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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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 의상에서 불과 한 두 시즌 전 유행했던 카워시 플리츠, 슬립드레스, 뮬, 블루 진, 빅토리안, 프린지, 스트라이프 등을 흔히 볼 수 있다. 블루 진, 심지어 상의와 하의를 청으로 모두 입는 청청 패션도 여전히 눈에 띈다. 달라진 것은 '가벼워진 데님' 정도다. 부풀린 팔 소매, 높은 목선 등 빅토리안 의상들은 색상이 밝아지고 소재가 가벼워졌을 뿐 지난 가을.겨울 인기였던 고딕 풍 그대로다. 덕분에 이번 봄.여름에는 비교적 트렌드를 읽기 쉽고 꼭 사야 할 패션 아이템을 고르기도 어렵지 않다. 지난 시즌 자신에게 잘 어울렸던 스타일을 찾고 새로운 의상을 원하면 라틴풍, 오렌지 그리고 염색된 소재를 중심으로 고르면 된다. 벌써 자라, 망고, H&M, 포에버 21 매장에는 톰 포드의 디지털 패션쇼에서 ..
몇 해전부터 놈코어, 미니멀리즘으로 대변되던 패션트렌드가 2016 SS에서는 좀더 대담해질 전망이다. 더욱 화려하고 여성스러우며 화사한 장식이나 소재도 다양해져 눈을 즐겁게 할 것으로 보인다. 샤스커트에서부터 땋은 머리, 스쿨걸, 백팩등 이전에 비해 좀 더 활기차고 액티브한 젊은 감성의 걸리시룩이 2016 SS 패션트렌드로 떠올랐다. 내년엔 올드한 스타일에서 탈피하여 러블리한 걸리시룩에 도전해 보기 바란다. 뉴욕에서부터 파리컬렉션을 거쳐 가장 호평을 받은 걸리시룩을 참고한다면 2016 SS 패션트렌드를 멋지게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 Gimaba 2016 SS Ashish 2016 SS Chanel 2016 SS Moly Goddard 2016 SS Vivetta 2016 SS Thom Browne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