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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님 팬츠에 부츠 코디하는 방법

 

겨울이 되면 가장 의지하게 되는 옷차림은 바로 데님팬츠와 부츠의 조합이다. 따뜻하면서도 편리하지만 매년 똑같은 방법으로 코디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그래서 실용성과 트렌드를 겸비한 데님팬츠와 부츠의 업데이트 버젼을 소개하려고 한다. 그동안 지루한 코디에 싫증 났다면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데님팬츠와 부츠의 프레쉬한 코디방법을 제안하고 싶다.

 

 

 

 

1.데님과 앵클부츠의 간격

 

 

 

데님팬츠와 앵클부츠를 코디할때 가장 중요한 것이 간격문제이다. 롤업한 데님팬츠 자락이 자연스럽게 앵클부츠의 입구위로 걸쳐지는 정도가 베스트 발란스이다.
단, 계단을 오르거나 할때 속이 살짝 보여도 좋도록 멋진 양말을 신는 센스!

 

 

 

 

좌) 여성스러운 옷차림을 즐기는 여성은 토우프나 브라운 톤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데님과 숏부츠의 캐주얼룩에 자신이 없는 사람에게 제안하고 싶은 코디방법이다. 데님이외는 브라운톤으로 통일하면 우아하고 고급스럽게 보인다. 가장 진한 브라운 컬러를 슈즈로 선택하면 하반신이 날씬하고 깔끔해 보이는 효과도 있다.


우) 앵클부츠에 처음 도전하는 사람은 부츠의 배색이 관건이다. 데님과 부츠를 그레이와 블랙으로 그라데이션하면 다리가 길어보인다. 흰셔츠로 세련미를 더하면 완벽한 룩이 완성된다.

 

 

 

 

 

 

1.짧은 데님보다 조금 긴 데님팬츠를 롤업하는 것이 좋다. 바지를 우선 아래로 쭉 내린다.
2.부츠의 입구보다 조금 위 정도의 부분을 2~3센티정도 안쪽으로 접어둔다.
3.마지막으로 보통의 데님롤업처럼 러프하게 옷자락을 롤업한다. 둘로 나누어 속에 넣어둔 부분을 보이지 않도록 감추는 것이 요령이다.

 

 

 

 

롤업이 마음대로 예쁘게 잘 되지 않을때는 옷자락이 좁아지는 테이퍼드형의 짧은 데님팬츠가 좋다.

좌) DEPARTMENT5  우) Yanuk

 

 

 

 

 

 

과감하게 양말을 보이게 코디하는 것도 좋다.

 

 

 

 

2.납작한 부츠가 신고 싶은데 다리가 짧아보일까 걱정이라면?

 

라이더부츠는 걷기 편하고 멋지지만 키가 작은 사람은 선뜻 용기가 나지 않을 수 있다. 혹 다리가 짧아보일까 걱정인 사람들도 걱정없이 도전해 볼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누구라도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 포인트는 허리부분에 있다!
예를 들어 탑으로 허리주변을 덮어버리면 중심이 아래로 쏠리기때문에 다리가 짭고 답답해 보일 수 있다. 허리위치를 확실하게 잡아주어 자연스럽게 장단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얇은 니트를 데님안에 넣어서 벨트를 보이게 코디한다. 빨간 체크스톨로 시선을 위로 쏠리게 하면 다리가 길어보인다.

 

 

 

 

 통부츠는 부츠와 다리사이의 공간이 생기기때문에 신으면 다리가 가늘어 보인다.

 

 

 

 

부츠안에 넎는 것만으로도 키가 3센티는 UP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저반발의 우레탄 소재로 발바닥의 핏감도 좋다.

 

 

 

 

3.극한의 추위를 대비한 데님팬츠와 부츠 코디법

 

추운 겨울날에는 아무리 멋쟁이라고 해도 멋을 내기가 쉽지 않다. 그럴때 활용하면 좋을 데님팬츠와 부츠의 코디방법이다. 보온효과가 탁월한 아이템을 스마트하게 레이어드 하는 것이 최고이다. 옷의 라인을 망가트리지 않도록 얇은 것으로 레이어드하는 것이 비법이다.


좌) 발가락을 감싸는 발가락양말과 따뜻한 인솔을 부츠안에 깔면 발이 시리지 않다. 볼때는 답답해 보이지 않으면서 확실하게 레이어드 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특히 하의를 두껍게 껴입으면 순시간에 촌스럽고 답답해 보이기때문에 고기능의 얇은 아이템을 선택하여 레이어드 하는 것이 중요하다. CITIZENS of HUMANITY


우) 스타킹과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블랙 레그워머를 레이어드하면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줄 수 있다.

 

 

 

 

발열보온되는 데님팬츠를 추천한다. 히트텍실로 짠 발열 보온데님팬츠로 몸에서 나오는 수증기 에너지를 변환시켜 그 열을 도망가지 못하도록 하여 다리를 덥혀준다. UNIQLO

 

 

 

 

 

 얇은데도 보온효과가 높은 히트텍소재의 레깅스를 데님팬츠 속에 입으면 좋다. UNIQLO

 

 

 

안까지 몽글몽글한 털이 들어있는 부츠를 체크해보자. 안까지 털이 깔려있는 부츠라면 겨울추위는 걱정없다. [H8] 파비오 루스코니

 

 

 

 

4.데님팬츠와 부츠를 신선하게 코디하고 싶다면?

