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투피스로 5일 동안 봄패션 코디해 보기

투피스는 중요한 자리나 모임 등이 많은 미시맘들이 바쁜 집안일과 육아 등으로 스타일에 신경쓰지 못하는 경우 코디에 신경 쓰지 않아도 쉽게 차려 입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인기가 많죠. 하지만 투피스는 다양한 활용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투피스로만 입는 여성이 많은것 같아요. 웨어러블한 기능이 많은 아이템인 만큼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코디 방법을 아이템 별로 정리해두면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손쉽게 코디할 수 있답니다.

올 봄에 투피스를 구입하고 싶은 여성은 좀 더 캐주얼한 투피스를 선택하라고 추천하고 싶네요. 포멀한 느낌도 나면서 캐주얼하게도 즐길 수 있는 투피스를 고른다면 그만큼 활용 폭도 늘어날 것입니다. 

□ 코디 아이템

 A  콤팩트한 실루엣의 노카라 블루종, 부드러운 염소가죽이 시크한 자켓이다. Raw+

 B  레귤러 햄라인이 특징으로 타이트한 실루엣으로 여성스러운 스커트이다. Raw+

 C  캐시미어 100% 이탈리아산 니트는 코디의 포인트로 사용한다. Max&Co.

 D  이너로서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심플한 그레이 티셔츠는 중요한 아이템이다. ASTRAET

 E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에 변화를 주는 스카프 또한 중요한 소품이다. JANE CARR

 F  베이직한 네이비 8부팬츠는 브라운컬러와 발란스가 좋다. forte forte

 G  트렌드의 데님팬츠는 해마다 옷장에 추가해야 하는 목록이다. Citizens of humanity men`s

 H  전체적인 분위기를 상큼하게 완성시켜주는 흰색 보스톤백은 효과만점 소품이다. Golden Lane

 I  펌프스는 안정감있는 키튼힐이 발도 편하고 트렌디하다. MICHEL VIVIEN

DAY 1 :   A   +  B   +  D   +  I  

월요일 같이 바쁜날에는 고민하지 말고 셋트로 입어요. 콤팩트한 블루종은 셔츠감각으로 입어도 좋답니다. 지퍼를 잠그면 보다 깔끔한 인상을 줄 수 있으며, 수트같은 단정함과 드레스 같은 여성미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캐주얼룩 스타일입니다.

DAY 2 :   B   +  D   +  E   +  H  

브라운 스웨이드 스커트에 롱니트를 레이어드하면 부드럽고 엘레강스한 캐주얼룩을 즐길 수 있어요. 아우터만 롱니트 카디건으로 바꿔도 릴랙스한 무드가 연출됩니다. 샤프한 아이스그레이로 조금 매니시하게 연출하고 같은 계열의 그레이 스카프를 둘러 시크한 분위기로 업시켜보는 것도 좋겠죠. 소품은 봄기분 물씬나는 흰색 보스톤 가방과 파스텔톤 펌프스를 매치하여 스타일을 완성해 보세요.

DAY 3 :   A   +  D   +  G  

러프한 데님팬츠도 스웨이드 블루종과 코디하면 엘레강스한 캐주얼룩을 즐길 수 있습니다. 스웨이드 같은 고급스런 소재와 캐

주얼한 아이템을 믹스하면 순식간에 세련된 뷴위기로 변신할 수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DAY 4 :   A   +  D   +  F   +  I 

티셔츠와 팬츠의 심플한 코디도 트렌드 아우터의 존재감으로 인해 단숨에 트렌디한 스타일로 바뀐답니다. 효과적인 소품인 스카프를 플러스하면 브라운과 네이비의 엘레강스한 컬러조합으로 캐주얼룩을 즐길 수 있습니다.

DAY 5 :   A   +  B   +  C   +  H 

비비드한 컬러 니트를 메인으로하여 봄기분을 연출해본 캐주얼룩 코디입니다. 상큼한 옐로우에 스웨이드 투피스를 코디하고 상큼한 백과 스트랩슈즈로 엘레강스한 캐주얼룩을 연출해 보았습니다. 간단히 컬러 파워로 트렌디한 코디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적당히 캐주얼한 감각의 투피스를 고르면 오피스룩은 물론 각종 모임, 휴일 캐주얼룩까지 엘레강스하게 즐길 수 있다니다. 디자인은 심플한 것으로 골라야 입기도 편할 뿐만 아니라 질리지않고 다양하게 코디할 수 있어요. 깔끔한 단색도 좋지만 소재와 프린트 등으로 재미를 준 투피스를 선택하면 트렌디한 엘레강스룩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1. 흰레이스가 고급스럽게 곁들여진 투피스입니다. 중요한 자리나 모임에 입기 좋게 너무 러블리하지 않는 시크한 디자인을 골라야 하는 만큼 올화이트룩으로 선택해 보는 것도 좋겠죠. EN ROUTE

2. 동양여성의 체형와 피부색에 맞춘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광택과 실루엣을 손안에 넣을 수 있느 투피스랍니다. 상큼한 보더 무늬는 화사하고 엘레강스한 봄코디를 완성하기에 제격입니다. Room no.8

3. 페플럼 실루엣의 셔츠 스타일의 투피스입니다. 미디스커트와의 콤비가 청초한 인상을 주는 투피스로 신축성있는 코튼소재에 적당히 광택감이 어우러져 엘레강스한 무드를 풍기는 것이 매력적이랍니다. beautiful people

1. 깔끔한 실루엣과 클래식한 트위드 조합의 투피스는 상황에 맞게 활용하기 좋아요. 단 지나치게 딱딱해 보이지 않도록 적당히 재미를 줘서 코디해야 합니다. 어깨의 지퍼장식과 포켓 소재를 달리하여 엣지있게 만든 스타일입니다. BODY DRESSING

2. 클래식한 트위드 소재와 안정감 있는 브라운 컬러의 체크무늬 투피스입니다. 엘레강스한 무드를 풍기는 투피스로 랩스커트처럼 보이는 퀼로트 팬츠도 사랑스럽게 보이네요. DandA

3. 스포티한 감각의 트위드 투피스입니다. 옷자락에 곁들인 스트라이프의 페인팅과 소매와 등 부분에는 니트 소재를 곁들여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인상을 주는 투피스랍니다. ADORE

1. 하드한 느낌의 라이더 자켓 스타일 투피스도 본딩소재를 고르면 입체적인 실루엣으로 인해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볼륨있는 플레어스커트 콤비로 여성미를 믹스한 스타일입니다. GRACERA

2. 속지를 메쉬로 사용하여 도톰한 압축 니트 같은 질감의 투피스입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화사한 무드가 매력적인 투피스로 부분적으로 곁들여진 꽃무늬가 매력적으로 보이는 투피스입니다. EPOCA

3. 화사한 옐로우와 기하학 패턴의 트위드가 신선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트위드 투피스입니다. 게다가 드롭숄더의 넉넉한 탑이 트렌드감을 더하며, 스커트는 심플한 모양의 타이트 스커트라 돌려입기도 좋답니다. GEORGES RE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