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스타일

호주 패션위크 스트릿패션스타일 패션위크가 열린 시드니는 아름다운 해안을 끼고 이루어진 도시이다. 그래서인지 비키니 차림으로 일광욕을 즐기거나 짧은 크롭탑과 숏팬츠를 입고 거리는 모습들을 자주 볼수 있으며, 해변으로 달려가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서머드레스 패션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시드니 여성들의 모습일지 모른다. 호주의 사계절은 비교적 따뜻하여 수영과 서핑문화에 익숙한 여성들은 몸매를 강조하는 스타일을 선호한다. 속살이 드러나는 시스루 혹은 컷아웃 드레스와 같은 패션아이템을 즐겨입으며, 겨울에는 자켓과 같은 아웃터를 레이어드하는 정도로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추구한다. 1.Camilla and Marc Resort 2014 2.Miranda Kerr and Ellery Fall 2013 RTW S..

스트릿패션(Street fashion) 클래식한 모토자켓(라이더자켓)과 드레스 코디 조금은 투박하고 불량스러워 보이는 모토자켓(라이더자켓)이 하늘하늘한 드레스나 블라우스 등에 아우터로 코디하여 경쾌한 감성룩으로 반전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매력적인 아이템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모토자켓(라이더자켓)과 화사한 드레스를 활용한 스트릿패션 스타일을 소개하여 봅니다. 예전에 청바지나 셔츠 등에 모토자켓을 코디하여 히피스타일의 남성적 분위기가 대부분이 었다면, 요즘은 모토자켓과 여성스러운 느낌의 드레스와 블라우스에 매칭하여 도시감성적 시크함을 더할 수 있는 스타일로 코디하는 것이 트렌드입니다. 여기에 히피스타일의 악세사리를 살짝 추가한다면 더욱 센스있는 스트릿패션스타일이 되겠죠.

스트릿패션/코첼라 페스티벌의 셀럽 스타일 해외패션블로그 'Studded Hearts'가 보여주는 2014 코첼라페스티벌의 스트릿패션 스타일을 입니다. 미국 켈리포니아에서 열리는 락페스티벌인 코첼라 페스티벌은 명칭에 걸맞게 축제에 참가한 셀럽들의 파격적이면서 독특한 스트릿패션 스타일을 엿보는 것도 행복한 일입니다. 특히 뮤직페스티벌에서는 보헤미안과 히피 스타일을 많이 볼 수 있는데, 그것은 우드 스탁(wood stock)이 히피들로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맥시 드레스에서 부터 짧은 원피스, 개성넘치는 모자와 선글라스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활용한 셀럽들의 스트릿패션 스타일 또한 락페스티벌의 분위기를 잘반영해주는 스타일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올 여름시즌 개성넘치는 데일리룩 스타일로 참고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