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멜번컵데이에 참석한 셀럽 패션스타일

 

 

 

호주 멜번컵데이에 참석한 셀럽 패션스타일

호주인들의 삶을 얘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도박과 스포츠 문화이다. 세계적 건축물인 시드니 오페라하우스가 복권 수익금으로 건설됐고, 시내 곳곳에 위치한 스크린 경마장도 호주 정부가 관리하고 있다. 특히 호주의 도박문화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멜번컵 경마대회다. 이 대회가 시작되는 매년 11월 첫째주 화요일 오후 2시가 되면 호주 내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빅토리아주에 있는 멜번 플레밍턴 경기장에 시선이 고정된다.

또한 멜번컵데이는 레이디스 데이라고 불리울 만큼 여성들의 화려한 패션 페스티벌과 베스트 드레서 콘테스트 등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어 세계 많은 여성 패셔니스타들과 셀럽들이 멜번컵데이를 보기위해 호주를 방문한다.

 

 

■ 멜번컵데이를 찾은 셀럽패션스타일 엿보기

 

코코 로샤 (Coco Rocha)

피터 필로토 (Peter Pilotto)의 화려한 컬러의 프린트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다. 원피스 가격이 무려 $2,245 에 달한다.

 

 

케이트 워터하우스(Kate Waterhouse)
피터 필로토 (Peter Pilotto)의 모던한 스타일의 베라 마블 프린트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다. 원피스 가격이 무려 $2,050 에 달한다.

 

 

레이첼 핀치 (Rachael Finch)

레이첼 핀치는 2009년 미스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으로 호주를 대표하는 미모의 여성이다. 이날 그녀는 호주 출신 디자이너 엘러니(Ellery)의 옐로우 드레스에 레드 샌들을 코디하였다.

 

 

벡 휴이트(Bec Hewitt)과 레이튼 휴이트(Lleyton Hewitt)

 

 

로라 던도비치 (Laura Dundovic)

2008년 미스 유니버스 호주 대표였던 로라 던도비치는 이날 아우렐리오 코스타렐로(Aurelio Costarell)의 오렌지 컬러의 섹시한 원피스에 조각처럼 보이는 머리 장식을 매칭하여 이국적인 분위기로 스타일을 연출하였다.

 

 

제니퍼 호킨스 (Jennifer Hawkins)

2004년 미스 유니버스이면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제니퍼 호킨스는 멜번컵데이에 호주 여성패션 디자이너로 유명한 배여진(Yeojin Bae)의 레드컬러의 레이스 원피스와 펌프스를 코디하여 섹시한 여성이미지를 연출하였다.

 

 

로렌 필립스 (Lauren Phillips)

로렌 필립스는 하이 넥 플로랄 프린트 원피스에 리차드 라일론 밀리너리(Richard Nylon Millinery)제품의 머리장식을 착용하여 섹시하면서도 익살스러운 스타일로 멜번컵에 참석한 모습이다.

 

 

케이티 한슨(Katie Hanson)과 루크 제이콥즈(Luke Jacobz)

 

 

 

케이트 업톤 (Kate Upton)

 

클래식 레드 바디콘 원피스를 입고 고전적 분위기의 패시네이터를 코디하고 멜번컵에 참석한 케이트 업튼의 모습이다.

 

 

디타 본 티즈 (Heather Renée Sweet)

아우렐리오 코스타렐로(Aurelio Costarell)의클래식한 화이트 정장에 필립 트레이시(Philip Treacy)의 헤드 장식을 매칭하여 레트로 분위기로 스타일을 연출한 디타 본 티즈의 모습이다.

 

 

게리 할리웰 (Geri Halliwell)

미국출신 가수로 시크한 분위기의 화이트 레이스 원피스에 엥클 스트럽 샌들을 매칭하여 심플하면서도 러블리하게 스타일을 연출하였다.

 

 

피아 밀러(Pia Miller)

위 사진은 요한나 존슨(Johanna Johnson)의 프린지가 들어간 화이트 원피스를 입은 피아 밀러 모습이다.

 

카일라 클라크(Kyly Clarke)

모델이 카일라 클라크는 시크한 블랙의 원피스에 클래식한 분위기의 패시네이터를 코디하여 관능적인 아름다움을 과시하였다.

 

 

다니엘 스펜서 (Danielle Spencer)

호주 출신의 가수이면서 영화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다니엘 스펜서는 이날 밝은색의 컬러 드레스에 후쿠시아 머리장식을 매칭하여 러블리한 스타일로 멜번컵 스타일을 연출하였다.

 

 

 

레베카 주드(Rebecca Judd)

호주 출신의 모델인 레베카 주드는 핑크앤블랙 드레스에 핑크 패시네이터를 코디하여 러블리 섹시한 스타일로 축제를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