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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시즌마다 발표되는 컬렉션 핸드백들을 가장 먼저 손에넣는 셀럽들은 트렌드 스타일의 바로미터가 된다. 올 시즌의 경우 샐럽들은 어떤 핸드백과 사랑에 빠졌는지 알아보자. 모던한 디자인에 트렌드까지 겸비한 핸드백을 체크하였다가 구입하면 평생을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다. 기본적인 디자인으로 캐주얼룩은 물론 오피스룩에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모든 옷차림을 프레시하게 업해줄 수 있는 셀럽 핸드백을 추천한다.





1. 루이비통 "Twist "



독창적인 물결무늬의 트위스트는 바닥이 넓어 놀라울 정도로 수납력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L"을 트위스트한 플랩을 열면 3D의 실버와 골드에 의해 LV로고가 곁들여진 새로운 잠금쇠가 아이코닉한 신상가방이다. [H18*W23*D8]



귀여운 클로에 모리츠와 어른스런 매력의 미란다 커등 정반대의 매력을 가진 두 셀럽이 루이비통 트위스트와 사랑에 빠졌다. 슈퍼모델 칼리 클로스처럼 모노톤에 코디해도 좋고 올해 유행하는 데님소재에 포인트로 활용해도 멋지다.






2. 캐주얼룩을 좋아하는 샐럽이 선택한 "Girl Chanel"



샤넬의 아이콘인 자켓에서 영감을 받은 걸 샤넬. 다양한 컬러 팔레트와 2가지 사이즈등 베리에이션이 풍부하지만 블랙&베이지의 램스킨 걸샤넬을 선택하면 오피스룩등에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H29.5*W35*D3.5]



모노톤의 수트에 스니커즈를 코디한 사샤 피보바로바와 멀티컬러 퍼에 흰티와 가죽팬츠로 락시크룩을 즐기는 박수주는 샤넬을 메신저백풍으로 연출하였고 리한나는 스웨트와 데님팬츠에 걸 샤넬을 손에 들어 캐주얼하게 코디하였다. 주목을 모으는 걸 샤넬은 스트릿패션을 시크하게 완성시켜줄 트렌드백으로서 큰 활약이 기대된다.





3. 클러치와 숄더백을 겸할 수 있는 디올의 "Diorama "



아티스틱한 디자이너 라프 시몬스의 비젼을 응축한 디올의 아이콘백 "디올라마"는 베이직한 디자인과 패션셩이 높은 타입까지 26가지의 풍부한 베리에이션을 자랑한다. 베이직한 블랙 램스킨의 디올라마를 선택하면 데일리룩에서부터 오피스룩까지 폭넓은 활용이 가능하다. [H15.5*W25*D8]



디올의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마리옹 꼬띠아르처럼 캐주얼룩에 디올라마를 크로스로 매거나 플레어데님과 보헤미안풍 니트조끼로 70년대 스타일을 연출한 올리비아 팔레르모, 오렌지니트 드레스와 그린 롱부츠에 디올라마를 클러치로 코디한 헤일리 스테인펠드처럼 디올라마는 드는 방법에 따라 파티에서부터 오피스룩까지 다양하게 활용가능한 스타일로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4. 뉴요커스타일을 원한다면 랄프로렌 "Ricky"



리키백은 랄프로렌이 사랑하는 아내 리키로렌을 위해 만든 가방으로 이번시즌에는 드로우스트링 타입의 신상가방을 내놓았다. 탑핸들과 크로스백등 스트랩 탈부착에 따라 여러가지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실용적인 가방으로 프레피한 인상을 주는 네이비 리키백을 선택하면 매니시룩이나 걸리시룩등 다양한 스타일에 활용할 수 있다. [H34*W26*D15]



아직은 춥게 느껴지는 뉴욕 봄날씨에 캐주얼룩에 리키백을 코디한 캐리 멀리건과 바캉스룩으로 캘리포니아 현장에 등장한 카밀라 벨, 작년부터 리키백을 들고 있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고 있는 제시카 알바등 많은 여배우들이 애용하고 있는 랄프로렌 드로우 스트링 리키백은 자켓과 드레스등 어떤 옷에도 잘 어울리는 매력적인 신상가방이다.





