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스타일

□ 올 겨울 찢어진 청바지로 스타일리시하게 코디하기 찢어진 청바지로 불리는 디스트로이드 진이 복고스타일 인기에 힘입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색이나 디자인에 따라 날씬해 보이는 것은 물론 동안 효과까지 줄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올 겨울은 블랙 진의 인기와 더블어 디스트로이드 진 역시 블랙에 무릎만 살짝 찢어진 스타일이 인기가 많으며, 색이 진한 찢어진 청바지는 밋밋한 겨울 옷차림에 포인트를 줄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시크한 매력까지 더해 줄 수 있는 겨울패션아이템이다. 올 겨울 무릎이 찢어진 청바지 코디는 트렌디한 스타일의 오버사이즈 코트나 재킷 혹은 니트를 레이어드하여 입으면 시크하면서 세련된 겨울데일리룩을 완성할 수 있다. 올 가을겨울은 블랙앤화이트의 미니멀룩이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밝은 컬러 보다..

□ 겨울시즌 컬러코트는 이렇게 입으세요. 겨울 옷장에 화사한 원색 코트 한 벌 정도 가지고 있다면 밋밋한 겨울패션에 기분 전환을 위한 패션스타일로 활용하기에 안성 맞춤인 패션아이템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여성들이 코디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패션 아이템 목록에서 영원히 제외시켜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컬러 코트의 경우 레이어드 할 수 있는 옷들의 종류와 어울리는 컬러 만 알고 있다면 의외로 쉽게 코디할 수있다. 아니면 패셔니스타 혹은 유명 셀럽들의 컬러코트 입는 방법을 참고하여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올바른 컬러 코트 선택을 위한 팁!!! 코트의 색상은 블루, 레드, 그린 그리고 옐로우와 같은 클래식한 색상을 중심으로 하여 색상 팔레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트렌드..

□ 샤넬의 컬러는 왜! 블랙앤화이트 일까? 코코 샤넬의 인생과 샤넬 블내드 역사에 대하여 소개하는 "인사이드 샤넬(Inside Chanel)"에서는 샤넬의 시그너처인 더블시가 왜 블랙앤화이트인가에 대하여 3분동안 소개하고 있다. 샤넬의 시그너처가 블랙앤화이트로 만들어진 이유에 대하여서는 샤넬의 회고록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1895년 가브리엘 샤넬은 외딴 시골 마을 오바진 수도원의 고아원에 버려지게된다. 어머니가 결핵으로 세상을 떠나자 행상인이었던 아버지는 세 아이를 이곳에 남기고 떠난다. 샤넬의 나이 12살이었다. 샤넬은 고아원을 운영하던 성모성심회 수녀들에게서 바느질을 배워 주문받은 옷가지들을 만들었다. 오바진 수도원은 샤넬에게 깊은 상흔을 남긴 곳이지만 샤넬 창조작업의 원천이기도 했다. 무..

그레이 컬러의 오버사이즈 코트를 베이직한 데님과 스니커즈를 매칭하여 활동성을 강조한 겨울트렌드 스타일이다. □ 겨울패션트렌드, 그레이(Grey) 스타일 아침 기온이 영하의 날씨로 내려가면서 이제는 겨울옷으로 바꿔입을 때가 되었다. 스포티룩과 놈코어패션의 인기로 올 봄부터 이어진 스니커즈에 스마트한 컬러인 그레이를 매치해 따뜻하면서도 활동성을 강조한 스타일로 연출해보면 어떨까? 그레이 컬러는 블랙의 또다른 컬러라고 할 만 큼 시크하면서 따듯한 느낌의 색으로 무채색 계열 중 가장 쉽고 무난하게 활용할 수 있는 컬러이다. 특히 색의 명도에 따라 카멜레온처럼 변하는 그레이는 이번 시즌에도 어김 없이 사랑받고 있으며, 올 겨울 인기있는 밝은색의 라이트 그레이 컬러는 차가운 분위기를 내고, 다크 그레이나 차콜 그레..

□ 파리에서 열린 2014 초콜릿 패션쇼 모습 매년 10월이면 프란스 파리에서 열리는 쵸코렛 박람회인 `르 살롱 뒤쇼콜라(Le Salon du Chocolat)'가 열린다. 이 기간 동안에는 파리 최고의 쇼콜라티에들이 자신의 기량을 펼치는 초콜릿 경연 대회를 비롯하여 패션쇼가 개최대기도 한다. 초콜릿 제조자인 스테반 보넷은 초코릿을 사용해 옷을 디자인 할 때 가장 힘든 점은 초코릿의 결과물이 드레스의 움직임에 따라 함께 조화를 이루도록 하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초콜릿은 인간의 신체 온도에선 녹아버려 드레스로 만들기 위해서는 단단해야 하지만, 초콜릿이 모델의 몸에 달라붙지 않게 하는 방법을 찾음으로써 더욱 다양한 디자인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그럼 2014년 르 살롱 뒤쇼콜라의 패션쇼는..

