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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6 가을겨울 패션 악세사리중 가장 핵심이되는 핸드백과 슈즈는 무엇일까? 다가올 시즌을 위해 핸드백과 슈즈를 구입예정에 있는 여성분이라면 무척 궁금할텐데요. 일본 패션잡지 스퍼에서 선정한 내용을 중심으로 트렌드 스타일을 살펴보았습니다. 참고해보세요.




□ 2015-16 가을겨울 핸드백과 슈즈 트렌드


1. 샤넬(Chanel)


샤넬의 칼 라거펠트가 이번에는 그랑 팔레를 파리의 어느 '브라세리(brasserie)’에 꾸며 놓고, 그곳에서 2015-16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을 위해 샤넬은 ‘브라세리 가브리엘’ 무대 위에 ‘프렌치 컬렉션’을 수놓았는데, 이는 ‘지극히 프랑스다운’ 모습을 원했던 가브리엘의 정신이 투영된 샤넬의 상징적인 스타일이 새롭게 믹스 매치된 컬렉션이다.


1) 샤넬 보이백: 형형색색으로 모자이크 장식된 보이백은 브라세리 바닥에 깔린 모자이크 무늬와 같은 기법으로 디자인된 핸드백이다.  <W12 × H20 × D7cm>

2) 메종을 상징하는 자켓을 모티브한 매력적인 디자인의 핸드백으로 베이지와 블랙을 적절히 조합하여 고급스러우면서 세련된 분위기로 마무리된 핸드백이다. <W29.5 × H35 × D4.5cm>

3) 퀼트 가죽에 숟가락, 포크 그리고 나이프등의 장식을 사용하여 장난기 넘치는 미니 체인백이다.

4) 1957 년 마드모아 젤 샤넬이 발표 한 바이 컬러 신발을 칼 라거펠트가 재 해석한 슈즈이다.




2. 루이 뷔통(Louis Vuitton)


자유롭게 여행하는 활기찬 여성을 위해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으로 제안된 루이비통 2015-16 가을겨울 컬레션은 메종의 장인 기술과 전통을 느끼게할 만큼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색상이 사용된 것이 특징이다.


1) 스톤 워시 가공 데님을 연상시키는 에피 데님의 새로운 색상으로 대담하게 배치 된 그래픽 패턴의 패치 워크가 눈길을 끈다. 어딘가 에스닉 한 분위기가 감도는 디자인의 핸드백이다. <W19.4 × H25 × D11.9cm>

2) 진주 같은 질감으로 완성 된 새로운 에피 가죽을 사용. 우아함을 가지고면서 매트 블랙 LV 마크가 활기찬 인상을 느끼게하는 핸드백이다. <W18 × H23 × D8cm>

3) 흰색 파이톤 가죽과 함께 3세가지 색상의 화려한 장식을 유선형으로 디자인 한 슈즈이다. 마치 보석을 붙인 것 같은 화려한 발밑을 연출할 수 있을 것같은 슈즈니다. <힐 6.5cm>

4) 발목 부분에 모노그램을 배치 한 클래식 한 실루엣의 부츠이다. 벨트와 투에 배치 한 라인에서 후에 챠리스 스틱으로 마무리된 것이 특징이다. <힐 9.5cm>




3. 디올(Dior) 


2015-16 가을겨울 컬렉션 이전까지의 디자인 컨셉이 "꽃 "이었다면 이번시즌은 본능적이고 우아한 "에니멀"로 옴겨간 듯한 느낌이다 . 기존의 애니멀 프린트를 예술 감독의 러프 시몬스가 현대적인 재해석하여 표현함으로써 과감하고 이국적인 디자인 컬렉션이라 평가받았다.


1) 아이코닉 카나쥬를 그래픽으로 배치 한 "디오라마" 트위드의 조화가 아름다운 핸드백이다. <W25 × H15.5 × D8cm>

2) 이번 컬렉션을 상징하는 얼룩말을 모티브로한 핸드백이다. "레이디 디올"의 절묘한 컬러 팔레트가 현대적이고 섹시한 이미지를 연상시킨다. 특히 색상에 따라 표정들이 다양한것이 특징이다. <W24 × H20 × D11cm>

3) 꽃과 별을 본뜬 비쥬가 아름다운 스니커즈. 블루 어퍼 선명한 노란색 고무 밑창이 효과가있다.

