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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8일(현지시간) 미국 LA 베버리 힐튼 호텔에서 제 74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이 열렸다.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2월에 열리는 아카데미시상식의 전초전 같은 성격으로 세계 영화인들의 주목을 많이 받는 시상식이다. 

대부분의 시상식이 그렇듯 이번 골든글로브에서도 여배우들이 아름다움을 한껏 살린 레드카펫 드레스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여배우들의 화려한 드레스 자태를 더욱 빛나게 하는 것이 메이크업이다. 여배우의 레드카펫 뷰티 시크릿을 살펴봤다.









트레시 엘리스 로스 (Tracee Ellis Ross)

화사하게 수 놓아진 시스루 드레스에 작은 다이아몬드가 박힌 링을 열손가락 모두 장식하여 화려하게 스타일링한 반면 메이크업은 뉴트럴 스킨을 베이스로 레드 립스틱으로 세련되게 마무리하였다.






다이앤 크루거 (Diane Kruger)

반짝이는 보라색 드레스에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강렬하게 연출하였다. 2017년 메이크업 키워드에 스모키 메이크업이 트렌드로 자리잡은 만큼 참조해보자.






자넬 모네 (Janelle Monae)

반짝이는 드레스에 보석과 악세사리로 화려함을 더한 반면 메이크업은 뉴트럴 스킨에 트렌드 색상인 핑크 립스틱으로 평온한 느낌으로 연출하였다.



미니 클러치, 악세사리 그리고 네일까지도 드레스에 맞춰 코디한 자넬모네.






엠마 스톤 (Emma Stone)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엠마스톤은 핑크톤의 반짝이는 장식이 들어간 여성스러운 드레스에 실버톤의 악세사리를 매치하여 우아하면서 엘레강스한 레드카펫 스타일을 선보였다. 메이크업은 파스텔 피치톤의 핑크 립스틱으로 밝고 화사하게 연출하였다.





케리 워싱턴 (Kerry Washington)

화려한 드레스 만큼이나 핫한 립컬러 딮플럼으로 섹시하게 골든글로브 시상식 레드카펫 스타일을 연출하였다.






프리앙카 초프라 (Priyanka Chopra)

골드메탈 펜던트로 장식 랄프 로렌 드레스에 딮플럼 립컬러로 화려하게 레드카펫 스타일을 연출한 모습






에반 레이첼 우드 (Evan Rachel Wood)

남성 정장 타입의 슈트로 레드카펫 스타일을 연출한 에반 레이첼 우드. 투명 메이크업에 분홍색 립컬로 깔끔하면서 세련되게 연출한 모습이다.






크리스틴 위그 (Kristen Wiig)

시스루 타입의 화이트 레이스 드레스에 캔디 핑크 립스틱으로 여성스럽고 화사하게 연출한 모습





드류 베리모어 (Drew Barrymore) 

새 날개 처럼 보이는 화이트 드레스에 60년대 트위기 메이크업으로 러블리하게 연출한 모습. 아찔한 속눈썹과 아이홀을 강조하는 화장은 트위기 메이크업이라는 현재까지 화려함을 추구하는 스타들에게 인기를 누리고 있다. 








루스 네가 (Ruth Negga)

숏 헤어스타이에 지퍼 장식이 있는 메탈릭한 드레스를 코디하여 사이버 전사와 같이 연출한 루스 네가. 블루 스모키 아이 화장과 피츠 립 메이크업으로 레드카펫 시선을 사로잡았다.






레버른 콕스 (Laverne Cox)

시크한 블랙 드레스를 선택한 레버른 콕스는 글로시한 스트레이트 헤어스타일과 와인 스테인 립 메이크업으로 섹시하게 레드카펫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라 제시카 파커 (Sarah Jessica Parker) 

화사한 화이트 드레스를 선택한 사라 제시카 파커는 공주처럼 땋아 올린 머리에 캔디핑크 립 메이크업으로 여성스럽게 레드카펫 스타일을 연출하였다.






릴리 콜린스 (Lily Collins)

프린세스 스타일의 화려한 드레스에 로멘틱한 업두 헤어스타일과 레드 립스틱으로 우아하게 레드카펫 스타일을 연출한 릴리 콜린스






안젤라 바셋 (Angela Evelyn Bassett)

레드카펫 참석자들은 안젤라 바셋의 메이크업 스타일을 퍼팩트 스킨, 퍼팩트 헤어, 퍼팩트 스모키 아이 등으로 표현했다고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올리비아 컬포 (Olivia Culpo)

화려한 비즈 장식 드레스를 선택한 올리비아 컬포는 브론즈 아이쉐도우에 딮플럼 립 메이크업으로 섹시하게 레드카펫 스타일을 연출하였다.






비올라 데이비스 (Viola Davis)

옐로우 드레스에 피치컬러 볼터치로 화사하게 레드카펫 스타일을 연출한 모습






크리시 타이겐(Chrissy Teigen)

루비가 박힌 드레스와 귀걸이를 매치하여 화려하게 스타일링한 크리시 타이겐은 피치컬러 볼터치와 글로시한 다크레드 립메이크업으로 섹시하게 표현하였다.






미셸 윌리엄스 (Michelle Ingrid Williams)

백옥같은 피부를 가진 미셀 윌리암스는 여성스러운 화이트 레이스 드레스를 선택하고 글로시한 핑크립으로 레드카펫 스타일을 연추하였다.






샤넬 이만 (Chanel Iman)

보라색 드레스와 볼드한 루비 귀걸이를 매치하고 스모키 화장으로 멋지게 스타일을 완성한 샤넬 이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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