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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다가 오고 있다. 겨우내 움츠렸던 심신의 활기를 찾고 잠시나마 따스하게 스치는 계절을 만끽할 차례. 특히 봄이 주는 의미는 여느 계절과는 사뭇 다르다. 마음의 변화와 함께 찾아오는 옷차림의 변화는 계절의 흐름 만큼이나 가파르다. 매 시즌마다 여성이라면 돋보이고 싶은 마음은 모두가 바라는 바이지만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런 이들을 위해 셀럽들의 돋보이게하는 스타일링 코디법을 소개한다.




1. 심플룩에 엣지를 더하는 방법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기 위해서는 의상을 심플하게 입는 것이 중요하다. ‘패션왕’처럼 보이고 싶다면 온 몸에 힘을 주어도 무관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심플룩은 필수다. 또한 과한 모양이나 옷과 맞지 않는 컬러의 제품 착용은 지양하는 게 좋다. 옷의 색상이나 스타일에 따라 적절하게 어우러지는 것을 고른다면 한층 더 스타일에 힘을 실을 수 있다. 



아이린이 화보촬영차 3월 2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발리로 출국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아이린은 러블리한 핑크 원피스에 시크한 블랙 자켓과 운동화를 매치하였으며, 선글라스와 미니 핸드백으로 스타일에 엣지를 주었다.




윤은혜는 순백의 플라워 레이스 펀칭 원피스와 보이프렌드 재킷에 앵클 삭스, 화이트 스니커즈로 발랄하게 연출한 후, 빅 사이즈 바디크로스백과 선글라스로 상큼함을 더했다. 자칫 윤은혜와 같이 여러 아이템으로 코디할 경우에는 선글라스 스타일을 신중하게 고르것이 중요하다.





2. 컬러풀한 스타일로 엣지 더하는 방법


무채색의 옷에 컬러풀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 계절감에 맞게 따스하고 발랄한 색상을 매치한다면 더더욱 밀도 있는 룩을 완성시킬 수 있다. 하나의 색만을 사용하는 게 심심하다고 느껴진다면 보색 대비를 활용하여 적절하게 코디하는 것도 좋다. 다만 너무 많은 컬러를 남발한다면 화분을 뚫고 나와 살아 움직이는 꽃처럼 보일 수 있으니 주의할 것.



여성 SPA브랜드 LAP의 강남구 코엑스몰 매장 오픈행사에 참석하여 포토타임을 갖고있는 이성경의 모습이다. 이날 이성경은 무채색 옷에 블루컬러 스커트를 매치하여 화사하게 스타일을 연출하였다.




화이트룩 스타일에 핑크 아우터로 화사하게 코디한 영화배우 예지원의 모습이다.





3. 패턴무늬로 엣지 더하는 방법


평소보다 조금 더 돋보이고 싶은 자리에서는 패턴을 활용하여 존재감을 어필해보자. 화려한 패턴이 들어간 의상 하나만으로도 분위기를 크게 바꿀 수 있다. 돋보이고 싶지는 않지만 눈에 띄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이들을 위한 방법도 존재한다. 심플한 패턴이 프린트된 의상으로도 특별한 느낌을 자아낼 수 있기 때문. 모던함 속에서 두드러지는 포인트는 은은한 멋으로 느껴져 진정한 패션 고수처럼 보일 수 있다.



모델겸 배우 변정수와 딸 정원양이 3일 오후 강남구 신사동 호림아트센터에서 열린 벨기에 패션브랜드 에센셜 ‘2016 S/S 프레젠테이션’ 론칭행사에 참석하여 포토타임을 갖고있는 모습이다. 패턴무늬 팬츠와 슈트로 화사하게 코디한 다음 핑크 클러치로 스타일에 엣지를 더한 모습이다.




서울 강남구 호림아트센터 JNB 갤러리에서 진행된 에센셜 2016 S/S 프레젠테이션 포토월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다. 시크한 뱀피무늬 점프슈트에 청자켓을 매치하여 패피다운 면모를 과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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