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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시크의 새로운 이름, 잔느 다마스
고양이 애호가이며, 필름 카메라로 사진 찍는 것을 사랑하고, 자유분방하다. 포스트 샬롯 갱스부르, 프랑스의 알렉사 청이라는 수식어는 단지 서두에 불과하다. 자신만의 스타일로 감성 충만한 순간을 공유하는 프렌치 시크의 아이콘, 잔느 다마스가 주크의 이상한 뮤즈가 되었다. 프렌치 시크의 새로운 이름, 잔느 다마스 그녀의 이름엔 현재 ‘프렌치 시크 무드’의 가장 뜨거운 온도가 느껴진다. 파리 출신의 패션 블로거이자 모델인 잔느 다마스는 요즘 자연스러우면서도 시크한 특유의 스타일링으로 전 세계 패션 피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글로벌 패셔니스타. 패션을 전 세계 친구들과 소통하는 유일한 언어로 삼은 패피들이라면 그녀의 이름을 모를 수 가 없다. 제인 버킨의 어린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깊은 눈빛과 늘씬한 외모...
매거진
2015. 9. 8. 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