 

 

무의식적으로 겨울마다 많은 힘이 되어주는 스키니를 브라운이나 블랙의 부츠안에 넣어서 코디하는 것은 기본이다. 그러나 시대에 뒤쳐지는 듯한 느낌이 든다고 말하는 여성들도 있다. 올해의 키워드는 스모키컬러와 숏부츠의 코디이다. 올 겨울 조금 새롭게 자신을 업그레이드 하고 싶다면 롱부츠의 컬러를 바꿔보거나 숏부츠를 선택하는 것이다. 이것만으로도 세련미를 업 할 수 있다.


좌) 컬러링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신선해 보인다. 그레이부츠는 올해 다양한 브랜드에서 출시하였다. 화이트데님과 코디하면 깔금하면서도 도회적인 분위기로 연출된다. 거기에 블루클러치로 화사함까지 더하면 완벽하다.


우) 로고스웨터와 체크셔츠의 클래식한 코디에 바이커부츠로 악센트를 준다. 지나치게 깔끔해 보이지 않게 약간 루즈하게 연출하는 것이 좋다. 볼륨있는 바이커부츠는 다리가 가늘어 보이는 효과도 있다.

 

 

 

 

바이커타입의 숏부츠가 인기이다. 적당한 길이와 볼륨감이 중요하다. 좌) Buttero 우) 파비오 루스코니

 

 

 

 

 거무죽죽한 스모키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세련된 분위기가 나는 토우프나 그레이계열의 롱부츠가 멋지다.
좌) 다이아나     우) Corso Roma

 

 

 

 

5.너무 마르거나 몸이 작은 여성들에게 권하는 데님팬츠와 부츠 코디법

 

 

글레머러스한 데님과 부츠스타일을 좋아해도 몸집이 작은 여성은 좀 꺼려질 수도 있다. 몸집이 작아 걱정인 여성들도 화사하고 여성스럽게 보이는 코디방법을 제안한다.
부드러운 밀크티같은 밝은 베이지컬러와 브라운,화이트클러치로 통일하면 화사하고 우아해 보인다. 거기에 깔끔한 헤어와 메이크업을 더하면 더욱 멋지게 보일 것이다.
바디라인이 드러나지 않도록 너무 타이트한 옷차림은 피하는 것이 좋다. 타이트한 옷으로 가녀린 몸매가 드러나면 아이같은 인상을 줄 수 있다. 엷은 컬러와 볼륨있는 앙고라니트로 몸의 윤곽을 애매하게 하면 역으로 여성스러움과 귀여움을 강조할 수 있다.

 

 

 

 

1.아이라인을 확실하게 그린다. 브라운 새도우와 속눈썹을 붙여서 깊이감있는 눈매를 만든다.

2.붉은기있는 핑크를 정성들여 바르고 글로스를 덧바른다. 건조한 겨울이야말로 립에 윤기를 주는 것이 러블리해 보인다.


3.고데기로 가볍게 컬을 만들어 손으로 풀고 스프레이로 볼륨감을 살린다. 과장되지 않은 내추럴함이 중요하다.

 

 

 

 

6.데님팬츠에 어그부츠는 진정 어울리는가?

 

 

한번 신으면 벗기 어려운 어그부츠. 그러나 어그부츠를 신으면 너무 캐주얼한 분위기로 전락해 버리고 말 우려가 있다. 그래서 트렌디하게 어그부츠를 신을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귀엽고 몽글몽글한 무톤부츠 자체가 캐주얼한 인상이 강하므로 큼직한 악세사리와 클러치백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것이 좋다.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부츠목이 짧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겨울철 부츠 관리

 

 

부츠의 냄새와 발냄새가 걱정인 여성들의 고민도 해결될 슈즈케어 방법이 있다.


좌) 미리 발바닥에 발라두면 항균성분이 냄새의 원인을 제거해준다. 땀도 억제되기때무에 뽀송뽀송한 발을 유지할 수 있다. 겨울철 습기가 차기 쉬운 부츠에 도톰한 데님팬츠를 넣어입으면 더욱 축축해 질 수 있다.


중) 천연 에션셜오일이 잡균의 번식을 억제하고 냄새원인을 막는다. 상큼한 삼나무 향기가 난다.


우) 줄무늬 탈취제를 슈즈안에 넣어두면 비나 눈,땀등의 습기를 제거해준다. 곰팡이와 세균의 발생도 예방되고 탈취효과도 있다. 햇빛에 말리면 다시 사용할 수 있다.

 

 

 

 

8.바디라인이 변해서 고민인 여성들을 위한 해결방법

 

여성들은 아이를 낳고 30대에 접어들기 시작하면 엉덩이와 가슴등이 쳐지면서 바디라인이 변하기 시작한다.
엉덩이라인이 생명인 데님팬츠가 잘 안 어울리게 되면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힙업효과가 있는 아이템과 신기만 해도 라인이 살아나는 부츠등을 선택하면 된다.
스타일이 좋게 보이는 기능이 탑재된 데님이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으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 또는 도톰하고 알맞은 높이의 힐부츠를 선택하면 다리가 가늘고 길게 보인다.
리바이스의 "Curve ID"는 허리라인과 엉덩이의 핏감이 탁월하다. 쳐진 엉덩이도 예쁘게 감싸주어 여성스러운 실루엣으로 정리해준다. 도톰한 힐부츠로 다리까지 길게 보인다면 완벽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좌) 몸에 꼭맞는 기능이 배를 눌러주고 엉덩이를 업시켜준다. 허벅지부분에 고무가 없기때문에 라인이 깔끔하다.


우) 배와 엉덩이, 안쪽 허벅지를 잡아준다.착용감도 가볍기때문에 사용하기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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