습이다.




여성스러운 화이트페전트 블라우스에 블랙의 스키니진과 레오파드 엥클부츠를 매치하여 모던시크하게 데일리룩을 제시한 제시카스테인(Jessica stein)의 모습이다.




화이트 페전트 블라우스에 플레어 스커트와 리본 슈즈를 매치하여 걸리시하게 데일리룩을 연출한 모습이다.




시크한 블랙 컬러의 페전트 블라우스에 디스트로이드 진과 스트랩 샌들을 매치하여 모던 시크하게 스타일링한 모습이다.




여성스러운 주름장식과 레이스가 들어간 페전트 블라우스 디자인이며, 하늘거리는 레드컬러 맥시스커트를 코디하여 시원하면서 여성스럽게 데일리룩을 연출한 모습이다.




복고스타일의 페전트 블라우스와 스커트 코디에 큐티한 느낌의 핸드백과 슈즈를 매치하여 걸리시하게 스타일링한 모습이다.




상체를 가리고 싶은 여성들의 경우 위와 같은 페전트 블라우스 스타일을 선택하기를 추천한다. 블라우스가 루즈한 핏인 만큼 하의는 슬림핏을 매치하는 것이 좋다.




꽃무늬가 들어간 페전트 블라우스에 베이직한 팬츠와 슈즈를 매치하여 캐주얼하게 스타일링한 모습




밝고 시원해 보이는 화이트 페전트 블라우스에 스트라이프 숏팬츠를 코디하여 경쾌하게 데일리룩을 스타일링한 모습이다.




복고풍의 러블리한 페전트 블라우스에 데님 숏팬츠와 샌들을 매치하여 여성스럽게 캐주얼룩으로 스타일링한 모습이다.




화려한 꽃무늬 페전트 블라우스에 화이트 스키니를 코디하여 러블리 시크하게 여름 데일리룩을 슼타일링한 모습이다. 스타일 발란스를 맞추기위해 선택한 클러치가 스타일 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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