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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들의 영원한 베스트 아이템; 스커트 코디법


패피들 뿐 만 아니라 일반 여성들에게 있어서 트렌드와 상관 없이 자신의 옷장에 가장많이 소유하고 있는 패션아이템이 바로 스커트이다.  미니에서부터 롱까지 길이에 따른 옷차림의 미묘한 차이를 눈여겨 보아야 스커트를 코디하여 입을때 발란스를 잘 맞출 수 있다.

 

 

 

1.미니스커트

 

올해는 플레어와 플리츠스커트, 블랙 가죽스커트가 대세이다. 모델과 패션피플들 사이에서 무릎위 10센티 위의 미니스커트가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미니스커트에 루즈한 상의를 코디하는 것이 올해 가장 세련된 조합이며 소재, 프린트 등을 잘 믹스하여 심플한 조합을 스타일리쉬하게 완성하는 것이 좋다. 

 

 

 올해 인기를 끈 옹글몽글한 스웨터에 미니 가죽스커트와 앵클부츠를 심플하게 코디하였다. 심심해 보이지 않도록 하트모양의 클러치로 포인트를 주었다.


 

 

 미니 플레어스커트로 다리를 강조하였다. 부담스러울 수 있는 퍼나 가죽소재를 올블랙으로 통일하여 소재의 재미를 한껏 살렸다.

 


 

 핀스트라이프의 페플럼스커트에 흰양말과 스니커즈를 코디하여 스포티한 스트릿패션을 완성하였다.

 


 

카뮤플라쥬 스커트의 진화가 놀랍다. 고급스러운 카뮤플라쥬 스커트에 루즈한 스트라이프 니트와 앵클부츠를 코디하였다.모노톤의 프린트를 적절히 믹스하여 심심하지도 요란하지도 않게 연출한 테크닉이 탁월하다.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프린트 미니스커트에 스텔라 매카트니의 스웨트셔츠를 코디하여 편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하게 연출하였다.

 


 

 세가지 컬러가 믹스된 미니스커트와 화이트 라이더자켓의 조합이 상큼하다.  컬러배색이 샤프한 인상을 준다.

 

 


 

2.미디스커트


올해의 미디스커트는 타이트스커트 보다는 플레어풍의 볼륨스커트가 많이 보인다. 러블리하고 여성스러운 플레어스커트는 약간 부피가 확장되어 보일 수 있으므로 상의를 짧게 입거나 스커트안에 넣어서 입는 것이 발란스가 좋다.

 

 

 

 작년 여름 이후로 급속도로 인기가 상승하고 있는 무릎아래 길이의 스커트. 트렌드를 이끈것이 바로 셀린느이다. 기본적인 배색에 소재감을 잘 살리는 것이 가장 모던하게 트렌드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이중으로 레이어드 된 미디의 겨울스커트와 퍼베스트의 코디가 트렌디하다. 포인티드 토슈즈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하였다.

 


 

 올해는 걸을때마다 찰랑거리는 가벼운 소재와 볼륨이 잔뜩 들어간 개더타입의 미디스커트가 인기이다.

 


 

 부담스러울 수 있는 쉬어한 볼륨스커트에 러프한 체크셔츠로 전체적인 분위기를 다운시켜 스트릿패션으로 완성하였다.

 


 

 파스텔핑크의 타이트스커트와 클러치를 핑크로 통일하였다. 트렌드컬러인 그레이와 메탈릭슈즈를 효과적으로 코디한 것도 절묘하다.

 

 

 

 

3.드라마틱한 롱스커트

 

2014 SS컬렉션 개최중 많이 눈에 띄인것이 맥시스커트이다. 리조트도 아니고 파티도 아닌 티셔츠나 니트, 라이더자켓과 코디하여 시크한 스트릿패션으로 연출하는 것이 트렌드이다.

 

 

 매탈릭한 소재의 롱스커트를 라이더자켓과 코디하여 스트릿패션으로 완성하였다.

 

 


 가죽 플리츠스커트와 누디한 탑을 톤온톤으로 코디하였다. 롱스커트에는 타이트한 탑을 입는 것이 스커트의 실루엣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컷팅 그대로의 러프한 롱스커트에 프린트티셔츠로 부담스럽지 않게 코디하였다. 올해는 박시한 짧은 자켓이 유행할 것으로 보이므로 롱스커트와 레이어드하여 트렌디한 스트릿패션을 완성해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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