페트라 콜린스(Petra Collins)(좌), 인디아 셀버 멘누즈(India Salvor Menuez)(우) □ 데님을 이용한 가을 레트로 스타일(Retro style) 제안 포토그래퍼이자 패션 디자이너인 페트라 콜린스(Petra Collins)와 프랑스 영화배우 인디아 셀버 멘누즈(India Salvor Menuez)가 2014 가을시즌을 위한 레트로 스타일(Retro style)을 제안하였다. 피처링 아티스트라고 불리는 페트라 콜린스 작품은 대부분 페미니즘적 관점에서 비롯하고 있으며, 이번 가을시즌을 위한 레트로 스타일 제안 역시 페미니즘적 복고풍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라고 할 수 있겠다.

□ 가을패션스타일에 필수 아이템! 타이즈 트렌드가을이 깊어지면서 보온성과 패션성을 가미한 제품, 여성들의 가을패션스타일에 필수 아이템이라 할 수 있는 타이즈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여성들의 다리를 수놓을 타이츠는 복고 패션 뿐 만아니라 개성을 살려줄 다양한 스타일로 유행을 이끌 전망이다. 올 가을 여성들의 다리 패션을 책임질 타이즈 트렌드는 무엇인지 알아보자. 1. 컬러 타이즈 올 가을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타이즈의 색상은 기본 스타일을 비롯하여 따뜻한 느낌의 갈색이나 와인 계열, 파란색이나 어두운 녹색 계열이 강세를 이룰 전망이다. 2. 패턴무늬 타이즈 올 가을 타이즈는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디자인의 미니멀리즘 패션과 화려한 중세시대 느낌의 바로크풍의 레트로 패션 등 상반되는 스타일 패션이 공존하는..

□ 2014 에미상 시상식 레드카펫 드레스 코드는? TV부분 아카데미상이라고 불리는 미국 최대의 프로그램 시상식인 에미상 시상식(Emmy Awards)이 66회 에미상 시상식이 25일 오후 LA 다운타운 노키아 극장에서 열렸다. 미드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미국인의 축제인 만큼 전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됐는데, 이번 시상식의 영광은 마약 제조 전문가에 관한 드라마 시리즈 브레이킹 배드가 인기를 끌면서 드라마 부문 작품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각본상 등 5관왕의 영광을 차지했다. 하지만 시상식이 그렇듯 결과 보다는 여배우들의 레드카펫 드레스에 더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번 에미상 시상식의 레드카펫 드레스 코드는 크게 레드앤 화이트로 분류할 수 있다. 뜨거운 드레스 경쟁을 펼쳤던 에미상 시상식..

셀럽패션: 시그너처 스타일(Signature style) 엿보기 셀럽들의 경우 패션 드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같이 보여도 자기들 나름대로 시그너처 스타일들을 한 두 가지 씩은 모두 가지고 있다. 알렉사 청의 경우 흰색 카라가 들어간 옷을 자주 입는 것으로 유명하며, 올리비아 팔레르모는 외출시 빼놓지 않고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모습과 안젤리나 졸리가 블랙 컬러의 옷만 입는 것들이 샐럽들의 스타일 정체성 즉 "시그너처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외 셀러들은 어떤 시그너처 스타일 유형들을 가지고 있는지 하나씩 살펴보자. 1. 알렉사 청(Alexa Chung)의 'White collar' 영국 출신의 수퍼모델인 알렉사 청의 경우 블랙 컬러 드레스을 입을 때는 꼭 화이트 카라가 있는 옷만 입어 화이트 컬..

헐리웃 스타들의 최근소식과 '겟 잇 스타일' ② 예전에는 헐리웃 스타들의 경우 영화 시상식이나 패션위크와 같이 많은 시선을 받는 큰행사의 경우에만 스타일에 신경을 쓰는 경향이 있었으나 요사이는 트렌드가 바뀌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즉 SNS의 발달로 쉽게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됨으로써 영화 시사회나 자선행사와 같은 작은 행사에서도 패션 스타일이 주목받으면서 스타로서의 품위를 유지하기 위해 많은 신경을 써야한다. 그래서 이제는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지는 행사로 인하여 자주 보게되는 스타들의 모습이 여성들에게는 많은 관심의 대상이되고 '겟 잇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크리스티나 두아토(Cristina Duato) 2014년 7월 스페인 마드리에서 열린 베니티 페어(Vanity Fair) 파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