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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패션위크 스트릿패션스타일

 

 

패션위크가 열린 시드니는 아름다운 해안을 끼고 이루어진 도시이다. 그래서인지 비키니 차림으로 일광욕을 즐기거나 짧은 크롭탑과 숏팬츠를 입고 거리는 모습들을 자주 볼수 있으며, 해변으로 달려가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서머드레스 패션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시드니 여성들의 모습일지 모른다.

호주의 사계절은 비교적 따뜻하여 수영과 서핑문화에 익숙한 여성들은 몸매를 강조하는 스타일을 선호한다. 속살이 드러나는 시스루 혹은 컷아웃 드레스와 같은 패션아이템을 즐겨입으며, 겨울에는 자켓과 같은 아웃터를 레이어드하는 정도로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추구한다.

 

 

 

 

 

1.Camilla and Marc Resort 2014
2.Miranda Kerr and Ellery Fall 2013 RTW Sleeveless Dress
3.joanne froggatt - camilla and marc resort 2014
4.케이트 블란쳇 (Cate Blanchett)
5.나오미 왓츠(Naomi Watts)
6,Bassike store, Australian boutiques

 

 

 

미란다커, 니콜키드만, 나오미 왓츠, 케이트 블란체 등과 같은 호주 출신의 셀럽들의 스트릿패션에서도 볼 수 있듯이 호주 여성들의 평소 스타일은 자연스러운 멋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호주 시드니가 뉴욕, 밀라노, 런던, 파리와 같은 패션위크의 위상 만큼은 못하지만 몇해 전부터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는 2000년대 초반 사스앤바드의 디자인이 주목받으면서 호주패션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후 엘러리, 카밀라 앤 마크 등이 뒤를이어 받아 호주패션계를 이끌어오고 있으며, 둘째는 활기찬 컬러와 프린트, 첨단소재를 주로 다루는 호주 패션디자이너들의 독특한 스타일이 4대 패션도시와 차별화 되고 있어 주목받고 있는 이유이다.

 

 

 

 

Street Style: Australia Fashion Week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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