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스타일

착용하는 순간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 드라마틱한 커스텀 쥬얼리. 샐럽들이 애용하는 이어링에 주목할 것! 샐럽의 최신 악세서리 활용법은 반드시 체크해 둘 것! 1. 보헤미안 귀걸이 "노인과 바다"의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증소녀인 렝글리 폭스 헤밍웨이는 예술적 기질을 이어받아 다양한 재능을 뽐내고 있다. 패션센스도 남달라 각종 패션쇼의 프런트 로우를 장식하고 있을 정도이다. 랭글리가 선택한 것은 트라이벌 무드의 실버 이어링은 요즘 뉴욕에서 인기인 "DANNIJO"제품이다. 모자와 함께 보헤미안 시크룩을 연출한 동시에 메탈릭한 탑과 생로랑의 컴벳부츠를 매치하고 코치 체인숄더백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하였다. 귀걸이 외에는 악세서리를 일절 배제하여 귀걸이가 돋보이도록 연출한 것도 굿 센스! 2. 상들리에 이어링 2..

90년대 무브먼트는 올 겨울에도 이어져 셀럽의 겨울패션악세서리로 초커가 더오르고 있다. 보헤미안무드의 가죽 초커에서부터 파티룩에도 잘 어울리는 비즈타입, 러블리한 리본 초커까지 다양하다. 멋쟁이 샐럽의 센스돋는 초커선택과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평소에 즐겨입는 심플한 옷차림이나 다가올 연말모임패션, 파티룩에 활용해 보기 바란다. 1. 펑키한 아크릴 비즈 초커 패션에 가장 영향을 주는 사람으로 선정된 알렉사청이 수상식에 참석하였을때 착용한 아크릴소재의 비즈 초커. 레이시한 크루넥 화이트드레스에 초커를 활용하여 자연스럽게 펑키한 테이스트를 믹스하였다. 트렌드세터다운 하이센스를 보여준 멋진 조합이다. 2. 민속적인 보헤미안풍 초커 아메리카 쥬얼리브랜드 "Jacquie Aiche Jewelry"의 아쿠아마린이 장..

■ 미니백으로 러블리한 스타일링 연출하기 올 여름 귀엽고 러블리하게 만들어줄 패션 악세서리 아이템 미니핸드백에 트렌드는 무엇일까요? 무더운 여름! 빅백은 너무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달랑 지갑하나 들고 외출하기에는 너무 밋밋해 보일 때, 그럴 때 미니백으로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면서 여성스러운 모습까지 연출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미니백은 드레시한 원피스, 캐주얼한 옷차림 어디에나 두루두루 활용 가능한 아이템으로, 올 시즌에는 심플한 디자인도 좋지만 여러 가지 패치나 컬러가 더해져 가방 그 자체만으로 포인트가 되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 셀럽들의 미니백 스타일링 좌 마리옹 꼬띠아르 (Marion Cotillard)의 Christian Dior Milly Small Flap Bag 우 다이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