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스타일

□ 이로(IRO) F/W 2014 룩북 IRO F/W '14 LOOKBOOK 국내 유명 연예인들이 TV에 자주 입고나와 유명해진 프랑스 브렌드인 이로(IRO)는 고가의 제품으로 프렌치 시크한 감성의 스타일이다. 이번 2014 가을/겨울 컬렉션에서도 모던하면서 시크한 감성 스타일들을 선보였다.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 2015 리조트 컬렉션

▶ 케이티 모스가 제안하는 15가지 머스트 해브 아이템/2014 탑샵 컬렉션 15 Must Have Items From Kate Moss Topshop 2014 Collection 탑샵에서의 마지막 컬렉션을 선보인지 3년 만에 다시 돌아온 케이트 모스가 4월말 출시를 앞두고 2014 봄 시즌을 위한 탑샵 컬렉션을 진행하였다. 케이티 모스와 공동으로 디자인된 탑샵의 새로운 콜라보레이션은 패셔니스타가 되고싶은 여성들이 한번쯤 꿈꾸는 옷들이 아닐까 생각한다. 분명 시크한 멋쟁이 여성이라면 중요한 모임이나 파티에서 자신을 위한 화려한 스타일 아이템 하나 정도는 같고 싶어할 것이다. 이번 2014 탑샵컬렉션이 제안하는 15가지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바로 사랑스런 자신에게 선물하고픈 패션아이템들이다. 최근 영국 보..

[셀레나 고메즈] 아디다스 네오 컬렉션 아디다스 2014 봄/여름 네오 컬렉션은 영화배우이면서 가수인 셀레나 고메즈와 화보를 진행하였다. 미국의 국민 여동생과 같은 귀엽고 깜찍한 셀레나 고메즈의 첫번째 아디다스 네오 컬렉션의 컨셉은 '락시크(Rock Chic)'이다. 락시크란 바이커 자켓, 베스트 그리고 강렬한 무늬가 들어간 티셔츠와 같은 패션아이템에 부츠나 운동화 등으로 코디하는 것을 말하며, 80년대에 유행했던 스타일의 현대적 재해석이라고 할 수 있다. Adidas Neo Collection for the Spring /Summer 2014

[바바라 팔빈] 트윈셋 2014 봄/여름 캠페인 Barbara Palvin for Twin-set spring/summer 2014 campaign 이탈리아 소녀감성브랜드인 트윈셋이 헝가리 출신 모델 바바라 팔빈 (Barbara Palvin)을 통하여 2014 봄/여름시즌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시모나 바비에리(Simona Barbieri)의 의해 진행된 캠페인은 데일리룩으로 즐겨 입을 수 있는 데님 아아템에 대한 스타일링 제안이다. 클래식한 슬림진에 코디할 수 있는 레이스 블라우스를 기본으로하여, 자켓과 매칭할 수 있는 보이프렌드 진, 숏팬즈와 코디할 수 있는 티셔츠 등으로 한 감성적 스타일링 방법을 보여주었다. 그외 봄/여름 트렌드에 어울리는 파스텔 컬러의 실크와 면소재로 된..

게스(Guess) 2014 봄여름 컬렉션 Guess Spring/Summer 2014 Collection /Italy Fashion Show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린 게스(Guess)의 럭셔리한 패션 컬렉션은 올 유행 컬러에서도 말해주듯이 저채도의 파스텔색상과 화사한 패턴이 들어간 봄여름 패션스타일을 제안하였다. 컬렉션 관계자들은 원피스, 진, 블라우스, 스커트 그리고 숏팬츠 등에 대하여 게스가 제안하는 것이 트렌드의 기준이 되지는 않지만 다가올 시즌 트렌디한 스타일을 위하여 참고할 만한 패션쇼였다고 말하고 있다. 그것은 게스의 디자인은 현대인들의 라이트 스타일을 고려하여 누구나 쉬고 간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을 만들기 때문일 것이다. 또한 2014 게스의 컬렉션의 특징은 캐주얼한 데일룩 스타일에 힐만 ..

