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들의 최근 소식과 스트릿스타일 알보기

 

 

□ 셀럽들의 최근 소식과 스트릿스타일 알보기

인터넷과 SNS의 발달로 핀터레스트나 인스타그램 등으로 부터 다양한 패션 트렌드를 접할 수 있게 되었으나, 오래전부터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상대를 닮고 싶어하는 성향들 때문에 인기있는 셀럽(헐리웃스타)들의 패션스타일은 누구나 배우고 따라하고 싶은 스타일로 작용해왔다. 그래서 한 시대를 대표하는 배우나 모델들의 패션스타일은 그 시대의 패션 트렌드를 결정하는 기준이 되기도하였다.
그럼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드는 이때에 겨울패션 트렌드 스타일은 무엇인지, 셀럽들은 어떻게 스트릿스타일을 연출하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최근 셀럽들의 스트릿스타일을 통하여 궁금증을 해결해보자.

 

 

기네스 팰트로 (Gwyneth Paltrow)
기네스 펠트로는 그레이컬러 레이디백 슈트에 블랙 부츠를 코디하여 매니시하게 스트릿스타일을 연출하였다. 매니시한 슈트와 그레이컬러는 F/W2014-15 패션트렌드 아이템이므로 참고해 보면 좋겠다.

 

 

켄달 제너 (Kendall Jenner)
켄달 제너는 클래식한 데님에 프린지 장식이 들어간 가죽 자켓을 코디하고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레드 프린트 터틀넥을 포인트룩으로 레이어드하여 스트릿 스타일을 연출하였다.

 

 

케이트 보스워스 (Kate Bosworth)
케이트 보스워스의 코지 시크(Cozy-chic)한 스트릿스타일 모습이다. 따뜻하고 편안해 보이는 화이트 코트는 바나나 리퍼블릭 홀리데이 컬렉션 제품이다. 시크한 블랙 스타일에 가볍게 걸친 코트가 더할 나위없이 편안한 휴일룩을 완성해주고 있는 모습이다.

 

 

로지 헌팅턴 휘틀리 (Rosie Huntington Whiteley)
영국귀족 출신 모델로 시크함의 대명사로 알려진 로지 헌팅턴 휘틀리의 캐주얼한 스트릿스타일 모습이다. 가죽 스커트에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코디하고 아우터로 가을 트렌드 아이템인 그린 토퍼를 레이어드하여 가을감성적 분위기로 연출한 반면 레드 숄더백을 스타일 포인트로 사용하여 여성스러움을 강조하였다.

 

 

케이트 보스워스 (Kate Bosworth)
클래식한 데님에 가볍게 코디한 티와 스카프로 코디한 케이티 보스워스 스타일은 마치 여름인 것 같은 착각을 불러오지만, 겨울 하이킹 부츠가 겨울패션임을 확인시켜주는 스트릿스타일 방법이다.

 

 

켄달 제너 (Kendall Jenner)
매니시한 스타일에 올 겨울 트렌드인 오버사이즈 코트를 매칭하여 엘레강하면서 따듯한 느낌으로 스타일을 연출하였다. 포인트 아이템으로 퍼장식이 들어간 블랙 숄더백를 매칭하여 여성스러운 시크함을 강조하였다.

 

 

리한나 (Rihanna)
리하나가 입은 파스텔 핑크 코트와 같이 파스텔 컬러는 올 가을겨울 시즌 트렌드 컬러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시즌 파스텔 스타일의 특징은 탑과 팬츠에서 부터 아우터까지 다양하게 적용되었으며, 특히 세련되고 시크한 실루엣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로지 헌팅턴 휘틀리 (Rosie Huntington Whiteley)
롤업시킨 화이트 데님에 크루넥 니트를 코디하여 올 화이트룩으로 미니멀하게 연출하는 것도 올 시즌 트렌드이므로 주목해보자.

 

 

지젤 번천 (Gisele Bundchen)
브라질 월드컵 대표모델로 뽑히면서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는 지젤 번천의 스트릿스타일 모습이다. 지젤 번천은 롤업한 데님에 메니시한 후드티와 자켓을 코디하여 올 시즌 트렌드 스타일인 놈코어 패션으로 스타일을 연출하였다.

 

 

켄달 제너 (Kendall Jenner)
스포티한 화이트 팬츠에 블랙 니트와 가죽 모토 자켓을 코디하여 시크하게 스트릿스타일을 연출하였다. 올가을겨을 블랙앤화이트의 미니멀룩이 유행인 만큼 편안해보이면서 시크한 분위기 연출을 고려한다면 한번 쯤 참고해 봐도 좋은 스타일 이다.

 

 

릴리 콜린스 (Lily Collins)
백설공주역을 받을 정도로 깨끗한 이미지의 배우로 알려져 있는 릴리 콜린스의 스트릿스타일 모습이다. 이날 릴리 콜린스는 블랙앤화이트의 이색적인 무늬가 들어간 자켓과 미니스커트에 가슴을 노출한 블랙 티를 레이어드하여 시크하게 데일리룩을 연출하였다.

