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스타일:현대판 보헤미안 스타일의 시크룩

헐리웃스타일:현대판 보헤미안 스타일의 시크룩

 

 

공식적인 장소에서 스트릿패션까지 센스가 빛나는 헐리웃스타일에서 공통된 특징을 발견하였어요. 최신트렌드의 아이템을 믹스하여 어딘가 상반된 멋을 절묘하게 연출한 보헤미안스타일의 시크룩입니다. 세련된 스타일과 기품,교양을 겸비한 헐리웃스타일의 보헤미안시크룩을 살짝 엿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헤미안스타일에 빠질 수 없는 꽃무늬나 체크,줄무늬등의 프린트나 웨스턴풍의 프린지나 모자, 부츠등을 활용하여 가볍고 세련된 보헤미안 시크룩을 즐겨보세요!

 

 

 

 

1.알렉사청의 보헤미안스타일

 

 

 

프렌치시크룩을 즐기는 알렉사청도 보헤미안시크룩으로 이동하는 중입니다. 2월에 거행된 인터네셔널 울마크 프라이즈에 참석했을 당시의 보헤미안스타일입니다. 발렌티노의 케이프드레스로 트렌디하면서 아름다운 모습과 뉴욕의 켈빈클라인컬렉션에서는 깔끔한 수트에 뉴발란스의 스니커즈를 코디하여 주목을 받았습니다.

 

 

 

 

2.올리바아 팔레르모의 보헤미안 시크룩

 

 

 

시스루소재의 블랙블라우스를 요즘 즐겨입는 올리비아는 끌로에의 컬렉션회장에서는 퍼조끼를 레이어드하고 카키의 숏팬츠로 보헤미안스타일을 연출하였어요. 블랙을 베이스로 한 안정감있는 옷차림에 레베카민코프의 앵클스트랩부츠로 스타일업 하거나 랄프로렌의 블랙레벨의 시스루탑에 레이철조의 노슬리브자켓, 허드슨의 라인데님, 자수 플랫슈즈와 디올의 베이비핑크가방으로 올리비아답게 여성스런 보헤미안스타일로 멋지게 시프트하였네요.

 

 

 

 

3.미란다커의 보헤미안스타일

 

 

 

여성스런 드레스와 데님스타일을 즐기는 미란다커도 보헤미안시크룩의 달인입니다. 돌체&가바나의 드레스와 크리스찬 루부탱의 화려한 펌프스에 에스까다의 매니쉬한 코트와 에르메스의 버킨백으로 완벽한 스타일링을 자랑합니다. 또는 생로랑의 프린지자켓과 플랫폼슈즈를 모노톤의 마린룩에 투입하였어요. People Tree보더탑을 FRAME DENIM안에 넣고 밸트와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주었답니다!

 

 

 

4.알렉산드라 엠브로시오의 릴랙스한 보헤미안 시크룩

 

 

 

보헤미안시크룩 어렵지 않아요~~^^ 알렉산드라처럼 고급스런 소재와 시크한 컬러를 멋지게 믹스하면 됩니다. 멋쟁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미국브랜드 레그앤본의 브이넥니트에 빈티지한 보이프렌드진과 셀린느 숄더백,샤넬 에스빠드릴을 코디하거나 프레미엄진의 원조격인 7 For All Mankind의 청자켓과 JAMES PERSE의 그레이니트,슬립온,밀러선글라스로 심플하고도 세련된 보헤미안스타일은 우리도 쉽게 따라해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네요!

 

 

 

 

5.케이트 보스워스의 보헤미안 스타일

 

 

 

최근 보헤미안스타일을 리드하고 있는 케이트 보스워스는 트렌드세터답게 수준높은 아이템을 사용하였어요! H&M과 알렉산더왕의 콜라보레이션 런칭행사에 참여한 케이트는 레이스 투피스와 TABITHA SIMMONS의 샌들로 화이트톤으로 통일하고 발렌티노의 프린지클러치로 최신스타일의 보헤미안시크룩을 완성했어요. 또는 트렌치코트에 화이트레이스탑과 인디고데님에 RODARTE의 부츠로 쉽고 스타일리쉬한 보헤미안시크룩을 완성했어요.

 

 

 

 

6.로지 헌팅턴 휘틀리의 보헤미안 스타일

 

 

대담하게 어깨를 드러내는 스타일에 최근 로지가 심취해 있는 듯 합니다. 2월에 LA에서 행해진 샤넬행사에서는 아름다운 어깨를 드러낸 팬츠드레스에 롱네크리스를 곁들여 매니쉬하게 연출한 보헤미안 스타일과 크리스토퍼 케인의 원숄더 스웨트셔츠와  J BRAND의 스키니진, AQUAZZURA의 슬립온으로 러프하게 코디하고 지방시의 가방으로 스타일을 업시켰어요. 스웨트의 비즈와 쥬얼리로 고급스럽게 완성한 보헤미안 스타일입니다.

 

 

 

 

 

7.포피 델레바인의 보헤미안 스타일

 

 

 

포피는 보헤미안아이템을 시크하게 악센트로 활용하는 것이 특기입니다. 블랙의 스웨이드가죽을 셋트로 입고 롱프린지의 구찌 뱀부백을 효과적으로 보헤미안스타일을 완성하거나 유럽브랜드 Emilia Wickstead의 광택감있는 크롭탑과 실키한 하이웨스트스커트에 파이톤슈즈를 곁들여 에스닉한 분위기를 냅니다.

 

 

 

8.이자벨 루카스의 보헤미안 시크룩

 

 

 

편안한 보헤미안시크룩이 신조인 이자벨. 머리를 자르고 더욱 스타일리쉬해 보이는 이자벨은 20년대풍의 드레스에 같은색의 헤어밴드로 모던하고 여성스럽게 연출했어요. 조르지오아르마니의 파티에 등장했을때는 눈을 사로잡는 블루수트에 베이직한 화이트셔츠와 티스트랩으로 모던한 시크룩을 실현했어요. 기본적인 아이템이지만 멋진 컬러사용으로 신선하게 코디하여 호평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