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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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란다커의 스와르브스키 2014 크리스마스 컬렉션 1895년 오스트리아에서 설립된 스와로브스키는 주얼리, 액세서리, 장식용 소품, 오나먼트, 조각상 등 고품질의 크리스털 제품 컬렉션을 디자인, 제작,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로 특히 여성 패션쥬얼리로 유명한 회사이다. 전 세계 곳곳의 자체 매장과 웹사이트와 온라인 샵을 통해 스와로브스키의 반짝이는 크리스털 제품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겨울시즌 스와로브스키는 크리스마스를 겨냥하여 쥬얼리 컬렉션을 준비하였으며 모델은 미란다커가 맡았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Stardust" 팔찌와 크리스탈 원석이 들어간 팔찌를 새로운 라인업으로하여 강렬한 컬러와 원석을 사용하였다. 특히 '그녀를 위한 선물'이라고 이름 붙여진 크리스탈 주얼리 세트는 반짝이는 크리스탈 ..
□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4 란제리 경연대회 '오디펜 컵' 매년 중국 베이징에서 패션위크주간에 열리는 오디펜 컵(Ordifen Cup) 란제리 디자인 경연대회가 개최된다. 지난 24일부터 11월 3일까지 열리는 패션위크의 행사로 29일 란제리 디자인 콘테스트가 개최되었다. 역사와 전통을 가진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의 수준은 아니더라도 매년 급성장하는 중국의 위상을 반영하듯 과거 보다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패션 디자인을 선보여 세계 패션계의 관심을 모았다는 평가이다. ■ 차이나 패션위크 ‘오디펜 컵’ 란제리 디자인 경연대회 엿보기 사진 출처: 중앙일보
□ 오버사이즈룩 트렌드가 예상되는 셀린느 S/S 2015 컬렉션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5 봄·여름 컬렉션의 화두는 1970년대를 연상시키는 복고풍의 스타일이었가.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들은 저마다 오버사이즈, 와이드 팬츠 등 1970년대를 상징하는 스타일이 내년 상반기에 유행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 가을, 겨울 패션업계를 이끌고 있는 미니스커트, A라인 원피스 등의 60년대 스타일이 지는 대신 히피룩, 펑크룩, 글램룩 등이 다양하게 유행했던 1970년대 분위기로 돌아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1970년대 여성들이 본격적으로 바지를 입기 시작하면서 몸을 옥죄지 않는 통 넓은 바지(와이드 팬츠)가 유행했다. 영화 ‘애니 홀’에서 배우 다이앤 키튼이 입었던 헐렁한 셔츠, 대충 둘러맨 넥타이, 통 넓은..
□ 루이비통 재단의 미술관 개관식에 맞춰 열린 S/S 2015 컬렉션 파리 패션위크로 들떠 있는 현장에서 특별히 주목 받는 패션쇼가 있어 소개하여 본다. 지난해부터 루이비통의 새로운 수장으로 성공적인 신고식을 마친 니콜라 제스키에르의 세 번째 쇼로 진행되는 이번 2015년 봄, 여름 컬렉션 현장에는 파리 보그 잡지의 독자를 초대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더군다나 이번 쇼는 오는 10월 27일 개관을 앞둔 루이비통 재단 미술관에서 열리는 특별한 쇼인지라 더욱 특별함이 느껴지는 패션쇼였다. 건축가 프랭크 게리가 설계한 미술관은 구름을 연상시키는 통 유리로 되어있어 런웨이 위로 떨어지는 환상적인 햇살은 루이비통 S/S2015 컬렉션이 가지는 특별한 의미를 상기 시키기에 충분하였다. 새로운 루이 비통의 ..
☆ 네일스 아이엔시(nails inc)의 Fall/Winter 2014 Campaign 1999년 런던에서 네일 전문점으로 시작하여 전 세계에 체인점을 보유하고 있는 네일스 아이엔시가 2014 가을 겨울 시즌을 위하여 네일 트렌드를 제시하였다. 캠페인 모델은 영국 슈퍼모델 알렉사 청(Alexa Chung)이 맏았으며, 새로운 네일 폴리쉬는 풍부한 색상을 바탕으로 6가지로 이루어져있다. 컬렉션 제품은 오는 8월 1일부터 샵에서 판매가 이루어지므로 참고해보면 좋을 것이다.
토니 가른-페터 한 2014 FW컬렉션 디자이너 페터 한은 2014 FW컬렉션에서는 베이직한 데일리룩 스타일을 소개하였다. 모델은 독일 출신의 토니 가른(21)이 화보에 참여했으며, 토니 가른은 2008년 케빈클라인 컬렉션 모델로 데뷔하여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뿐 만아니라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페터한의 2014 FW컬렉션은 가디건, 니트, 티셔츠 그리고 면바지등을 활용한 데일리룩 패션 제안으로, 모델 토니 가른의 성숙미 넘치는 이미지와 잘 매치되어 클래식하면서 도시감성적 시크함을 연출하고 있다. 올 가을겨울 시즌 데일리룩으로 참고해보면 좋겠다. □ Toni Garrn – Photoshoot for Peter Hahn Fall/Winter 2014
▽ 소니아 바이 소니아 리키엘(Sonia by Sonia Rykiel) 2015 리조트 컬렉션 니트를 주요 소재로하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소니바이 소니 리카엘은 도시의 로멘틱한 감성을 주는 스타일 중 하나이다. 이번 2015 리조트 컬렉션은 루이 비통 디자인팀 출신 제랄도 다 콘세이카오에 이어 줄리 드 리브랑(Julie de Libran)이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되면서 새롭게 진행되었다. 지난해 리조트 컬렉션이 풍부한 하늘색의 푸른 감성은 물론 에머랄드빛 초록, 빨강과 진한 분홍색 그리고 노란색의 과감한 배치는 젊음이 넘치는 역동의 계절의 분위기를 만들어 내었다면, 이번 컬렉션은 파스텔 톤과 파랑, 빨강의 조합으로 차분하면서 도시감성적 모던 시크함을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