로건의 2013-2014 가을겨울 컬렉션 그린패션 브랜드 로건이 가을 겨울스트릿패션을 제안하였다. 2009년 ‘그린패션(Green Fashion)‘을 주제로 우리나라에서 강연을 하기도 하였던 로건그레고리(Rogan Gregory)는 룸스테이트(Loomstate)의 공동 설립자 스콧 매킨레이 한(Scott Mackinlay Hahn)과 협업을 통하여 환경 친화 의류 라인을 런칭하기도 하였다. 룸스테이트는 최근 발간된 “블루진, 세계 경제를 입다”의 배경 브랜드이기도 하다. 이번 2013-2014 FW 뉴욕 패션 컬렉션에서 로건 브랜드는 캐주얼하면서도 도시감성적인 스타일의 패션이다. 유니폼 같은 단색상으로 이루어진 옷들은 맨즈웨어에서 영감을 얻은 듯한 유니섹스 스타일로 가을겨울을 위한 스트릿 패션으로 디자인..

2013 레그 앤 본 리조트룩 보통 리조트룩하면 여름옷일 거라는 선입견이 있지 않은가? 2013 레그 앤 본리조트룩은 가죽과 밀리터리 쟈켓등이 주를 이룬 품위있고 세련된 컬렉션이다. 실용적이고 멋진스타일의 2013 레그 앤 본 스타일은 그야말로 시크 그 자체다. 군더더기 하나 없는 디자인으로 하나 장만해서 오래오래 두고 입어도 질리지 않고 후줄근해 지지 않은 실용적인 스타일이 대부분이다. 베이직한 스타일과 모토톤, 뉴트럴톤과 같은 색상들을 사용했기 때문에 유행을 많이 타지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좌-적당한 길이의 2013 레그 앤 본의 네이비코트는 정말 시~크 하다. 어깨와 허리주머니에 가죽을 덧대어 전혀 단조롭지 않다. 정말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미니드레스나 미디길이의 펜슬스커트, 스키니진이나 ..

2014 리조트 컬렉션: 시어 드레스 로맨틱한 맥시드레스가 휴양지 패션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화이트, 카키, 블랙 등 모던한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맥시드레스는 가벼운 외출복은 물론 편안한 라운지웨어로도 활용되어지고 있습니다. 이와 더블어 시어 드레스(Sheer dress) 또한 휴양지나 이브닝 드레스로 입는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미니 원피스에 쟈켓 등을 코디하여 입을 수 있는 데일리룩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이템입니다. 요즘 같은 휴가철 오후 밤시간대에 가볍게 걸친 시어드레스는 최고의 외출복이다. 이는 입고 벗기 쉬워 어디서나 가볍에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비교적 간단한 스타일링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리조트패션을 완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Taking Cues from Resort 2..

2014 리조트 컬렉션을 통하여 블랙엔 화이트 패션 스타일은 어떻게 변화될까요? 리조트 컬렉션을 통하여 예상할 때 아마도 레이스 형태의 스타일이 유행하지 않을까 예상해 볼 수가 있습니다. 근거로는 2014 리조트 컬렉션에서 블랙 엔 화이트 컬러는 대부분 레이스 형태로 디자인된 패션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샤넬과 버버리 프로섬의 경우 블랙과 화이트를 함께 사용한 레이스 디자인들이며, 마이클 코어스와 루이비통은 단색상의 레이스 페브릭 룩의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에뎀의 여성스러운 분위기의 검은 실루엣을 가진 드레스를 비롯하여, 피터 필로토의 클래식 오프워크(자수, 레이스, 편물 등 모든 수예에 있어서 비치는 부분)로된 버튼업(button-up) 블라우스까지 모두 블랙엔 화이트의 새로운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