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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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여배우 저우쉰은 지난해 엘르와 중국 유명 패션지인 스상 코스모 11월호 커버걸로 등장하면서 40대 나이에도 동안미모로 화사한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저우쉰은 중국의 4대 미녀 배우로 불리는 여배우로, 지난해 할리우드 배우 아치 카오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요즘 패션계에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저우쉰의 패션스타일을 알아보았다. 최근 저우쉰(周迅)이 2016 파리와 로마에서 열린 오트쿠튀르 컬렉션 론칭쇼에 참석했을 때의 모습이다. 저우쉰은 이날 수많은 꽃이 수 놓인 명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우아한 스커트와 숏커트가 어우러져 참신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 속 저우쉰은 마치 흑백 이탈리아 영화 촬영 현장을 거니는 듯한 느낌의 예술적 감성을 물씬 묻어나는..
착용하는 순간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 드라마틱한 커스텀 쥬얼리. 샐럽들이 애용하는 이어링에 주목할 것! 샐럽의 최신 악세서리 활용법은 반드시 체크해 둘 것! 1. 보헤미안 귀걸이 "노인과 바다"의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증소녀인 렝글리 폭스 헤밍웨이는 예술적 기질을 이어받아 다양한 재능을 뽐내고 있다. 패션센스도 남달라 각종 패션쇼의 프런트 로우를 장식하고 있을 정도이다. 랭글리가 선택한 것은 트라이벌 무드의 실버 이어링은 요즘 뉴욕에서 인기인 "DANNIJO"제품이다. 모자와 함께 보헤미안 시크룩을 연출한 동시에 메탈릭한 탑과 생로랑의 컴벳부츠를 매치하고 코치 체인숄더백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하였다. 귀걸이 외에는 악세서리를 일절 배제하여 귀걸이가 돋보이도록 연출한 것도 굿 센스! 2. 상들리에 이어링 2..
막스마라, 메종 마르지엘라, 바나나 리퍼블릭 해마다 겨울이면 꾸준히 사랑 받아온 스테디 컬러 카멜이 올 겨울에는 주인공이 되었다. 복고풍의 인기로 오버사이즈 핏에서 부터 발먹까지 내려오는 롱사이즈의 카멜 코트가 클래식한 부드러움으로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막스마라의 카멜 코트는 마치 가운을 걸친 듯한 실루엣이 고급스럽다. 모델처럼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카멜 컬러 톤온톤으로 매치해도 촌스럽기는 커녕 우아함이 묻어나는 베스트 아이템이며, 메종 마르지엘라의 카멜 코트는 발목 근처까지 내려오는 맥시한 길이감과 스웨이드 소재가 강렬함을 발산한다. 부드러운 카멜 컬러와 스웨이드 소재에 각이 잡힌 듯한 라인과 라펠을 적용해 반전의 매력을 드러낸다. 반면 바나나 리퍼블릭의 카멜코트는 클래식 코트의 지존으로 돌아왔다...
추운 겨울패션스타일은 따뜻함을 강조하기 위해 어두운 모노톤을 즐겨하게 된다. 하지만 자칫 밋밋하고 심심해 보이기 십상이라 컬러풀한 포인트 아이템을 활용하여 스타일링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2016년 붉은 원숭이의 해를 맞이하여 패션 업계에서도 트렌드 컬러로 레드를 지목하면서 새해부터 레드컬러 패션에 대한 인기가 심상치 않다. 여기에 엘리뇨 현상 때문에 비구촌 곳곳은 따뜻한 겨울을 보내면서 여성들의 패션스타일 또한 가볍고 밝은 스타일이 대세다. 세계적인 탑(top) 블로거들이 제안하는 새해 데일리룩 스타일을 통해 확인해보자. The Sweetest Thing Get The Look:1. Herschel Supply Co. ‘Alpine’ Beanie, 2. J Crew Turtleneck ..
이번 시즌은 놈코어의 영향권에서 벗어난 섹시한 레이스업 슈즈와 귀여운 메리제인, 스터드와 체인장식의 펑키한 슈즈등이 트렌드슈즈로 각광받고 있다. 패션피플에게 있어서 절대적인 트렌드슈즈는 시즌마다 체크해 두어야 한다. 심플한 옷차림에 슈즈 하나만 체인지해도 간단히 스타일을 업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 멋쟁이들이 즐겨신는 트렌드슈즈와 스타일링을 참고한다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패션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임펙트있는 퍼스톨과 리본 펌프스를 곁들인 상큼한 스타일링이 인상적이다. 투톤 포인티드 토 슈즈와 그린 플리츠스커트, 퍼스톨등 그린을 자연스럽게 연결하고플리츠스커트에 잘 어울리는 코쿤실루엣의 9부 코트 소매사이로 살며시 보이는 블랙니트의 연출도 감각적이다. 자칫 지루해 보일 수 있는 어두운 겨울철..
