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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쁜 엄마를 위한 쉽고 간편한 헤어스타일 방법

 

아이를 둔 워킹맘의 일상은 쉴 틈이 없다. 완벽을 추구하는 현대여성에게는 외모도 경쟁력이므로 슈퍼맘으로 보이기 위해선 헤어와 옷차림에도 신경쓰지 않을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일상이 바쁜 엄마들은 한가로이 화장과 헤어스타일에 투자할 시간이 별로 없기 때문에 간편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헤어스타일로 체인지 할 수 있는 테크닉을 몇가지 익혀두면 한층 즐겁고 신선한 나날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바쁜 엄마들을 위해 때와 장소에 맞게 간편하고 쉽게 어레인지 할 수 있는 7가지 헤어스타일을 제안한다.

 

 

헤어스타일에 도전하기 앞서 참고해야 할 것

 

 

앞과 옆머리의 길이가 같은 미디엄길이의 헤어는 볼륨이 있는 모근부분에 아래도 점점 쳐지게 되어 얼굴이 조금 답답해 보일 수 있으므로 묶었을때 늘어지는 머리부분이 경쾌하게 보일 수 있는 길이와 층을 만들어야 한다.



  


 

앞머리는 정돈하는 정도로 컷트하고 귀 뒷머리부터는 붎규칙하게 층을 내면 머리를 묶었을 때도 발란스 좋게 생동감있게 연출된다. 헤어컬러는 조금 밝은 것이 봄분위기에도 잘 어울린다.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이 돌아왔다. 줄무늬티셔츠와 보이프렌드진에 흰색 스니커즈를 신고 화사한 봄날 나들이를 즐겨도 좋을 듯하다. 활동하기도 편하고 얼굴이 환해 보이는 업헤어로 발랄하게 연출해보자.




 

1. 귀부터 앞머리 부분은 남기고 나머지는 하나로 묶는다.

2. 남긴 부분을 남겨진 머리를 25㎜ 전후의 가는 아이롱으로 강하게 컬을 만든다.

3. 컬이 만들어진 부분을 랜덤으로 얼굴주변에 남기고 나머지 부분은 묶은 머리 고무를 감추어 핀으로 고정시켜 완성한다.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거나 학교에 중요한 일이 있어 방문할때에도 옷차림과 헤어스타일에 신경쓰지 않을 수 없다. 머리를 숙여도 머리가 망가지지 않도록 스프레이로 가볍게 고정시키는 것이 좋다. 옆머리를 가볍게 안쪽으로 말아 앞머리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연출한다.



 

1. 35㎜ 정도의 두꺼운 헤어아이롱으로 세로로 들고 안쪽으로 감아 큰 컬을 만든다.

2. 컬을 만든 부분을 헤어스프레이로 고정시킨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회의를 진행하거나 토론을 할때는 여유가 느껴지는 스트라이프 셔츠에 포멀한 팬츠를 입고 내추럴한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지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좋다. 머리를 묶은 후 탑부분을 손으로 집어올리면 자연스런 볼륨감이 생긴다.  

 


 

정수리 부분의 머리를 집어서 잡아 빼듯이 들어 올린다. 윗부분만 자연스럽게 빼는 것이 포인트이다. 옆머리까지 집어서 빼면 볼륨이 과해 머리가 커보일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를 해야 한다.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을 연출하기 전에 아이롱으로 가볍게 말아서 볼륨을 주는 것이 예쁘다.

 

 

 

 

 


 

운동시에는 뛰어도 머리가 망가지지 않는 당고머리가 좋다. 운동을 할때에도 조금은 헤어에 신경쓰는 것이 멋쟁이의 철칙이다. 컬러가 다른 고무밴드를 이중으로 묶어 헤어악세서리 대신으로 악센트를 준다. 앞머리도 핀으로 확실하게 고정시키는 것이 편하다.



 

1. 아랫부분에 당고를 만들어 묶은 후 반을 접어 다른 고무로 묶어 고정시킨다. 머리숱이 많은 여성은 삼중으로 묶어도 귀엽다.

2. 엎머리는 자연스럽게 잡아올려서 옆으로 비틀러 사이드에 모은 후 핀으로 고정시켜 완성한다.

 

 

 

 

 



 

뒷모습도 인상적인 더블 시뇽(쪽진머리) 헤어스타일이다. 상하로 나눠서 모근을 확실하게 고무로 묶은 후 머리를 비틀면서 둥글게 감아 고정시킨다.  미리 컬을 강하게 넣어두면 머리끝이 적당히 흩어지면서 자연스럽고 예쁘게 연출된다.

 


 

1. 귀를 기준으로 머리를 위아래로 나눠 두개로 묶는다. 위에 묶은 머리를 비틀어 핀으로 고정한다.

2. 아래부분도 같은 방법으로 비틀어 고정하여 2개의 매듭을 만든다. 중심이 흩트러지지 않도록 잘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

 

 

 

 

 



 

엄마들 모임은 언제나 은근히 신경쓰이는 것이 사실이다. 모두들 안보는 척 하면서 헤어스타일부터 옷차림까지 전신 스켄하기에 바쁘다. 평소보다 조금은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하는 것이 좋다. 느슨하게 컬을 넣고 앞머리를 옆으로 고정시켜 귀엽게 연출해보자.



 

전체를 느슨하게 컬을 넣고 8:2 가르마를 만든다. 앞머리를 흐르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늘어지도록 옆으로 모아 핀으로 고정시킨다. 위에서 옆머리를 감싸듯이 하여 일체감을 주는 것이 자연스러운 인상을 줄 수 있다.

 

 

 

 

 



 

 

 

양쪽에서 꼬은 여성스러운 반묶음 헤어스타일에 상큼한 꽃무늬 원피스로 모임에 참석하면 모두의 주목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얼굴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면 화사해 보이는 데다가 고정을 시켜서 머리에 신경쓰이지 않아 편리하다.

 


 

1. 전체를 느슨하게 컬을 넣은 후 귀 윗쪽머리를 잡아 둘로 나눈 후 아래로 향해 꼰다.

2.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꼬아 뒤통수 부분에서 모아 중심부분을 핀으로 고정시킨다. 머리끝을 좌우로 자연스럽게 펴서 반묶음 헤어스타일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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