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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나 헐리웃스타의 최신패션스타일만 업데이트해도 트렌드의 흐름을 파악할 수가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 전체적인 실루엣과 발란스, 디테일등을 주의깊게 살펴보기 바란다. 베이직스웨터를 섹시하게 코디하거나 답답해 보일 수 있는 롱코트를 경쾌하게 코디하는 법등 조금만 디테일에 신경쓴다면 한층 세련되고 발전한 패션감각을 뽐내게 될 수 있을 것이다.




연예인이란 직업상 세계 많은 도시를 돌아다니는 케이트 보스워스가 선택한 것은 버버리런던의 라마와 워싱울이 혼합된 클래식코트이다. 착용감을 중시하는 케이트답게 편안한 디자인과 부드러운 소재의 핑크코트는 보는 사람도 행복해 질것만 같다. 톤다운된 핑크에 블랙팬츠와 플랫슈즈를 코디하고 레오파드백으로 포인트를 주어 어른스런 핑크스타일링을 완성하였다.




헐리웃스타중 몸값이 가장 비싼 제니퍼 로렌스는 바이컬러가 부드럽게 믹스된 타탄체크 코트에 하이넥니트와 미니플레어스커트로 60년대풍 걸리시룩을 보여주었다. 지미추의 엣지있는 부티로 깔끔하게 완성한 러블리한 스타일링은 데이트룩으로도 잘 어울린다.




겨울철 가장 유용한 터틀넥스웨터를 섹시하게 입고 싶다면 인기 모델 지지하디드를 따라해보자. 내년에도 유행하는 실크,새틴소재의 슬립드레스나 레이스, 쉬폰소재의 드레스와도 레이어드 해보기 바란다. 2003년에 뉴욕에서 시작브랜드 "Nili Lotan(닐리 로탄)"의 100% 캐시미어 아란스웨터와 깊은 슬릿의 실크스커트를 코디한 지지하디드.여기에 스튜어트 와이츠먼의 니하이부츠를 코디하여 도회적인 겨울스타일로 피니쉬하였다. 걸을때마다 살짝씩 보이는 속살이 너무나 감각적이다.




겨울의 메인아우터인 롱코트는 하의와의 발란스가 포인트이다. 올리비아 와일드는 같은 색의 플레어팬츠를 매치하여 스타일리시한 일자라인을 강조하였다. 보헤미안무드를 풍기는 스웨이드소재의 백과 슈즈를 믹하하여 모던하게 완성.




모델이자 디자이너이던 로제타 게티가 2014년부터 새롭게 스타트한 패션브랜드 아이템으로 전신을 코디한 알리시아 비칸더. 루즈핏 셔츠와 니트스커트를 매치한 편안한 실루엣에 네이티브한 가죽밸트로 포인트를 주고 스커트와도 잘 어울리는 지미추의 스모키한 샌드베이지 펌프스로 모던하게 완성하였다. 




편안한 움직임을 중시하는 스포티한 스타일로 외출한 지지하디드는 엣지있는 Line & Dot 가죽팬츠에 아디다스 슈퍼스타를 매치하여 어슬레져룩을 실현하였다. 하드한 인상을 완화시켜주는 시모네 로샤의 퍼캡이 애슬레져룩 스타일에 유니크한 멋을 더하고 있다. 




프렌치시크룩의 필수아이템인 보더니트를 코쿤실루엣의 트위드탑과 레이어드하고 스키니진과 크리스찬 루부탱의 스트랩샌들로 베이직아이템을 모던하게 업데이트 한 마리옹 꼬띠아르. 디올의 메탈릭 핸드백으로 악센트를 주어 패션감도를 높였다.




데님을 무척이나 사랑하는 헐리웃스타로도 유명한 니콜니치가 기부행사에 참석한 모습이다. 리바이스 빈티지데님과 블랙 터틀넥니트에 허리가 살짝 들어간 핏&플레어핏의 트렌치코트를 매치한 레트로스타일에 셀럽전용 브랜드로도 유명한 스튜어트 와이츠먼의 여성스러운 포인티드 토 플랫슈즈로 도회적인 휴일스타일을 완성하였다.




2013년에 방글라데시 봉제공장에서 일어난 붕괴사고를 기화로 패션산업에 잠재된 문제를 짚어주는는 앤드류모건 감독의 "더 트루 코스트" 시사회에 참석한 엠마 왓슨이 선택한 카멜 체스터코트는 스타일리시한 동시에 같은 사고를 계기로 여성노동자가 9할을 점유하는 인도의 봉제산업에 종사하는 여성들의 건강과 이익을 지키는 것 또한 "메이드 인 인도" 가치를 높이는 일을 철저히 행하고 있는 브랜드 "벤호"의 카멜코트를 입고 있다. 여기에 동물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스텔라 매카트니의 페라벨라백, 올 가을에 데뷔한 "가브리엘라 허스트"의 니트드레스, "폴 앤드류" 슈즈등 화제의 아이템을 적절하게 믹스한 우아한 스타일링으로 의식있는 여배우임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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