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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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모델들의 무대 밖의 모습을 스케치해본다. 패션위크의 볼거리중 가장 관심을 많이 받는 것이 패션쇼장을 오고가는 모델들의 스트릿스타일 모습이다. 데일리룩으로 따라하기 힘든 유니크한 스타일도 있지만 지금 당장 따라해 보고 싶은 스트릿스타일도 많이 눈에 띈다. 패션주간동안 탑모델의 스트릿패션을 눈여겨보면 앞으로의 트렌드 예측도 가능할 뿐만 아니라 남들보다 한단계 수준높은 스트릿패션을 완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듯하다! 디올과 샤넬쇼에 출연한 마츠오카 모나의 스트릿스타일 모습이다. "The Smiths"의 젊었을 적 모습이 인상적인 티셔츠에 체크플레어스커트를 믹스하고 스커트와 같은색의 가방과 레이스업부츠로 전체적으로 통일감을 주었다. 캐주얼한 실루엣이면서도 어른스럽게 보이는 것은 흰색..
많은 패션트렌드는 유명디자이너의 작품발표에서부터 시작된다. 하지만 런웨이의 많은 트렌드를 실질적으로 따라하기에는 디자인이나 컬러, 가격등 다양한 제약이 따른다.그래서 우리는 길거리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부담없는 유행패션스타일을 즐기기 시작했는데 이것을 스트릿패션이라고 부른다. 요즘엔 센스쟁이들이 많아 스트릿패션에서 유행하기 시작하여 하이패션으로 옮아가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이렇듯 우리도 쉽게 따라해 볼 수 있는 시크한 여름 스트릿패션을 소개하려고 한다. 나만의 멋진 스타일을 완성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 패피들의 스트릿스타일 스포티룩이 인기를 끌면서 조거팬츠(일명:고무줄바지)가 데일리룩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조거팬츠를 시크한 Tibi 프린지 탑과 샌들를 매치하여 올 화이트룩으로 ..
세계 수영복의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마이애미 스윔 위크(Miami Swim Week)’가 지난 7월1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 비치의 더블유 사우스 비치 호텔에서 열렸다.매년 7월이면 열리는 마이애미 스윔 위크(Miami Swim Week)는 유명 디자이너들의 트렌디한 스윔 수트 컬렉션 뿐만 아니라 에디터와 바이어, 유명인사들이 교류하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는 만큼 행사장을 방문한 패피들의 스트릿스타일 역시 볼거리이다. 2015 마이애미 스윔 위크의 스트릿모습은 어떠했을까? 2015 마이애미 스윔 위크, 스트릿스타일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2015/16 가을, 겨울 오트쿠튀르는 기성복이 아닌 고급맞춤복을 컨셉으로 한다는 의미에서 일반 사람들의 관심을 덜받고 있지만, 다가올 시즌 작전에 열린다는 의미에서 트렌드 예측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고 하는구요. 따라서 세계적인 모델들이 보여주는 런웨이 무대가 디자이너가 새로운 트렌드를 제안하는 곳이라면 거리에서는 개성만점인 패피들의 리얼웨이가 저마다의 스타일 센스를 뽐내며 다가올 시즌 트렌드를 보여주는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런웨이만큼이나 화려했던 스트릿 잇걸들의 오트쿠튀르 리얼웨이 스타일 포인트는 무엇일까. 이제부터 확인해볼까요. □ 파리 2015 F/W 오트쿠튀르, 스트릿스타일 시어맥시 스커트에 화이트 티를 매치하여 밝고 환하게 스타일링한 모습이며, 레드컬러..
