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패션트렌드; 밀리터리룩 스타일

 

 

 

 

□ 2015 밀리터리룩 스타일

 

이제 밀리터리 패션은 '시즌리스(seasonless)' 패션이라고 불러도 될 만큼 빠지지 않고 런웨이 무대에 오르고 있다. 2015 시즌 밀리터리 룩의 특징은 지난해와 비슷하지만 주요색인 카키 색상이 조금 밝아진 것과 카무플라주 패턴이 많이 사용되었다는 것이 달라진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발망의 여장교 스타일과 같은 카키룩과 이자벨 마랑의 밀리터리 프렌치룩 스타일 그리고 디케이엔와이의 거침없는 카무플라주 패턴을 사용한 스타일들이 바로 그것이다.

따라서 봄 간절기 시즌이야 말로 밀리터리룩 스타일을 제대로 즐길 때인 만 큼 패피들의 밀리터리룩 스타일을 참고해보자.

 

 

그웬 스테파니(Gwen Stefani)의 카무플라주 팬츠와 자켓과 함께 아디다스 제레미 스캇 운동화를 매칭하여 스포티즘룩 스타일로 데일리룩을 연출한 모습이다. 아디다스 제레미 스캇 운동화는 아디다스와 디자이너 제레미 스캇이 콜라보한 제품으로 초기에는 반응이 좋았던 운도화이다.

 

 

 

 

패션블로거 줄리 사리나나(Julie Sarinana)의 제이 크루 카무플라주 팬츠 스타일 코디 모습이다.

 

 

 

 

애니빙(Anine Bing)의 오버사이즈 밀리터리 자켓 스타일

 

 

 

 

영화배우 폴라 에체바리아 (Paula Echevarria)의 밀리터리 점프슈트 스타일

 

 

 

 

애니빙(Anine Bing)의 오버사이즈 밀리터리 자켓 스타일

 

 

 

 

패션 블로거 샬롯 그로에네벨드 ( Charlotte Groeneveld)의 카키 니트스웨터 코디

 

 

 

 

 

패션블로거 크리스틴 앤드류(Christine Andrew)의 카무플라주 자켓스타일

 

 

 

 

패션블로거 애슐리 토레스(Ashley Torres)의 카무플라주 스키니 코디 스타일

 

 

밀리터리룩의 패션코드는 '군복처럼 보이네'라는 말이다.

밀리터리룩은 군복의 카무플라주라 불리는 무늬와 색상, 용품들을 활용하는 룩으로 반전 의사를 나타내려는 의도에서 사용되던 스타일로 언제부턴가 젊은이들에게 활동성을 강조하는 스타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현재까지 꾸준하게 이어져 오고 있다.

카무플라주 무늬가 부담스러운 여성들은 무늬를 제외한 색상만으로도 터프한 세련미를 더할 수 있는 만큼 트렌디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밀리터리룩에 관심을 가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