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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열린 멧 갈라(Met Gala 2015)에 참석했을 당시의 리하나의 레드카펫 모습이다.


'베니티페어'는 매년 스타와 유명인들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베스트 드레서를 선정하고 있다. 지난 수요일(5일)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 발레리나 미스티 코프랜드 그리고 영화배우 엠마 스톤이 미국 대중문화 월간지 '베니티페어' 선정 '2015 인터내셔널 베스트 드레서' 명단에 새로이 이름을 올렸다.




9월 발간되는 베니티페어 표지모델인 테일러 스위프트(25세)는 베스트 드레서 여성부문 2위로 뽑혔다. 여성부문 1위는 사만다 캐머런 영국 총리부인에게 돌아갔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베니티 페어 2015 베스트 드레서 2위에 오른 모습이다.




미스티 코플랜드 (Misty Copeland)  

여성부문 3위는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 최초의 흑인 여성 수석 무용수인 미스티 코플랜드(34세)가 차지했다. 아말 클루니, 레티시아 스페인 여왕, 그리고 리한나가 그 뒤를 이었다. 코플랜드는 자신이 좋아하는 패션 브랜드로 지방시, 발망, 에르베 레제 등을 꼽았다.




(좌) 조지 클루니와 아말 클루니, (중) 레티시아 스페인 여왕, (우) 리하나




남성 베스트 드레서 1위는 영국 출신 영화배우 빌 나이(65세)가 차지했다. 그리스 선박재벌 상속자 스타브로스 나이코스 3세, 애플사의 디자이너 조너선 아이브, 영국의 해리 왕자 등도 올해의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됐다. 



알리시아 비칸데르 (Alicia Vikander)

한편 베니티페어 편집자들은 올해 처음으로 영화계 스타들만을 대상으로 한 '헐리우드 리스트'를 발표했다. 가장 좋아하는 디자이너로 루이비통의 새로운 메종으로 선정된 스웨덴 출신 신성 알리시아 비칸데르(26세)가 오스카상 수상자인 에디 레드메인(33세)를 제치고 헐리우드 베스트 드레서 1위로 선정됐다. 3위는 스톤(26세)에게 돌아갔다. 




엠마 왓슨(좌), 샤를리즈 테론(중), 마이클 패스벤더와 중국의 판빙빙(우)도 '헐리우드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 출신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소피 헌터는 베스트 커플 드레서 부문 1위에 선정됐고, 영국 출신 가수 FKA트위그스는 패션 디자이너 아제딘 알라이아, J크루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제나 리옹과 함께 '2015 오리지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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