지금 유럽은 그리스 경제사태로 인하여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오트쿠튀르 컬렉션쇼가 관심받지 못하고 있지만, 그곳의 열기 만큼은 예년과 못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들의 관심은 컬렉션의 화려한 런웨이 무대가 아니라 패션위크를 빛내주는 패션피플의 스트릿패션일 것입니다. 이번 패션위크에서는 어떤 패션피플들이 사진기자들의 관심을 받았는지 확인해 볼까요? □ 파리 2015 F/W 오트쿠튀르, 스트릿스타일 매우 화려하면서 섹시한 원피스를 입고 에펠탑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스트릿 잇걸의 모습입니다. 패션블로거 헬레나 보르동(Helena Bordon)의 스트릿스타일 러시아 칼럼니스트 미로슬라바 듀마 (Miroslava Duma)의 스트릿스타일 모델이자 음악프로듀서,저널리스트,컨설턴트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2014년 6월 17일에 개최된 세계 최대의 맨즈웨어 "Pitti Iimmagine Uomo" 일명 피티워모라 불리는 남성복박람회에 참석한 패피들의 경우 기존 패션위크와는 조금 다른 컨셉으로 스트릿스타일을 연출하는 경향이 있다.남성복박람회인 만큼 패피들 역시 스타일리시한 매니시룩으로 거리를 활보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어요. 올 시즌 활동성을 강조한 매니시룩이 유행인 만큼 패피들의 스트릿스타일을 참고해보세요. 무심한 듯 세련된 분위기를 풍기는 패피들의 매니시룩에는 이제부터 시작되는 여름 스트릿패션을 한층 즐겁게 만들어 줄 스타일팁이 가득하답니다. 기억해 두었다가 꼭! 따라해 보시기 바래요. 1. 화이트진에 제일 잘 어울리는 컬러는 페일블루 데미지의 화이트 보이프렌드진과 페일블루의 줄무늬 셔츠에 리본 펌프..
독일출신의 모델 테레사 딜거(Teresa Dilger)의 2015 S/S 뉴욕패션위크 스트릿스타일 모습입니다.데님 숏팬츠에 시스투 타임의 블랙 셔츠를 코디하여 시크하게 스타일링한 모습이다. Recreate her look (kind of):Barrette: Mrs. President & Co Thin rectangular Barrette, ASOS two pack sleek bar hair clip or Rosantica gold-tone faux pearl hairclip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Governors Ball Music Festival)은 미국 뉴욕주에서 매년 여름에 열리는 음악 축제이다. 미국 뉴욕주 거버너스 아일랜드(Governors Island)에서 매년 6월에 2일 동안 열리는 인디 록(Indie rock), 일렉트로니카(electronica), 댄스, 힙합 음악 축제로 2011년에 시작되었으며, 2개의 메인 무대에서 하루 11시간 동안 라이브 공연 이 펼쳐지면서 무더운 여름 젊은 뉴욕커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주는 축제로 거듭나면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축제의 컨셉에 맞게 차려입은 뉴욕커들의 축제 스타일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2015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스트릿스타일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은 미국 마이애미에서 시작된 전자음악(Electronic Dance Music) 축제로 세계 90 개국에서 16만 5000 여명이 몰려들어 열광적인 축제를 이뤘다. 언제나 그렇듯이 뮤직페스티벌의 열기와 함께 여성들의 스타일 역시 가볍고 편한 탱크탑과 핫팬츠 스타일이 대부분인 가운데 유니크하면서 활동성을 강조한 울트라뮤지 페스티벌 패션스타일 역시 볼거리이다. 따라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패션메거진 엘르걸이 선정한 울트라뮤직페스티벌 마이애미 2015 스트릿스타일을 소개한다.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마이애미 2015 스트릿스타일 박시한 티셔츠와 스타킹 그리고 비니까지 올 블랙컬러로 매칭하여 유니크하게 뮤직페스티벌 스트릿스타일을 연출하였으며, 미러 선글라스와 문신 등을 코디하여 패스티벌 분위기를 ..
올 시즌 스타들의 룩과 스트릿 잇걸들에게 찾아온 알록달록한 오색 기운은 지난겨울의 차가웠던 기억을 잊게 할 만큼 화려하고 풍성하다. 비온 뒤 맑은 하늘에 떠오른 무지개가 우중충한 마음에 화사함을 선사하듯이 여성패션스타일에 있어서 무지개 컬러 스트라이프 아이템들이 바로 그것이다. 소희의 시크한 모습과 대비되는 그녀의 화사한 컬러 원피스는 핑크 컬러 스터드 힐과 매치해 무지개 같은 보색 대비가 매력적인 룩으로 완성하였다. 반면 모델출신 배우 이성경은 세로 스트라이프 바탕에 핑크와 네온 그린 컬러가 기하학적으로 흩어진 무지개 컬러 같은 투피스로 스포티한 무드를 연출했다. □ 해외 패피들의 무지개 컬러 스트라이프 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