 

 

수키 워터하우스 (Suki Waterhouse)
영국 출신 가수로 17살이나 많은 영화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연인관계로 발전하면서 세계적인 이목을 끌었던 수키 워터하우스이다. 청순한 이미지로 알려진 그녀는 이날도 올가을겨울 시즌 인기 컬러인 파스텔톤의 여성스러운 원피스에 화이트 롱코트를 코디하여 걸리시한 분위기로 스트릿스타일을 연출하였다.

 

 

빅토리아 베컴 (Victoria Beckham)
영국 출신 가수이지만 이제는 패션디자이너로 더욱 많이 알려진 빅토리아 베컴의 시크한 데일리룩 모습이다. 패션계에서도 시크함의 대명사로 알려진 그녀는 평소에도 웃지 않기로 유명할 만큼 카리마스 넘치는 이미지로 자신의 스타일을 만들어가고 있는 패셔니스타이다. 이날도 레오파드 무늬가 들어간 미디스커트를에 블랙 티를 매칭하여 강렬한 이미지의 스트릿 스타일을 연출하였다.

 

 

미란다 커 (Miranda Kerr)
올렌드 볼룸과 이혼후 더욱 노출이 심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미란다 커의 최근 스트릿스타일 모습이다. 이날도 90년대 쿨 룩(cool-look)스타일로 스트릿스타일을 연출하였으며, 블랙 크롭탑을 코디하여 섹시미를 강조하였다. 

 

 

빅토리아 베컴 (Victoria Beckham)
올 해 빅토리아 베컴은 미국 뉴욕에 패션디자인 회사를 설럽하면서 뉴욕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도 블랙 크롭 팬츠에 로맨틱한 화이트 블라우스와 니트 조끼를 코디하여 편안해 보이는 오피스룩 스타일로 연출한 빅토리아 베컴의 모습이다. V넥 니트 조끼는 루이비통 제품이다.

 

 

로지 헌팅턴 휘틀리 (Rosie Huntington Whiteley)
9월 말 로지 헌팅턴 휘틀리 모습이다. 이날도 늘씬한 다리 각선미를 보여주는 스타일로 스트릿패션을 연출하였다. 릴리 콜린스의 데일리룩 스타일처럼 타이트한 미니스커트에 오버사이즈룩 자켓을 코디하여 트렌드 세터(trend-setter)로서의 이미지는 물론 모델로써 날씬한 각선미를 강조한 스타일 방법이다.

 

 

켄달 제너 (Kendall Jenner)
플레이드 무늬가 레트로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면서도 맨즈웨어의 느낌을 주는 팬츠와 탑 셋트가 심플하면서 밋밋한 스타일링 방법이지만, 펌프스, 백 그리고 선글라스 등의 악세사리를 시크한 블랙으로 매칭하여 밋밋함 대신 시크하게 스타일을 완성하였다.

 

 

킴 카다시안 (Kim Kardashian)
미국에서는 가장 섹시한 셀럽중의 한명으로 알려진 킴 카다시안의 9월말 데일리룩 스타일 모습이다. 이날 그녀는 블랙 팬츠와 화이트 터틀넥 니트로 미니멀하게 스타일링한 반면 아우터를 트렌디한 오버사이즈 코트로 레이어드하여 계절을 앞서가는 패셔니스타임을 잘 보여주고 있다.

 

 

리한나 (Rihanna)
리하나 역시 9월 말임에도 불구하고 70년대 스타일인 오버사이즈 코트와 비니를 코디하여 계절을 앞서가는 패셔니스타임을 보여주고 있다.

 

 

켄달 제너 (Kendall Jenner)
스키니와 화이트티로 심플한하게 코디한 켄달 제너는 러블리한 퍼 베스트와 모자 등을 레이어드하여 쿨 걸 스타일로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이기 아잘레아 (Iggy Azalea)
호주 출신의 가수 이기 아잘레아의 스트릿스타일 모습이다. 평범한 캐주얼룩 스타일이지만 팔부분에 퍼리(Furry)가 들어간 스웨터가 인상적이다. 스웨터는 Opening ceremony 제품이다.

 

 

빅토리아 베컴 (Victoria Beckham)
빅블랙 스키니와 케이프 스타일의 블랙 탑으로 시크하게 데일리룩을 코디한 빅토리아 베컴의 모습이다. 블랙 케이프 탑은 발렌시아가 제품으로 994달러 정도의 가격이다.

 

 

리한나 (Rihanna)
스웨터 드레스와 백이 한 셋트인 스텔라 메카트니의 디자인으로 데일리룩을 연출한 리하나의 모습이다. 소녀와 같은 분위기에 가을의 감성을 느끼게하는 쿨 걸 스타일이다.

 

 

리 앨드리지(Lily Aldridge)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리 앨드리지의 데일리룩 스타일 모습이다. 타이트한 그레이 셔츠에 파자마 팬츠와 같이 편안해 보이는 블랙 크롭 팬츠가 언발란스한 스타일이 볼드한 목걸이와 백 등을 매칭하여 구조화된 스타일을 완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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