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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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따스한 봄바람이 코 끝을 간지럽히는 이때 쯤이면 답답한 겨울옷을 벗어버리고 시크하면서 러블리한 봄옷을 구입하고픈 여성분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아무 생각없이 구입했다간 실패할 수 있으므로 봄옷을 구입하기 전에 시즌 트렌드를 파악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몇년전부터 가장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복고룩을 비롯하여 지금 바로 따라해도 좋을 만큼 친숙하고 실용적인 아이템과 스타일 10가지를 제안하는 만큼 시크하고 멋진 봄패션 스타일을 위해 참고하여보자. 1. 복고풍의 로맨틱한 꽃무늬 아이템 좌) 2015 SS 미우미우 , 우)프라다 컬렉션지난해 패션트렌드를 대표하는 키워드 중에서도 로맨틱룩에 불을 지핀 플라워 프린트에 시선이 집중되었다. 리얼웨이에서도 활용하기 좋은 꽃무늬의 페미닌룩은 지금 바로 따라해도 ..
지루한 겨울시즌이 끝나가고 어느덧 싱그럽고 따스한 봄소식이 꽃소식과 함께 찾아왔다. 새로움과 희망이라는 단어와 잘 어울리는 봄처럼 사람들의 마음도 설렘으로 가득할 이때 패셔너블해지고 싶은 이들을 위해 최신 패션스타일과 함께 멋지게 매치할 수 있는 악세서리 트렌드를 소개한다. 1. 70's 보호 시크 스타일(Boho Chick 70's) Coach`s spring 2016 runway show몇전부터 패션트렌드중 하나로 꼽히는 보헤미안룩은 유럽 남부 지역을 유랑하는 집시의 복장을 모티브로 하여 젊음과 자유로움을 상징하는 룩으로 오랜 시간동안 패션계에 파급력을 끼친 스타일이다. 이버 시즌 보헤미안룩은 예년과 달리 한층 여성스럽고 경쾌함을 더한 와이드 팬츠와 플레어 스커트 등 1970년대로 돌아간 듯한 다양한..
따스한 햇살이 참 기분좋은 날이다. 드디어 두꺼운 옷은 넣어두고 봄옷을 꺼내입어야 할 때가 되었다. 올봄에 무엇을 입으면 좋을까 걱정이라면 얼마전 열린 파리컬렉션에서 선보인 샐럽들의 보헤미안룩 스타일을 추천한다. 멋쟁이들의 70년대보헤미안룩 스타일을 눈여겨 본다면 이번 시즌을 트렌디하게 보낼 수 있는 열쇠를 쥘 수 있을 것이다. 다코타 존슨 (Dakota Johnson)요즘 가장 인기있는 여배우라면 단연 다코타 존슨을 꼽을 수 있다! 민속적인 무드가 풍기는 자수와 단추를 사용한 70년대 스타일의 디올 플레어원피스를 입고 쇼장에 들어선 다코타. 프레쉬한 매력을 발산하는 다코타 존슨은 포인티드 토 슈즈와 카키톤 클러치등 시크한 소품을 곁들여 과해보이지 않도록 발란스를 맞추었다. 헤일리 스테인펠드 (Haile..
지난해부터 복고풍의 인기로 70년대를 대표하는 청바지가 큰 인기를 얻고있다. 그중에서도 부츠컷 청바지와 스트레이트 청바지 그리고 더블데님룩, 오버롤, 패치워크 등 스트릿 잇걸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5가지 아이템을 소개하려고 한다. 신세대 패션아이콘과 구세대 패션 아이콘의 비교를 통해 빈티지무드의 청바지코디를 보다 트렌디하게 승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 1. 부츠컷 청바지 코디 빅토리아 베컴 & 다이앤 키튼 NOW빅토리아 베컴은 꼼데가르송의 플로랄셔츠에 네이비 부츠컷 청바지로 슬림하게 코디하였다. 슈즈가 보이지 않을 정도의 길이까지 계산하여 다리라인이 아름답게 보이도록 연출하였다. Then: 70`s2015년 봄,여름 프라다의 컬렉션을 연상시키는 스티치가 효과적인 자켓에 부츠컷 청바지를 코디한 복고풍..
봄.여름 의상에서 불과 한 두 시즌 전 유행했던 카워시 플리츠, 슬립드레스, 뮬, 블루 진, 빅토리안, 프린지, 스트라이프 등을 흔히 볼 수 있다. 블루 진, 심지어 상의와 하의를 청으로 모두 입는 청청 패션도 여전히 눈에 띈다. 달라진 것은 '가벼워진 데님' 정도다. 부풀린 팔 소매, 높은 목선 등 빅토리안 의상들은 색상이 밝아지고 소재가 가벼워졌을 뿐 지난 가을.겨울 인기였던 고딕 풍 그대로다. 덕분에 이번 봄.여름에는 비교적 트렌드를 읽기 쉽고 꼭 사야 할 패션 아이템을 고르기도 어렵지 않다. 지난 시즌 자신에게 잘 어울렸던 스타일을 찾고 새로운 의상을 원하면 라틴풍, 오렌지 그리고 염색된 소재를 중심으로 고르면 된다. 벌써 자라, 망고, H&M, 포에버 21 매장에는 톰 포드의 디지털 패션쇼에서 ..
