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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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 패션위크 SS2015, 모델들의 스트릿스타일 엿보기 2015 봄여름 패션의 동향을 살펴보는 패션주간은 전 세계 패션관계자들의 축제와 같은 기간으로 매 시즌마다 뉴욕을 시작으로 런던, 밀라노 그리고 파리로 이어지게 된다. 오늘 소개하는 런던 패션위크는 뉴욕에 이어 진행되는 패션주간으로 뉴욕 만큼의 관심은 받지 못하지만 실용성을 강조한 패션위크로 유럽인들의 패션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패션위크로 주목받고 있는 패션주간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패션주간 이어지는 패션쇼의 런웨이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모델들의 스트릿 스타일 모습을 살펴보자. 뉴욕 패션위크의 모델들과는 또 다른 스타일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런던 패션위크 S/S2015 스트릿스타일 런던에서 열린 S/S2015 패션위크는 화려한 꽃의 향연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 비가 자주 내리는 런던 날씨에 어울리는 패션 아이템으로 트렌치코트와 레인부츠가 먼저 떠오를 것이다. 트렌치 코트로 유명한 브랜드 버버리프로섬의 S/S2015 컬렉션을 들여다 보면 꽃과 나비를 떠오르게 하는 의상들이 무대에 등장할 때마다 컬렉션 쇼 현장은 봄을 맞이한 듯 화사하고 활기찬 느낌이 가득하였다. 반면 런웨이 밖에서 펼쳐지는 또 하나의 런웨이라 할 수 있는 패피들의 스트릿 스타일 모습 역시 트렌드가 될 만큼 많은 주목을 받고 있을 만큼 이제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요소이다. 이번 런던 패션위크의 스트릿 스타일 특징은 실용성을 강조하는 뉴욕패션위크의 바톤을 이어 받은 런던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