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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패션: 시그너처 스타일(Signature style) 엿보기

 

셀럽들의 경우 패션 드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같이 보여도 자기들 나름대로 시그너처 스타일들을 한 두 가지 씩은 모두 가지고 있다. 알렉사 청의 경우 흰색 카라가 들어간 옷을 자주 입는 것으로 유명하며, 올리비아 팔레르모는 외출시 빼놓지 않고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모습과 안젤리나 졸리가 블랙 컬러의 옷만 입는 것들이 샐럽들의 스타일 정체성 즉 "시그너처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외 셀러들은 어떤 시그너처 스타일 유형들을 가지고 있는지 하나씩 살펴보자.

 

 

 

1. 알렉사 청(Alexa Chung)의 'White collar'

 

 

영국 출신의 수퍼모델인 알렉사 청의 경우 블랙 컬러 드레스을 입을 때는 꼭 화이트 카라가 있는 옷만 입어 화이트 컬러가 그녀의 시그너처 스타일이 되었다. 한동안 레이어드 룩 스타일을 좋아했던 알렉사 청은 요즘은 불필요한 것들은 모두 제거한 듯한 간결한 룩 스타일에 빠져있다. 그녀의 시그너처 또한 심플룩 스타일에 최소한의 표현 방법이다.

 

 

 

2. 안젤리나 졸리(Angelina Jolie)의 'Black'

 

 

여전사와 같은 강렬한 이미지를 가진 배우 안젤리나 졸리는 어느 순간부터 블랙 컬러의 옷만 선택하여 블랙의 시크한 멋을 잘 보여주고 있다. 그녀는 매번 블랙 컬러의 옷을 입는 것은 아니지만 컬러 중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샥상이 블랙인 만큼 블랙에 대한 애정은 남다른 것 같다.

 

 

 

3. 카라 델레바인 (Cara Delevingne)의 '슈트(Suit)'

 

 

영국 출신의 슈퍼모델 카라 델레바인은 공식석상과 같은 중요한 장소에서는 매니시한 스타일의 정장 차림을 자주 입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슈트 안에 아무것도 입지 않고 가슴을 들어 내거나 셔츠나 블라우스를 입을 경우에는 셔츠 단추를 오픈하여 쿨 가이처럼 스타일링하여 중성적인 매력을 보여주는 스타일링 방법이 카라 델레바인의 시그너처 스타일이다.

 

 

 

4. 그웬 스테파니 (Gwen Stefani)의 'Red lips'

 

 

미국 출신의 영화배우이면서 가수인 그웬 스테파니의 시니너쳐 스타일은 붉은 입술이다. 그녀는 데일리룩 스타일 뿐 만 아니라 공식적인 장소에서도 주로 레드 컬러 립스틱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웬의 금발과 빨간 립스틱의 모습이 마치 50년대 마릴린 먼로가 부활한 듯한 착각이 들 정도이다.

 

 

 

5. 카렌 엘슨(Karen Elson)의 'Slip on'

 

 

불타는 붉은 머리카락과 도자기 인형처럼 새하얀 마스크로 패션계를 매혹시킨 카렌 엘슨은 공식석상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슬립온을 자주 입기로 유명하다. 모델이면서 싱어송 라이트인 카렌은 무대에서도 슬립온을 자주 입고나와 관능미 넘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줘 그녀의 시그너처 스타일이 되었다. 

 

 

 

6. 케이티 모스(Kate Moss)의 'The boys'

 

 

2000년대 최고의 스타일 아이콘에 선정 되기도 했던 케이티 모스의 시그너처 스타일이 보이스라는 것이 믿기지 않지만 평소에 그녀의 스타일을 보면 강렬한 느낌의 보이시한 룩 스타일을 즐겨 입는 것을 볼 수 있다.

 

 

 

7. 킴 카다시안 (Kim Kardashian)의 'curves ahead'

 

 

패리스 힐튼의 친구이면서 모델인 킴 카다시안은 보디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밀착드레스를 즐겨 입고 있어 많은 시선을 끈다. 특히 바비인형 같은 그녀의 외모와 가슴 라인의 숨막힐 듯한 볼륨감을 그대로 보여 주는 것이 그녀의 시그너처 스타일이다.

 

 

 

8. 올리비아 팔레르모 (Olivia Palermo)의 'sunglasses'

 

 

올리비아 팔레르모는 한국에서도 인기를 끈 외화 ’가십걸’ 주인공의 실제 모델로 알려 있으며, 남다른 패션 감각 역시 잇 걸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기도 하다. 특히 올리아 팔레르모의 경우 선글라스가 시그너처 스타일롤 여겨질 만 큼 선글라스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다.

 

 

 

9. 로지 헌팅턴 휘틀리 (Rosie Huntington Whiteley)의 'hat'

 

 

영국 출신의 영화배우이면서 모델인 로지 헌팅턴 휘틀리의 시느커쳐 스타일은 모자이다. 귀족 출신이면서 패셔니스타로 잘 알려진 그녀는 일상에서 뿐 만 아니라 여행을 할 때도 꼭 모자를 코디하여 스타일을 연출 할 정도로 모자에 대한 애착이 남다른 셀러브리티이다.

 

 

 

 

10. 테일러 스위프트 (Taylor Swift)의 'Crop top'

 

 

미국 출신 컨츄리 가수인 테일러 스위프트는 요즌 미국에서 가장 잘나가는 연예인으로 아름다운 미모와 늘씬한 각선미 때문에 그녀의 룩 스타일은 언제나 따라 하고픈 셀럽스타일 톱10에 들 정도로 인기가 많다. 하지만 테일러 스위프트의 시그너처 스타일인 크롭탑 코디는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자아내며, 아무나 따라하기 힘든 그녀 만의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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