지난해 10월에 열린 2016년 봄.여름 런웨이 패션쇼 최대 이슈는 '디지털 런웨이'였다. 텍사스 출신의 미국 패션 디자이너 톰 포드는 모델들이 무대 위를 걷는 전통적인 런웨이 패션쇼 대신 디스코 댄스 파티 콘셉트의 패션쇼를 영화처럼 만들어 2016년 봄.여름 패션쇼를 대체했다. 쇼 입장객들 사이 워킹 대신 모델들은 톰 포드의 멋진 봄.여름 의상을 입고 번쩍이는 조명을 배경으로 신나게 힙합 음악에 맞춰 춤추며 관능미와 섹시미가 가득한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톰 포드가 뉴욕 파슨스 스쿨에서 공부하며 전설적인 나이트클럽 스튜디오 54(Studio 54)의 유명한 단골 고객으로 즐겼던 90년대 디스코 시대의 감성을 이번 봄.여름 디지털 패션쇼에 모두 쏟아 부은 듯했다. 비디오 속 멋진 모델들은 이번 시즌 핫 트..
데님은 패션 아이템으로 오래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 매 시즌 각양각색의 디자인으로 재탄생하는 데님은 누구나 옷장에 한 벌쯤은 가지고 있기 마련이다. 잠자고 있는 데님 옷을 꺼내 이번 시즌 트렌디 아이템으로 탈바꿈시켜보자. 트렌디한 데님 스타일을 참고함으로서 한층 세련된 데님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마크제이콥스, 알렉산더 맥퀸, 샤넬 2016 S/S 컬렉션 다가올 봄시즌 데님아이템으로 특별하고 멋지게 스타일링하고 싶다면 자수나 프린트 장식 아이템을 선택한다. 톤 다운된 컬러의 프린트는 모양이 화려해도 과한 느낌이 들지 않는다. 컬러풀한 자수와 프린트, 큼지막한 자수는 시선을 사로잡기에 제격이다. 시스루 블라우스, 볼드한 주얼리, 스틸레토 힐 등의 여성스러운 아이템과 잘 어울린다. 2016 봄패션 스..
6,70년대로 돌아간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클래식한 복고풍의 데님이 스트릿을 장악했다. 보이프렌드 핏이나 벨보텀 라인이 더해진 연청은 복고풍 스타일을 완성하기에 적격이다. 하지만 봄시즌 클래식한 데님을 어떻게 업데이트 하느냐가 관건이다. 데님은 릴랙스한 데일리룩에서부터 포멀한 오피스룩등 모든 스타일이 가능한 만큼 패피들의 70년대 복고풍 스타일을 통해 데님코디를 배워보도록 하자. 더불어 데님과 가장 잘 어울리는 소품을 체크하여 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나만의 데님스타일을 찾아보도록 하자. Check point #1: 하이웨스트 & 크롭팬츠 가장 기본적인 스키니진은 하이웨스트에 크롭길이를 골라 데님스타일을 업데이트하기 바란다. 로퍼와 박시한 핸드백등 클래식한 소품을 곁들여 심플하면서도 효과적인 데님코디를..
빅토리안(Victorian) 스타일이 돌아왔다.산업혁명이 일어난 시기에 영국과 미국에서 나타난 시대 양식인 빅토리안 스타일은 물질이 풍부해지면서 신흥계급들의 과시욕으로 탄생한 장식적이고 낭만적인 스타일을 일컫는 말이었다.다시 되살아난 복고풍의 인기로 화려한 장식적 요소들이 가미되면서 자유롭지만 한편으로는 질서를 원하고 풍요로운 시대를 갈망하는 낭만성이 빅토리안 스타일을 되살려 내고 있다. 우아한 하이 넥 러플 컬러 혹은 우아한 블랙 레이스. 이것이 빅토리아 시대 패션의 대표적인 특징이다. □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빅토리안 스타일 1. 하이넥 탑(High Neck Top)올 시즌 빅토리안 스타일중 화려한 디테일의 하이넥 블라우스가 특히 인기다.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빅토리안 스타일의 하이넥 블라우스는 세미정장..
패션스타일에 신경을 많이 쓰는 여성들에게 겨울은 코디하기 정말 힘든 계절이다. 보온성도 중요하지만 시크한 멋을 더한 트렌디함 또한 놓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올 겨울은 편안한 심플룩이 대세인 만큼 코지(cosy)스타일에 가방, 슈즈 그리고 컬러아이템을 활용한 엣지 스타일이 인기이다. 쉽게 다가오지 않는 다면 아래 패피들의 엣지있는 아웃핏 스타일을 참고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데님셔츠에 니트를 레이어드한 다음 가죽 레깅스 팬츠와 컬러풀한 팔찌로 스타일에 엣지를 덧한 스트릿스타일 모습이다. 모노톤의 심플룩 스타일에 찢어진 청바지와 레드 펌프스로 엣지를 더한 스타일 롱가디건에 컬러아이템을 활용하여 스타일에 엣지를 더한 모습이다. 베이직한 스웨트셔츠에 디스트로이드진과 가죽 클러치를 매치하여 쿨하게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