4) 겨울 컬렉션 런웨이에서 주목을 받았다. 클리어 힐 부츠가 이번 시즌 특유의 컬러 팔레트로 등장하였다. <힐 10cm>




4. 세린느(Céline)


셀린느는 애니멀 프린트와 섬세한 피부 보여 글래머러스을 느끼게하는 아이템을 제안하였다.


1) 멀티컬러의 트라페즈 핸드백의 경우 이번시즌 트렌드 컬러는 블랙과 브라운을 베이스로하여 여성 스러움을 느끼게하는  화이트가 삽입된 스타일링 트렌드이다. <W27 × H22 × D13cm>

2) 주연급의 존재감을 발하는 얼룩말 무늬는 어떤 스타일링에 매치해도 어울리는 숄더백이다. <W36 × H48 × D16cm>

3) 올 화이트의 깨끗한 모양으로 디자인된 루온 운동화가 인기가 있을것으로 보인다. <솔 3.5cm>

4) 스퀘어 투 펌프스가 참신한 디자인으로 등장하였다. 키드 스킨을 하나식 꼬아 만듬으로써 장인 정신이 빛나 보이는 슈즈이다. <힐 7cm>




5. 랑방(LANVIN)


작년에 브랜드 125 주년을 맞이한 랑방은 디자이너 알베르 엘 버스의 고향이 컬렉션의 테마가되었다. 모로코 조류와 꽃들이 서식하는 풍부한 자연을 어두운 측면도 포함한 색채와 실루엣 등을 대비되게하여 멋있게 그려냈다. 


1) 이번 시즌 선보인 신작 "랑방 미니 슈가" 미니백은 친숙한 컬러의 최고급 가죽에 그래픽 스티치를 넣고 체인을 저굥하여 아름답게 디자인하였다. 블랙 외에 레드, 핑크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색상들이 적용되었다. <W22 H18 D5cm>

2) 컬러 블로킹 된 핸드백 디테일은 송아지 가죽을 악어 스킨 모양으로 눌러서 어둡고 신비적인 여성을 연상시키도록 디자인되었다고 한다. <W22 H19 D9cm>

3) 고전적인 펌프스의 발 뒤꿈치에 이번 컬렉션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프린지 디테일이 장식되었다. <힐 10>​​

4) 선명한 색상의 레드와 퍼플 스웨이드를 사용한 발목 스트랩 샌들. 골드 트리밍이 발밑을 화려하게 연출한 슈즈이다.<힐 10.5 cm>




6. 구찌(Gucci)


알레산드로 미셸 이끄는 신생 구찌 2015-16 가을겨울 컬렉션은 향수를 느끼게하는 아이템들을 현대적인 스타일로 재해삭하여 발표하였다.


1) 이번시즌 처음 발표된 디오니서스 백의 경우 타이거 헤드 클로저와 GG 패턴이 대표적이다. 꿀벌, 뱀, 제라늄 꽃이 아름다운 자수로 표현된 것이 특징이다. <W30 × H21 × D10cm>

2) 아름다운 송아지 가죽에 굵은 골드 더블 G 장식을 넣은 새로운 핸드백이다. "GG 마몬토" 어깨 끈은 길게, 짧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 컴팩트하고 고전적인 형태도 매력적이다. <W28 × H20 × D11cm>

3)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하는 레이스 업 부츠. 레이스 끝에는 밍크 퍼 장식과 질감있는 골드 힐이 악센트된 것이 특징이다. 가방 지퍼로 착탈 할 수있는 사양의 부츠이다. <힐 4.5cm>

4) 골드 힐 안쪽에는 비쥬으로 장식이 삽입되었으며 세련된 빨간색이 특징인 스트랩 펌프스이다. <힐 4.5cm>




7. 프라다(PRADA)


2015-16 가을겨울 컬렉션의 특징은 밝은색의 파스텔과 회색등 어두운 색상을 혼합하여 여성스러움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1)  디지털 세계를 상기시키는 디자인은 잘 보면 모레 퀴르 프린트로 작업된 것이다. 키치적인 분위기에 선명한 색상의 플랩 백은 스타일링을 업시켜줄 수 있는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W30 × H19 × D6cm>

