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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꼭 손에 넣어야 할 패션아이템으로는 여름원피스, 크롭탑, 데님 오버롤, 레터드 티셔츠 등이 있다. 심플하지만 트렌디한 아이템은 여름철에 쉽고 간단히 멋을 내기에 좋다. 그중에서도 여름원피스는 하나만 입어도 스타일이 살아날 뿐만 아니라 편하고 시원해서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아이템중 하나이다. 올 여름에 어떤 원피스를 구입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었다면 헐리웃스타들이 선택한 여름원피스를 통해서 트렌드와 실용성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 헐리웃스타들의 여름 원피스 스타일




칼리 클로스 (Karlie Kloss)

탑모델 칼리 크로스가 선택한 여름원피스는 네이비에 블루의 꽃무늬가 곁들여진 동양적인 무드의 롱원피스이다. 등이 훤하게 파인 섹시한 디자인에 "Tamara Mellon"의 스터드 샌들로 엣지있는 악센트를 플러스한 칼리의 헐리웃스타일.




알렉사 청 (Alexa Chung)

노스탤지어를 자극하는 데이지무늬의 여름원피스는 합리적인 가격의 인기브랜드 "프리피플" 제품이다. 앵클 스트랩 발레 슈즈로 자신의 특기인 걸리시한 무드를 멋지게 표현하였다. 레드립으로 멋지게 마무리하는 센스!!!




로지 헌팅턴 휘틀리 (Rosie Huntington Whiteley)

심플한 디자인이 스포티한 무드를 빚어내는 로지의 블랙 여름원피스는 요즘 잘나가는 "The Row"이다. 스텔라 매카트니의 체인백과 헐리웃스타들에게 인기인 슈즈브랜드 "쥬세페 자노티"의 샌들로 모던하게 연출한 로지.




엠마 로버츠 (Emma Roberts)

네온컬러의 트로피컬 프린트가 임펙트있는 엠마의 여름원피스는 알렉사청도 좋아하는 뉴욕브랜드 "Reformation"이다. 짧은 길이의 여름원피스는 엠마처럼 블랙베이스를 선택하면 부담없이 데일리로 입기좋다. 짧은 여름원피스와 앵클부츠는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 드레스가 걸리시하고 로맨틱할수록 투박한 앵클부츠와의 이질적 조합이 더욱 멋지게 연출된다는 것을 잊지말것!!!




다코타 존슨 (Dakota Johnson)

"Fifty Shades Of Grey Grey"라는 베스트셀러를 영화로 만든 작품에 출연한 멜라니 그리피스의 딸 타코타 존슨. 시원한 거즈소재의 블랙 여름원피스를 스트로햇과 흰색 로퍼로 매니시하게 연출한 것이 신선하다. 여름원피스에 하이힐을 신는 것이 지루해졌다면 어떤 옷차림도 클래식하게 만들어버리는 로퍼를 코디해 보는 건 어떨까! 단, 무릎아래로 내려오는 여름원피스를 입을땐 양말을 신지않는 것이 답답해보이지 않는다. 짧고 경쾌한 여름원피스에는 발목이 허전하지 않게 양말을 신으면 더욱 시크하게 보인다.



멋쟁이 헐리웃스타들이 선택한 여름원피스 스타일의 공통점은 바로 다크톤이라는 것이다!!!

블랙이나 네이비같은 어두운 톤이 베이스인 여름원피스는 질리지않고 시크하게 입을 수 있기때문에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다.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예쁜 여름원피스로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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