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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패피들 사이에서 자주 등장하던 단어가 "믹스매치(mix-mach)"입니다. 보헤미안룩, 페미닌룩, 시크룩 등과 같이 다양한 스타일링 방법이 있지만 패피들은 자신만의 센스 넘치는 스타일을 위해 믹스매치룩(mix-match look)을 선택하는 경향이 많아졌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믹스매치룩 열풍은 패피들이 주도했으며 이제는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즐겨할 만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스타일입니다. 따라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새로운 멋을 추구하는 패션스타일로 자리잡은 믹스매치룩 스타일 경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믹스매치 키워드 "퍼 트리밍"

퍼가 트리밍된 악세사리와 컬러 아이템을 이용해 믹스매치룩을 스타일링한 모습입니다. 이와 같이 믹스매치할 경우에는 다양한 컬러를 사용하기 보다는 두세가지 정도의 컬러를 사용하여 매칭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Chiara Ferragni, Anna Dello Russo, and Candela Novembre 등의 스타일링 아이템들은 모두 펜디 제품입니다.






믹스매치룩 키워드는 "Flowers and Feathers"

플로어 무늬가 들어간 화사한 패션 아이템에 깃털과 스니커즈를 매피해 경쾌하게 스타일링한 믹스매치룩 스타일 모습입니다.






믹스매치 키워드 " 도트(Spots) 무늬"

커다란 무늬가 인상적인 복고타입의 스커트에 그레이와 블루 아우터를 레이어드해 믹스매치룩을 연출한 스트릿 스타일 모습입니다.






믹스매치 키워드 "퍼리(Furry)"

심플한 미니멀룩 스타일에 퍼리 아우터를 이용하여 스타일에 포인트를 준 믹스매치룩 스타일입니다. 이와 같이 화사한 컬러와 무늬가 들어간 아이템이 부담스럽다면 비슷한 컬러에 소재를 달리해 믹스매치 하는 것도 좋은 스타일링 방법입니다.






믹스매치 키워드 "스테이트먼트(statement)"

자매인 카일리 벡커맨과 샘 벡커맨은 화려한 프린트 무늬가 들어간 탑과 퍼리 그리고 스테이트먼트 악세사리를 이용하여 믹스매치룩으로 스타일링한 모습입니다.






믹스매치 키워드 "프린트 믹싱(mixing)"

파스텔 핑크 무늬가 들어간 스커트와 팬츠에 동일한 컬러의 탑을 매칭해 화사하면서 여성스럽게 코디한 믹스매치룩 스타일입니다.









디자인이 다른 블랙 컬러 아이템들을 믹스매치한 패션블로거 시어 마리와 캐롤라인 브릴랜드의 스트릿 스타일 모습입니다. 유니크한 스타일에 퍼를 트리밍한 악세사리를 매치해 리얼웨이로는 소화하기 힘든 스타일을 연출한 모습입니다.






믹스매치 키워드 "Bright, Bold"

대담하리 만큼 강렬한 컬러를 선택해 믹스매치한 스타일로 리얼웨이로 소화하기 힘들지만 블루 혹은 그린과 같은 톤다운된 컬러를 사용한다면 밝고 경쾌하게 느낌으로 믹스매치룩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도트 아이템을 이용한 믹스매치룩 코디 모습입니다. 60, 70년대 도시여성의 촌스러운 분위기가 묻어나는 레트로 스타일로 장난스럽게 믹스매치한 스트릿 스타일.






자매인 카일리 벡커맨과 샘 벡커맨은 'Drink Up' 탑을 이용해 귀엽고 익살스럽게 믹스매치룩을 연출한 모습입니다.






스트라이프 아이템과 샤넬백을 믹스매치한 스트릿스타일 모습입니다. 베이직한 패션 스타일에 한두가지 아이템을 이용해 스타일에 엑센트를 주는 가장 일반적인 믹스매치 코디방법입니다. 올 시즌은 좀더 밝고 화사한 믹스매치룩이 트랜드인 만큼 적극적인 스타일로 믹스매치룩을 연출해보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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