2) 스타일에 부드러움을 더해주는 사탕 같은 민트 그린의 숄더백. 미니 크기 때문에 어떤 스타일과도 잘어울리는 핸드백 디자인이다. <W24 × H14 × D6cm>

3) 더블 벨트 장식이 인상적이면서 우아함을 나타내는 슈즈이다. <힐 8.5cm>

4) 남성 컬렉션에 등장한 마스 큐린 러버 솔의 스타일을 모티브로 사랑스러운 컬러 팔레트에서 전개 한 스트레치 부츠이다. <힐 4cm>




8. 펜디(Fendi)


스위스 출신의 소피 토이바 알프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은 이번 시즌 펜디는 컬러 블록과 지오 메트릭 작품을 브랜드에 적용함으로써 직선적인 커팅과 색상을 구사 한 예술적인 라인업이되었다.


1) 이번시즌 펜디는 각각 다른 색상을 기하학적으로 융합하여 멋진 디자인을 만들어내었다. 내츄럴한 화이트와 브라운을 베이스로하여 선명한 블루와 세련된 카멜 그리고 레드를 조합한 토트백이 대표적인 디자인이다.<W40 × H30 × D15cm> 

2) 트레이닝 버킷 체인백의 경우 기하학적 패턴으로 화려하게 장식한 럭셔리 한 모습으로 새롭게 등장한 핸드백이다.<W21.5 × H16 × D7cm>

3) 오렌지, 브라운, 블루 컬러 블록이 눈길을 끄는 엥클부츠이다. 웨지 힐은 장난기 넘치는 아이스 큐브 수석으로 장식하여 슈즈에 특별함을 제시하였다. <힐 13cm>

4) "바이 더 웨이"에 선명한 컬러가 배치되어 예술적인 분위기가 연출되는 핸드백으로 스트랩 등의 측면에 새겨진 색상도 포인트가 되어주는 멋진 핸드백이다. <W27 × H15 × D13cm>




9. 버버리(Burberry)


버버리의 2015-16 가을겨울 컬렉션 특징은 영국의  달라 무키루토에서 영감을 받은 보헤미안풍의 패치 워크와 애니멀 프린트 그리고 프린지 디테일이 눈길을 끌고있다. 


1) 무릎가지 올라오는 니 하이 부츠로 스웨이드 패치 워크를 사용하여  세련된 보헤미안풍으로  디자인된 부츠이다. <힐 12.5cm>

2) 곡선을 그리는 프린지를 삽입한 신작 웨스턴 풍의 부츠는 착용하는 것만으로 우아하게 스타일링되는 엥클부츠이다. <힐 12.5cm>

3) 프린지 장식을 넣은 클러치 백은 따뜻한 레드를 선택하여 스타일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사용하기에 적당한 핸드백이다. <H18 × W29 × D10cm>

4) 이번 시즌 필수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은 에니멀 프린터 핸드백은 고급스러운 소재로한  버켓백 스타일이 트렌드이다. <H36 × W26 × D19cm>




10 로에베(LOEWE)


지난 시즌 '사이언스'를 영감으로하여 여성스러움에 대한 재 해석을 컬렉션에서 보여주었다. 절묘한 콘트라스트와 참신한 모양으로 모던한 스타일에 개성을 더한 것이 바로 로에베의 2015-16 스타일 특징이다.


1) 봄 여름 컬렉션에 등장하면서 순식간에 브랜드의 아이콘이되었던 "퍼즐 핸드백"은 스웨이드 소재에 핑크 그라데이션 컬러를 사용하여 종이 접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된 핸드백이다. <H19.5xW29xD14cm>

2)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된 "V 숄더백"은 체인 스트랩과 더불어 트라이앵글을 모티브로한 스트랩 역시 붙이는 방법에 따라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 핸드백이다. <H19.5xW22.5xD7cm>

3) 그래픽 멀티 컬러 스트라이프를 슈즈 앞부부에 삽입하여 블랙컬러에 엑센트를 주었으며, 힐은 원통형으로 같은 소재의 가죽을 사용하여 디자인된 부츠이다. <힐 10.5cm>

4) 오른쪽 하단의 삼색 라인 디테일까지 신경쓸 만큼 장인 정신을 느끼게하는 핸드백이다<H19.5xW25xD5.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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