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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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럽들이 좋아하는 데일리백은?
패셔니스타로 소문난 셀럽들의 손에 들려있는 핸드백들은 누구나 갖고 싶어하는 잇백(It bag)이 된다. 셀럽들이 좋아하는 잇백 하나정도 준비해 놓는다면 중요한 자리나 모임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셀럽들의 잇백 스타일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보았다. 멋쟁이들의 열쇠를 쥔 잇백들을 살펴보고 참고하도록 하자.
we ♥ bag #1. 펜디 "뚜쥬르(toujours)"
태그에 이니셜도 넣을 수 있고 악센트도 되는 펜디의 뚜쥬르가 멋쟁이 셀럽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신작의 뚜쥬르는 클래식한 모양에 금방 튀어나올듯한 오렌지컬러가 상큼한 토트백이다. 레이디라이크 스타일을 고수하는 정통파 멋쟁이 올리비아 팔레르모는 펜디의 와인컬러의 뚜쥬르백을 모노톤과 코디해 악센트로 연출했다. 데일리백으로도 굿이다. (H28×W36×D18㎝)
we ♥ bag #2. 입생로랑 보스톤백 "더플"
주목받는 신생 생로랑이 잇달아 선보인 신작백은 미니멀을 추구한 보스톤백이다. 파리에서 컬렉션을 관람한 케이트모스가 재빠르게 구입한 백이라고 한다. 존재감 돋는 보스톤백의 이름은 더플이다. 블랙컬러를 즐겨입는 케이트모스의 품격을 높여주는 백이다. (H29×W36×D21㎝)
we ♥ bag #3. 입생로랑 보스톤백 "더플"
멋진 케주얼룩을 자주 연출하는 기네스 펠트로는 트렌디한 그레이컬러의 펜디 보스톤백 "더플"을 선택해 편안한 스타일을 즐겼다. (H27×W30×D17.5㎝)
we ♥ bag #4. 셀린느의 "트라페제"
잇달아 잇백을 출시하고 있는 세린느. 시크한 세가지 컬러의 배색으로 이번 시즌다운 트렌디함을 더한 트라베제의 신작은 계속해서 힛트칠것임을 확신한다!! 알렉산드라 엠브로시오는 멋쟁이들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인 트라베제로 트렌디한 분위기를 멋지게 연출했다. 자연스런 마린컬러를 의식한 센스가 돋보인다. (H24×W30×D15㎝)
we ♥ bag #5. 발망의 "르 삐에르(Le Pierre)"
메종 최초의 아이콘백으로 쓰면 쓸수록 매력적인 카프스웨이드 소재이다. 거울과 파우치가 내장되어 있다고 한다. 숄더백으로도 사용할 수있는 2Way 방식의 실용성도 매력적이다. 케이트모스가 즐겨입는 라이더자켓과 슬림한 팬츠에 펌프스로 코디한후 발망의 르 삐에르백을 포인트로 사용해 시크한 분위기가 물씬 난다. 남편과의 커플룩도 멋지다! (H25×W35×D15㎝)
we ♥ bag #6. 클로에 "앨리스(Alice) "
파리시크를 모던하게 해석한 단정한 디자인으로 대힛트를 친 앨리스는 푸시아 핑크와 블랙의 수준높은 콘트라스트 배색이 모던한 신작이다. 멋쟁이하면 빠질 수 없는 다이앤 크루거는 클로에의 앨리스를 애용중이라고 한다. 매니쉬한 밀리터리스타일에 적당히 엘레강스한 분위기를 플러스해서 멋진 밸런스를 이루어냈다. 과연 다이앤 크루거이다!!! (H20×W37×D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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