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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슈퍼맨의 연인 '에이미 아담스' 돌아온 슈퍼맨(Man of Steel, 2013)의 연인 로이스 레인역으로 잘 알려진 에이미 아담스(Amy Adams)는 1974년생으로 39세로 2014년 영화‘아메리컨 허슬’로 골든글로브 뮤지컬 코메디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해를 맞을 것으로 예상되는 배우이다. 우리에게는 영화 ‘캐치미이프유캔’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약혼녀로 더욱 익수해져 있는 배우이다. 또한 그녀의 워싱턴DC영화비평가협회 여우조연상부터 시카고비평가협회 여우조연상, 전미 비평가 협회 여우조연상등의 수상 경력에서 말해주 듯이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은 그녀에겐 당연한 수상일지도 모른다. 로즈 색상의 립스틱과 옆으로 넘긴 머리 스타일로 클래식한 레트로 스타일 모습 후안 카를로스 오반도의 ..

에이미 아담스, 골든글로브 뮤지컬 코미디, 여우주연상 수상 영화 ‘아메리칸 허슬’에 출연한 배우 에이미아담스가 제 71회 골든글로브 코미디 부분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날 에이미는 무대에 올라 울먹이며 벅찬 수상 소감을 전했으며, 한편 아메리칸 허슬은 이번 시상식에서 최다 노미네이트 되어 3관왕을 차지했으며, 제니퍼 로렌스는 이 영화로 여우조연상을 받아 작년에 이어 2관왕을 수상했다. □ Amy Adams - Golden Globes 2014 Red Carpet 에이미 아담스는 수상이후 약혼녀 다렌 르 갈로(Darren Le Gallo)와 여우주연상 수상을 즐거워하고 있다. 로레인 슈와츠(Lorraine Schwartz) 쥬얼리 발렌티노 오튀 쿠틔르 레드 드레스를 입은 에이미 아담스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종합; 에이미 아담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12일(미국현지시간) 오후 미국 LA 비버리힐튼 호텔에서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열렸다.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가 주최하는 골든글로브는 아카데미 시상식의 전초전이라고 불릴 만큼 권위가 높다. 작품상과 남녀주연상은 드라마 부문과 뮤지컬코미디 부문으로 나눠서 시상이 이루어진다. □ 골든글로브 작품상 골든글로브 작품상은 드라마 부분은 ‘노예 12년’이 차지했으며, 뮤지컬코미디 부문은 ‘아메리칸 허슬’이 수상하였다. 감독상은 아메리칸 허셀의 데이빗 러셀과 노예 12년의 스티비 맥퀸, 그래비티의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였으나 결국 그래비티의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하였다. □ 케이트 블란쳇, 매튜 맥커너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