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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까지 인기있는 시대별 여성 헤어스타일 트렌드

 

패션의 변화는 언제나 오는것이고, 변화는 새로움에 다시 가는 것이다. 헤어스타일 트렌드도 동시대에 있어서 도시 뿐만 아니라 모든 곳에서 변화를 찾아 볼수 있다. 어떤 여성이 빈티지한 분위기의 헤어스타일을 했을 때 그것은 과거 인기있었던 헤어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었을 것이다. 사실 요즘 빈티지 혹은 복고풍의 헤어스타일이 다른 많은 스타일에 둘러쌓여 최신 유행인것 처럼 인식되고 있지만, 브리짓 바르도와 마리린 먼로 시대에 유행하던 헤어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어 계속 헤어스타일의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럼 오늘날 유행하고 있는 복고퐁의 헤어스타일이 과거 유행 헤어스타일과 어떤 영관성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헤어 스타일 트렌드의 현재와 과거

 


 20's / 다양한 헤어스타일의 등장
 
20년대는 다양한 헤어스타일의 등장으로 이렇다 할 헤어 스타일 트렌드을 찾기어렵지만 그래도 20년대는 슬릭 숏 혹은 웨이비밥 컷, 이튼 크롭과 헤비 프린지, 핑거 웨이브, 키스 컬, 헤드밴드, 플로피 바우 그리고 페더즈 등이 대표적인 1920년대 헤어스타일이다. 만약 단발머리 헤어스타일에서 20년대 복고 스타일로 하고 싶다면 머리에 약간의 웨이브를 넣어주면 되고 그리고 단발머리의 엎부분을 떨어트릴지 아니면 옆으로 넘길것이지만 결정하면 된다. 또한 20년대 복고 헤어스타일에 있어서 헤드밴드나 플라워, 머리핀, 헤어넷등 머리에 장식하는 악세서리는 필수 적이다.

 

 

 

 

30's / 브로드웨이 패션스타일
 
30년대의 헤어스타일은 20년대와 비슷한 스타일이었으나 머리의 볼륨이 조금 큰것이 특징이었다.  그 이유는 브로드웨이를 중심으로 드라마나 헐리우드의 여배우들이 머리에 웨이브와 함께 약간의 비트를 주기시작하면서 헤어스타일 유행을 가져왔다. 헤어스타일의 유형은 엄격한 가르마 스타일, 핀을 이용한 곱슬 머리 형태, 포마드 기름을 사용한 헤어스타일, 마르셀 웨이브, 핑거웨이브, 그리고 스누드를 이용한 헤어스타일들이었다.

 

 

 

 

40's / 글래머러스한 디바 스타일
 
40년대의 헤어스타일도 컬과 웨이브 형태로 30년대와 다르게 르래머러스하고 독특한 성적 매력을 느끼게하는 헤어스타일이 유행하였다. 40년대 헤어스타일은 오늘날 가장 유명한 헤어스타일 중 하나가 되었다. 그 이유가 40년대 복고 스타일은 20, 30년대와 다르게 더우 자연스러운 웨이브 형태와 컬을 표현해 냈기 때문에 헤어스타일에서 있어서 아주 여성스럽고 글래머스한 모습을 연출할 수 있었다.  여성그런운 글래머스 효과를 주기위해  몇가지 기능을 이용해야 하는데, 바비핀, 헤어 고무벤드, 컬러 혹은 헤어 아이론, 빛 그리고 헤어브러시 등 이용된다.

 

 

 

 

50's / 그리스 스타일
 
그리스(Grease)는 새로운 자유를 표방하는 50년대 미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로큰롤 문화를 소재로 젊은이들의 꿈과 열정, 사랑을 그린 뮤지컬로, 50년대 헤어스타일은 짧고, 부드러운 헤어스타일과 곱스머리 헤어스타일이 유행하였다. 마리린 먼로, 엘리자베스 테일러, 오드리 햅번 그리고 그레이스 켈리 등이 50년대 헤어스타일를 대표하는 셀럽들이다. 긴 머리와 포니 테일은 그 당시 젊은이들에게 심플하면서고 에너지가 넘치게 보이는 스타일로 가장 좋아하는 대표적인 헤어스타일이었다.

 

 

 

 

60's / 화려한 볼륨 스타일
 
볼륨감이 들어간 헤어스타일은 60년대 헤어스타일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60년대의 부팡, 비하이브, 롤러셋 그리고  백코밍에서 부터 머리의 절반을 올리거나 내리는 형태와 컬리(곱슬머리) 스타일까지 머리 윗부분에 들어간 볼륨 헤어스타일은 새로운 트렌드가 되었다. 그러나 그 당시 심플한 숏헤어 스타일은 60년대 가장 인기 있었던 가수 트위기(Twiggy)의  밥(Bob) 스타일로 불리워 지기도 했다.

 

 

 

 

70's / 복고풍의 디스코의 히피 스타일
 
1970년대의 헤어스타일은 세계적으로 히피 시대의 기간이었으며, 헤어스타일을 포함한 라이프 스타일과 패션 부분에서도 많은 영향을 받았다. 비록 1970년대 아프로 컬리 스타일과 파라 포셋의 페더플립 헤어스타일 등의 티스크 풍의 시대였지만, 히피의 영향을 더욱 강하게 받았다. 히피 문화가 유행하면서 자연스럽게 긴머리가 70년대 가장 인기있는 헤어 스타일이 되었으며, 스트레이트 혹은 자연스런 모습의 헤어스타일이 대부분이었다.

 

 

 

 

80's / 펑크와 다이애나 공주의 스타일
 
1980년대의 헤어스타일은 머리를 직접 손질하거나 아니면 여성스러운 단발머리, 슬릭밥((Slick bob) 그리고 조안나 럼리의 퍼디(Purdey) 헤어 스타일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다이에나 황태자비의 등 뒤의 목선이 들어나게 자른 심플란 슬릭 밥(Slick bob:고급스런 단발머리) 헤어 스타일이 가장 인기가 있었으며, 그녀의 헤어 컷은 아직도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다. 80년대 또다른 인기 헤어스타일은 뾰족한 펑크 헤어스타일과, 멀렛 헤어컷과 중성과 같은 여성 헤어스타일이 었다.

 

 

 

 

90's / 섹시함과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
 

1990년대 헤어스타일은 80년대의 극단적인 헤어스타일 변화보다는 크지않았다. 헤어스타일은 심플하면서도 좀더 여성스러운 섹시함과 자연스러움을 강조하였다. 헤어스타일은 대체로 짧거나 중간 길이의 형태에서부터 앞머리가 없거나, 약간의 웨이브가 들어간 형태, 비대칭적인 헤어컷 등이 90년대 스타일이었으며, 오늘날까지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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