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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을 행복하게 해줄 여름패션 아이템은 무엇일까요?

 

무더운 여름철에는 자칫하면 밋밋한 옷차림으로 외출하기가 쉬운데요...이럴때 자신만의 몇가지 스타일링 아이템을 가지고 있다면 기분을 업시킬 수 있는 패션 포인트를 만들수 있습니다.

여름패션 아이템으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여름패션은 아무래도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한시즌을 보내는 경우가 많지만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여성이라면 평생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을 고르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포인트를 놓치지 않는 품격있는 멋쟁이로 보일 엄선된 패션아이템을 소개합니다.

 

 

 

 

고급스런 소재와 기품있는 프린트는 클래식한 호텔의 풀이나 고급스런 리조트에서도 차원이 다른 우아함을 선사합니다. 같는 무늬의 스카프,샌들,뱅글과 같은 패션아이템을 곁들인다면 더욱 멋지게 보일 것입니다.

 

 

 

 

 

편안한 실루엣과 시원한 린넨소재의 고급스러운 셔츠입니다. 이태리 교외의 맨즈 드레스셔츠를 전문으로 제작하는 업체로서 시작한 만큼 좋은 소재와 최고의 기술로 정평이 나 있는 브랜드입니다. 고급스런 린넨과 넥라인이 아름다운 화이트셔츠라면 여름이 걱정없겠죠!

 

 

 

 

 

 

 

밀라노의 커스텀 쥬얼리 "페리니" 가는 3대째 내려오는 명품브랜드 입니다. 천연석에 곁들여진 배색과 볼륨의 발란스는 다른곳에서는 흉내낼 수 없는 전통있는 명품쥬얼리만의 자랑입니다.

 

 

 

 

 

 

1946년 피렌체 교외에서 창업한 가방브랜드입니다. 그중에서도 등나무와 가죽의 콤비네이션 백은 장인이 손으로 엮어서 정성스럽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디테일과 디자인이 아름다워 기품이 느껴지는 백으로 여름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네요.

 

 

 

 

 

 

에트로의 상징적인 페이즐리 무늬의 실크판쵸입니다. 정밀하고 아름다운 문양이 자아내는 우아함은 에트로 만의 마술같은 스킬이 느껴집니다. 드레스 업할때나 캐주얼 다운에도 화사하게 활용할 수 있는 보물같은 존재입니다.

 

 

 

 

 

 

 

옷차림에 관계없이 언제 어디서나 멋진 포인트가 되어줄 뱀프린트 웨지샌들입니다. 두툼한 스트랩과 골드의 솔로 된 샌들은 원피스나 데님에도 잘 어울리며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 줄 패션아이템이랍니다. 게다가 우수한 착화감을 제공한다니 지미추 웨지샌들만 있으면 여름패션이 즐거워질 거 같네요.

 

 

 

 

 

 

일본 각지에 전해지는 염색기술에 직접 실부터 짜서 만든 희소가치가 높은 스톨입니다. 아름다운 색상과 함께 감촉도 일품이라고 합니다. 오렌지스톨은 캐시미어* 실크 혼방이고 그린은 마*실크를 사용해서 취향대로 골라 사용하면 되겠네요. 여름패션에 생동감이 느껴질 스톨의 색상이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 지는것 같네요.

 

 

 

 

 

 

"미야와키 바이센안" 이라는 쿄도에 본점을 둔 명품 부채가게의 부채입니다. 부채살이 많고 종이가 짧은 모던한 타입의 부채는 요즘 옷차림에도 꽤 멋진 소품이 되어줄 것입니다. 20가지 공정를 거쳐 완성하는 부채그림은 손으로 직접 그리며 2주정도 시간을 주면 이름도 넣어준다고 합니다.

 

 

 

 

 

 

특유의 선명하고 아름다운  프린트의 푸치스카프는 시대를 초월해서 영원히 사랑받은 패션아이템입니다. 오랫동안 사용하고 싶다면 활용하기 좋은 큰사이즈의 실크스카프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캉스기분이 한껏 느껴지는 스카프네요.

 

 

 

 

 

 

 

이탈리아 전통기술을 자랑하면서 트렌디한 감각까지 접목한 디자인으로 화제를 모으는 모자브랜드입니다. 블랙과 화이트 콤비의 챙이 넓은 카프린은 내측에 사이즈를 조절하는 끈이 달려있어 사용하기 편리하다고 합니다.

 

 

 

 

 

색상이 너무나 예쁜 실크 캐시미어 카디건입니다. 고급스런 캐시미어니트라면 지금까지 유례가 없을 정도로 탁월한 기술을 보유한 크루치아니. 특히, 캐시미어70%*실크30%의 기본 카디건은 아름다운 광택과 발색,질감은 10년,20년이 지나도 유지된다고 하니 평생을 책임질 든든한 패션아이템듯 하네요.

 

 

 

 

 

 

리조트나 휴양지에서 드레스 업 용도로 가방에 넣고 다니면 좋겠네요!  미소니의 리조트라인 "마레"의 니트드레스는 투명할 정도로 섬세한 짜임에 청량감있는 그린베이스의 무늬가 강렬한 태양아래서 멋지게 빛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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