몇 해전부터 놈코어, 미니멀리즘으로 대변되던 패션트렌드가 2016 SS에서는 좀더 대담해질 전망이다. 더욱 화려하고 여성스러우며 화사한 장식이나 소재도 다양해져 눈을 즐겁게 할 것으로 보인다. 샤스커트에서부터 땋은 머리, 스쿨걸, 백팩등 이전에 비해 좀 더 활기차고 액티브한 젊은 감성의 걸리시룩이 2016 SS 패션트렌드로 떠올랐다. 내년엔 올드한 스타일에서 탈피하여 러블리한 걸리시룩에 도전해 보기 바란다. 뉴욕에서부터 파리컬렉션을 거쳐 가장 호평을 받은 걸리시룩을 참고한다면 2016 SS 패션트렌드를 멋지게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 Gimaba 2016 SS Ashish 2016 SS Chanel 2016 SS Moly Goddard 2016 SS Vivetta 2016 SS Thom Browne 20..
겨울이면 챙겨 나가야 할 것들이 많다. 장갑·모자·머플러 등 매서운 추위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 줄 아이템에 손이 간다. 최근에는 외투보다 더 멋스러운 액세서리들이 많이 쏟아져 겨울에 움츠러들었던 우리의 스타일을 한층 업시켜주고 있다. 올 겨울, 따뜻하면서도 스타일까지 완성시켜주는 윈터 액세서리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1. 머플러(muffler) 목을 조금만 따뜻하게 해줘도 체감온도가 몇 도씩이나 올라간다는 사실은 누구나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겨울에 머플러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매년 여러 종류의 머플러를 만날 수 있다. 카렌 워커의 2015 F/W에서는 아우터와 비슷한 계열의 니트 머플러를 매치하여 데일리 아이템의 느낌으로 선보였고, 발렌시아가·로제타 게티·폴 카 등은 다..
본격적인 겨울추위가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여성들의 필수아이템 겨울코트가 주목받고 있다. 따뜻한 느낌의 카멜코트에서부터 소재만으로도 임펙트를 줄 수 있는 트위드소재의 코트도 인기이다. 복고트렌드로 인해 코트의 길이도 길어지고 있는 추세이긴 하지만 활동하기 편리한 무릎길이의 피코트도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겨울코트는 이너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에 유용한 만큼 레이스원피스와 숏부츠로 발란스를 맞춘 러블리룩이나 데님팬츠와 터틀넥니트를 코디하여 무심한듯 시크하게 즐겨도 좋다. 1. 카멜코트 스타일링 미스터리 추적극 "그놈이다" 영화시사회에 참석한 김태희. 스웨이드 롱코트에 블랙팬츠와 펌프스로 우아하고 지적인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카멜코트는 모노톤은 물론 뉴트럴컬러와도 자연스럽게 믹스되..
여성스러운 실루엣의 줄무늬 타이트스커트는 유행과 상관없이 즐겨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오피스룩에도 캐주얼룩에도 잘 어울리는 줄무늬스커트는 존재감 또한 탁월하다. 밝은 컬러의 져지소재의 줄무늬 스커트는 일년내 내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좋다. 봄,여름에는 체크셔츠나 무지의 스웨터, 티셔츠와 함께 코디하고 겨울에는 도톰한 레깅스와 부츠와 함께 즐겨도 좋다. 이밖에도 베이직 컬러인 화이트, 블랙 그리고 그레이 타이트 스커트 코디 방법도 함께 알아본다. 1. 줄무늬스커트 깔끔해 보이는 타이트스커트와 섬세한 줄무늬가 만나 날씬해 보이는 효과도 탁월하다. 타이트스커트 자체는 예전부터 기본 중의 기본아이템이지만 올해는 특히 트렌드의 한축을 차지하고 있으므로 망설이지 않고 구입해도 좋다. 클래식한 줄무늬스커트는 캐주..
복고가 유행하면서 여성스러운 스커트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날씨가 추워지는 가을겨울시즌에도 그 열기가 식을줄 모른다. 그 중에서도 여성스러운 아이템하면 떠오르는 플레어스커트는 누구나 언제 입어도 잘 어울린다는 것이 최대 강점이다. 체형을 커버해주고 러블리한 분위기를 풍기는 플레어스커트는 데일리룩 코디는 물론 오피스룩으로 활용해도 예쁘기 때문에 그동안 플레어스커트 하나 장만하고 싶었던 여성들은 고민하지 않고 구입해도 좋을 것이다. 플레어스커트 코디 플레어스커트는 소재감과 코디하는 아이템에 따라 캐주얼하게도 포멀하게도 입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무지의 심플한 플레어스커트는 코디하기 좋아 평일은 물론 휴일까지도 활용하기 좋다. 올 가을에는 스웨터에 플레어스커트만 코디해도 트렌드를 제대로 소화한 셈. 그 외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