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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코튼(Fearne Cotton)

 

영국의 BBC 라디오 DJ이면서 방송인인 펀코튼(Fearne Cotton)은 파파라치에게 가장 많이 노출되는 셀럽스타로서 '영국의 패션아이콘'으로 통하는 그녀답게 데일리 패션에서도 유니크한 스타일을 좋아하며, 바이클룩과 데님 진, 맨투맨 티셔츠 등 지극히 평범한 아이템에 컬러풀한 옥스퍼드 슈즈, 벨트 장식이 달린 앵클부츠, 메탈릭 소재의 플랫 슈즈 등 컬러와 디테일, 소재가 독특한 슈즈를 활용해 지루하고 촌스럽다고 여겨지는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표현한다.
블랙, 그레이 등 차분한 톤의 슈즈로 펀 코튼 룩을 따라 하고 싶다면 그녀의 잇 아이템인 화려한 프린트 레깅스, 앵클 삭스를 매치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펀코튼의 데일리룩 스타일 엿보기

 

 

펀코튼의 경우 호피무늬가 들어간 아이템을 포인트룩으로 즐겨입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날도 다소 루즈한 스타일의 스웨터 드레스에 타이트한 호피무늬 레깅스를 매칭하여 시크하게 데일리룩을 연출하였다. 또한 펀 코튼이 즐겨 착용하는 핸드백은 영국 대표브랜드인 멀버리 백이다.

 

 

멀버리백(mulberry bag)

 

 

 

 

 

헐렁한 줄무늬 가디건과 라커 레깅스가 매우 시크하며, 독특한 모양의 퍼모자와 검은색 스카프가 그녀의 유니크한 패션감각을 잘보여주고 있다.

 

 

 

 

2012년부터 겨울패션스타일의 주요 키워드는 컬러가 될 것이라는 예측과 더블어 지난해에 이어 올 겨울 역시 컬러가 포인트 룩으로 트렌드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펀 코튼은 베이직한 그레이 니트에 밝은색 핑크 스키니 코디의 어색함을 블루색상의 모자와 컬러풀한 슈즈로 스타일 발란스를 맞출 만큼 뛰어난 패션 감각을 보여주는 스타일이다.

 

 

 

 

펀 코튼은 데님 셔츠 위에 블랙 니트 톱을 레이어드했고 같은 컬러의 스커트를 입어 시크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펀 코튼은 쉬폰 소재 플레어 스커트를 입어 여성미를 드러냈지만 이내 심플한 라인의 롱 코트를 걸쳐 매니시함을 더했다.

 

 

멀버리(Mulberry) 레오퍼드 패턴 베이스워터 백                 아크네(Acne) 피스톨 부츠

 

 

 

 

데님셔츠와 블랙팬츠 위에 레드컬러의 코트와 블루컬러의 모자가 그녀를 귀엽고 사랑스럽게 보여준다.

 

 

 

 

펀 코트은 컬러 드레스에 가죽 라이더 쟈켓을 즐겨 입는 것을 알수 있는데. 특히 검은색 스타킹과 엥클부츠로 스타일링을 한다.

 

 

 

 

퍼플 컬러의 티셔츠를 입고 블랙 쉬폰 스커트를 매치했다. 이 티셔츠는 코트에 가려져 잘 보이진 않았지만 소매 부분 끝단이 살짝 나와있어 컬러를 확인할 수 있다.

 

 

 

 

애니멀 프린트가 인상적인 머플러를 목에 둘러 스타일리시한 자태를 뽐낸 펀 코튼. 그녀는 그레이컬러 티셔츠에 블랙 데님 팬츠, 그리고 블랙 쟈켓으로 매치했다.

 

 

 

 

그녀는 평소 즐겨 착용하는 재킷과 가방, 그리고 액세서리를 이용해 또 다른 룩을 연출했다. 그녀가 즐겨 메고 다니는 가방은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의 사첼백. 펀 코튼은이 고급스런 가방에 컬러풀한 메탈 장식을 달아 큐트한 느낌도 더했으며 선글라스는 레이밴(Ray-Ban)을 착용했다.

 

 

 

 

펀 코튼은 한 쪽 어깨에 하운드 투스 패턴의 플랩백을 멨으며, 핑크 컬러가 매력적인 자신의 브랜드 펀 코튼(Fearne Cotton) 스트랩 웨지힐 슈즈를 착용해 룩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컬러 프린트가 들어간 인조 퍼 자켓에 블루 데님으로 데일리룩을 코디한 펀 코튼의 모습이다. 화려한 퍼자켓과 함께 스터드 장식이 들어간 숄더백과 부츠로 스타일에 엑센트를 더했다.

 

 

 

 

시크한 블랙 컬러의 단조로움을 반짝이는 골드컬러가 들어간 미니스커트와 레터링 티셔츠로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어 데일리룩을 완성하였다.

 

 

 

 

러블리한 원피스에 호피무늬 퍼코트가 섹시함을 더해주는 반면 호피무늬 퍼커트에 블랙 가죽 스키니는 시크한 겨울감성 데일리룩을 연출시켜준다.

 

 

 

 

 

펀코튼은 시크한 블랙 스타일과 같이 단조로운 스타일에 반짝이는 소재의 탑과 컬러풀한 핸드백 등을이용하여 데일리룩을 코디하는 것이 특징이다.

 

 

 

 

클래식한 스타일의 체크무늬 코트에 블랙 스키니와 버건디 색상의 엥클부츠를 코디하여 시크하게 스타일링한 반면, 백팩을 매칭하여 활동성을 강조한 캐주얼룩을 완성한 펀코튼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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