4. 프렌치시크룩을 좋아하는 여성에게는 끌로에 "Faye"



월넷, 스마트폰, 스케줄 수첩등 일에 필요한 아이템을 기능적으로 수납할 수 있는 아코디온식 디자인이 특징인 끌로에 페이백. 여성스러운 가는 숄더스트랩을 떼면 빅클러치로 사용할 수 있다. [H26*W32*D4]



시즌 시작부터 패셔니스타의 과한 사랑을 받고 있는 끌로에 페이백. 올해는 사각형에 플랩의 링이 특징인 페이가 갖고 싶은 백 탑리스트에 링크되었다고 한다. 트렌디한 오피스룩에 정평이 난 에디터 캐롤라인 잇사와 러시아 스타일 아이콘 헬레나 페르미노바는 신형 디자인을 선택하였고 플레어진에 데님셔츠로 70년대 스타일을 만킥하고 있는 포토그래퍼 커스틴 싱크레어는 페이 콤비네이션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6. 입체적인 디자인의 귀여운 펜디 "PETITE 3JOURS "



투쥬르의 진화형 트와쥬르백도 이번 시즌 미니사이즈가 등장하였다. 보다 입체적인 형식이 지적인 인상을 주는 디자인으로 브랜드 로고와 손으로 만든 보턴 홀바등 디테일도 사랑스러운 신상가방이다. [H24*W30.5*D13]



LA셀럽다운 데님코디가 주특기인 알렉산드라 엠브로시오가 지금 사랑에 빠진 펜디 쁘띠 트와쥬르. 프랑스어로 언제나라는 의미를 가진 투쥬르라는 이름대로 셔츠와 하이힐을 코디한 오피스룩은 물론 줄무늬탑에 부츠를 코디한 캐주얼룩까지 전부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신상가방이다. 브랜드의 아이콘인 퍼가 달린 백참이 코디에 재미를 더한다.





7. 데일리백으로 최고인 코치 "Swagger"



14센티의 넓은 바닥면적으로 인해 안정감있는 토트형 백으로 워크백으로 최적화된 신상가방이라 할 수 있다. 탈부착이 가능한 스트랩은 액티브한 캐주얼룩에도 잘 어울린다. [H20*W27*D14]



릴리 콜린스와 요가장에 가고 있는 샤를리즈 테론등 LA셀럽이 데일리백으로 애용하고 있는 코치의 신상가방 스웨거백. 서류와 잡지가 들어갈 정도로 넉넉한 사이즈와 숄더 스트랩이 달려있어 2웨이 사용할 수 있는 실용성이 인기의 비결이다.





8. 생로랑의 프린지 버킷백 "EMANUELLE"



생로랑의 엠마뉴엘은 뗐다 붙였다 할 수 있는 핸들과 스트랩을 탑재하여 사용할수록 애착이 가는 백이라고 한다. 롱프린지의 엠마뉴엘 신상가방은 데님과 맥시드레스등 이번 시즌 유행하는 70년대 스타일을 가장 멋지게 완성시켜줄 것이다. [H22.5*W25*D14]



"Fifty Shades of Grey(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타코다 존슨은 데일리룩도 주목받고 있다. 산보와 공항패션등 캐주얼룩에 트렌디한 엠마뉴엘백을 코디하여 프레쉬하게 연출한 모습을 자주 보이고 있다.





9. 버버리 "Mini Bee



버버리 "Mini Bee" [H16*W21*D14]

드레스업 스타일에 클러치백은 이제 식상한 조합이다. 신세대 아이콘 사이에서 비밀리에 유행하고 있는 미니백을 클러치 대신 활용하기를 적극 추천한다. 영국 잇모델로서 버버리 광고모델이기도 한 수키 워터하우스는 버버리 신상 보스톤가방 미니비를 선택하였다. 데님생지에 블루 페이턴트 가죽을 트리밍한 디자인은 화사한 드레스에도 신선한 대비를 이룬다.





10. 미우미우 "hobo bag"



미우미우 "hobo bag" [H17*W15*D10]

여배우 미아 고스는 버킷형 호보백을 화사한 원피스와 코디하였다. 메탈 라미네이트 가공된 백은 악세서리로서의 존재감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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