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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커다란 핸드백은 옷장 속에 잘 보관해 둬야 할 것 같습니다. 올 시즌부터는 땅에 끌릴 정도로 커다란 크기의 핸드백들은 보기 어려워 졌으며, 대신 작은크기의 핸드백들이 스트릿을 점령했습니다. 올해 유행하는 햄드백 사이즈는 손지갑 정도 크기의 토트백과 크로스 바디 스타일들이 많은 인기라고 합니다.


미니백 인기 비결은 스마트폰 하나로 결제, 교통수단 이용 등이 가능해지면서 외출시 가지고 다녀야하는 소지품도 간결해지면서 작은 백을 선호하는 경향으로 바뀌게 된 것과 미니백의 러블리한 감성이 여성들을 마음을 사로잡으면서 인기 아이템이 된것입니다. 






알렉산더 왕 S/S 2017 컬레션(왼쪽), 클로에 S/S 2017 컬레션(오른쪽)


알렉산더 왕과 클로에는 올 시즌 셀럽들을 비롯해 패션피플들에게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반면 큰 백의 대명사였던 발렌시아가, 베르사체, 스텔라 매카트니 등이 모두 지난해 가졌던 2017년 백 패션쇼를 통해 사이즈 혁명을 예고하면서 유행에 민감한 여성들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엘레나 페르미노바(Elena Perminova)의 블랙 미니백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 SS 2017 스트릿 스타일 모습






블랙 미니 토트백

뉴욕 패션위크 SS 2017 스트릿 스타일 모습






미로슬라바 듀마 (Miroslava Duma), 가브리엘라 허스트 블랙 토트백

말라노 패션위크 F/W 2017 스트릿 스타일 모습






에리카 볼드린 (Erika Boldrin), 질샌더(Jil sander) 토트백

말라노 패션위크 F/W 2017 스트릿 스타일 모습









키아라 카피타니(Chiara Capitani), 오렌지 컬러백

말라노 맨즈패션위크 F/W 2017 스트릿 스타일 모습






로버타 벤틀러(Roberta Benteler), 사이먼 밀러 본사이 미니 가죽 토트백

런던 패션위크 F/W 2017 스트릿 스타일 모습






잔느 다마(Jeanne Damas), 레드 미니 숄더백

파리 패션위크 S/S 2017 스트릿 스타일 모습






이만 하맘(Imaan Hammam), 샤넬 블랙 미니백

밀라노 패션위크 S/S 2017 스트릿 스타일 모습






그레이스 하첼 (Grace Hartzel), 블루 비즈 미니백

 뉴욕 패션위크 S/S 2017 스트릿 스타일 모습






롤리타 제이콥(Lolita Jacobs), 발렌시아가 블랙 미니백

 뉴욕 패션위크 S/S 2017 스트릿 스타일 모습






아미송 (Aimee Song), 클로에 미니백






사이몬 밀러 (Simon Miller) 버킷백



"배너티 페어의 패션 디렉터 마이클 칼은 분석에 의하면 '백의 크기가 경제와 반비례 한다'고 합니다. 그동안 패션의 흐름과 경제 상황을 비교 분석해 본 결과 경제가 어려울 때는 여성들의 백 사이즈가 커졌고 호황일 때는 반대로 줄어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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