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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저마다 겨울을 따뜻하게 나기 위해 두툼한 아우터 준비에 바쁘다. 올해는 퍼아이템이 유난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자칫 나이들어 보일 수 있는 퍼아우터를 보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려고 한다. 데님팬츠나 스니커즈등 캐주얼한 아이템과 믹스하는등 헐리웃스타일을 참고하면 보다 경쾌해 보이는 퍼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대부분의 여성들이 사랑하는 네이비를 메인르로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한 탑모델 지지 하디드. 뉴욕브랜드 "Kempner"의 볼류미한 퍼숄이 매력적인 코트에 니하이부츠를 코디하고 허리끈을 질끈매서 글레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하였다. 




하우스 오브 홀랜드의 클래식한 체크코트 사이로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이는 모델 데이지 로. 가슴부분의 볼류미한 퍼만으로도 드레시해 보인다. 블랙타이츠와 부츠로 깔끔하게 통일하여 고져스한 퍼가 돋보이도록 연출하였다.




수키 워터하우스가 요즘 애용하고 있는 것은 편안해 보이는 브라운 퍼 케이프카디건이다. 빈티지한 꽃무늬 점프수트에 플랫슈즈를 코디한 그래니룩에 페일핑크 숄더백으로 로맨틱하게 완성.




최신 트렌드의 점퍼스커트에 네이비컬러의 퍼목도리를 플러스하여 데님스타일을 어른스럽게 업그레이드 한 포피 델레바인. 귀여운 퍼머플러에 프렌치시크한 도트데님, 그리고 블루 스웨이드 앵클부츠를 매치하여 멋지게 그라데이션하였다. 퍼를 부담없이 자연스럽게 사용한 포피의 패션센스가 느껴진다.




요즘 알렉사 청이 즐겨입는 런던의 에코 퍼브랜드 "Shrimps"의 퍼칼라 코트는 그로시한 PVC소재가 매력적으로 머스터드의 동그란 칼라와의 대비만으로도 귀여운 인상을 준다. 퍼의 존재감이 돋보이기 위해 탑에서부터 슈즈까지 블랙으로 통일하였다.




"DESIGNERS REMIX"의 보어자켓과 스텔라 매카트니의 플랫폼 레이스업슈즈로 히피룩과 모던룩의 발란스를 적절히 맞춘 켄달제너. 속이 살짝 비치는 쉬어한 흰티셔츠와 페일톤의 숏 데님팬츠의 쿨한 믹스매치 스타일은 꼭 참고할 것!




카라 델레바인의 동성연인으로 알려졌던 세인트 빈센트. 결별소식이 전해진 후 런던의 샤넬파티에 몽글몽글한 퍼코트와 블랙 레이스드레스를 레이어드한 보헤미안스타일로 등장하였다. 5부소매의 퍼코트를 선택하여 과해 보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매니시한 바이컬러 슈즈와 가방으로 발란스를 절묘하게 맞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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